통합검색

[김동환의 시선]최저임금 논쟁

... 필요하다고 쓴 소리를 합니다. 이를 청와대와 일자리 위원회에서는 반박하는 모양새도 나옵니다. 그래서 나라 경제에 컨트롤 타워가 부재하다는 비난과 급기야 외교안보는 후한 점수를 줄 수 있지만 단 한가지 경제만큼은 낙제라는 야당의 비난도 지방선거전에 많이 활용이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죠. 우리 정부 내에서 대통령 철학이 담긴 핵심적인 경제정책에 대해서 이렇게 갑론을박 한적이 언제였는지 말입니다. 그 말 많았던 사대강사업이나 자원외교도 또 그 모호했던 창조경제에 ...

한국경제TV | 2018.06.05 14:09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3층 F 체크인 카운터'

6·13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5일 인천공항 3층 출국장에 해외여행객들에게 8일~9일 사전투표 장소 '3층 F 체크인 카운터'를 알리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5 13:46

시민과 인사하는 김태호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지사 후보가 5일 경남 사천읍시장 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시민과 손을 잡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5 13:43

1하는 김경수 되겠습니다

5일 오전 경남 밀양시 밀양관아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가 선거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5 13:42

단일화 질문에 답하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네거리에서 집중유세를 마친 후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5 13:40

그늘에서 듣는 후보 유세

자유한국당 선거운동원과 유권자들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영등포구 여의도역네거리에서 열린 김문수 후보 유세를 그늘에서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18.06.05 13:39

박원순 "金·安 단일화는 선거공학적 접근… 영향 못 미칠 것"

...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는 5일 자유한국당 김문수, 바른미래당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어떤 선거에서도 시민의 마음을 사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선거공학적 접근으로는 영향을 미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있는 박 후보 측은 단일화 이슈에는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역대 지방선거 투표율은 50% 안팎으로 총선이나 대선에 비해 낮다. 게다가 이번 지방선거일 바로 전날 북미정상회담이라는 '빅 ...

한국경제 | 2018.06.05 13:09 | YONHAP

한국, '절대 열세' 여론조사 결과에 "현장 분위기는 좋다"

...;)' 해볼만 하다"…경제정책 공세 계속 자유한국당은 5일 6·13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선 관련 각종 여론조사에서 '절대 열세'로 나타나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 후보의 개인사 논란이 확산하면서 남경필 후보의 지지율이 크게 올라 백중세 구도로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다. 따라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시했던 광역단체장 선거 기준 '6곳+알파(α)'라는 목표치를 여전히 유지하고 ...

한국경제 | 2018.06.05 13:07 | YONHAP

안철수 "박원순의 서울시는 부패공화국… 시민단체가 장악"

김문수와 단일화 여부엔 "지지 못받는 후보 대승적으로 포기해야" 바른미래당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는 5일 더불어민주당 박원순 후보의 지난 7년 서울시정이 시민단체에 휘둘려 부패했다고 비판하면서 서울시를 다시 청렴도 1위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안 후보는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부패 척결 서울시정' 기자회견을 열고 "특정 정권에 봉헌한 서울시, '제왕적 소통령' 행세를 하는 서울시장, 서울...

한국경제 | 2018.06.05 13:05 | YONHAP

김성태 원내대표 "절대권력은 절대부패…견제해야"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5일 충북지역 지원유세에 나서 현 정권에 대한 견제와 심판을 촉구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옥천장터에서 열린 합동유세에 참석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개월간 정치보복으로 날을 새우더니 이제는 김정은의 바지 가랑이를 붙잡으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러는 사이 경제는 거덜 나고, 실질소득 감소로 서민경제는 나날이 힘들어지고 있다"며 "세계 6위 외환 보유고를 자랑...

한국경제 | 2018.06.05 13: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