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유가증권 기업공시] (8일) 남광토건 등

▲남광토건=허철영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되면서 최장식·허철영 각자 대표체제로 변경. ▲동양=전 법정관리인과 전 직원 1인이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기소. ▲삼성카드=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보유 지분 매각설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 ▲신우=최대주주인 위드윈네트웍이 보유 지분 14.71%(910만18주)를 장내에서 전량 매각. ▲일진머티리얼즈=출자법인인 일진엘이디가 회생절차 개시 결정. ▲한화케미칼=계열사인 한화큐셀이 발행하는 ...

한국경제 | 2016.01.08 23:55

일본 샤프 10세대 LCD 공장, 삼성·훙하이에 매각설 급부상

... 동아시아 정보기술(IT)산업 구도를 흔들고 있다. 채권단 압박에 샤프는 세계 유일의 10세대 액정표시장치(LCD) 공장을 삼성 훙하이(대만) 등에 매각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회계조작 여파로 어려운 도시바는 낸드플래시 공장 지분을 중국 기업이 사실상 지배하는 샌디스크에 넘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9일 샤프의 LCD 사업 인수 후보로 삼성이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초 재팬디스플레이(JDI)가 민관펀드인 일본산업혁신기구의 자금 지원을 ...

한국경제 | 2015.12.09 19:30 | 김현석

[사설] 급변하는 아시아 산업재편, 한국은 어디 있나

... 있다는 외신 보도까지 전해졌다. 샌디스크는 이미 칭화유니에 넘어갔다. 일련의 변화는 한국의 반도체산업에 대한 우려를 낳기에 충분하다. 한국을 배제한 아시아 산업재편은 반도체만이 아니다. 실적 악화에 시달리는 일본 샤프의 LCD사업 매각설도 심상치 않다. 샤프가 보유한 세계 유일의 10세대 공장이 지금도 지분을 갖고 있는 대만 훙하이로 완전히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대만은 물론, 대만과의 협력을 발판으로 한 중국의 비상에 날개를 달아주는 ...

한국경제 | 2015.12.08 17:34

운임 떨어지고 신용등급 강등…현대상선, 추가 자구책 고심

... 자구안을 추가 제출하기로 잠정 합의했지만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달 현대아산 지분 매각과 지분 신탁, 이달 영구전환사채(CB) 발행 등으로 5500억원의 유동성을 마련할 수 있는 만큼 채권단이 시간을 ... 자구안 마련이 길어지면서 해외 영업 부서가 힘들어 하고 있다. 현대그룹 재무담당 고위 임원은 “합병설, 매각설이 불거진 지난 10월 이후 주요 화주들과 동맹사들의 신뢰가 깨지고 있다”며 “확실한 결정이 ...

한국경제 | 2015.12.01 19:41 | 김보라

차디오스텍, 최대주주 지분매각설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30일 차디오스텍에 최대주주 지분매각 및 제3자배정 유상증자 추진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1일 정오까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1.30 13:58 | 한민수

[특징주]씨아이테크, 최대주주 지분 매각설 부인에 '강세'

씨아이테크가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설을 부인한 가운데 강세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씨아이테크는 전날보다 45원(3.95%) 오른 1185원에 거래중이다. 씨아이테크는 최대주주 보유지분을 중국계 기업에 매각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는 지분을 매각할 의사나 계획이 전혀 없다"며 "매각 관련해 어느 누구도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전날 밝혔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부품기업이나 중국계 기업으로부터 ...

한국경제 | 2015.11.20 09:21 | 채선희

씨아이테크 "중국계 기업에 매각설, 사실 아냐"

씨아이테크는 최대주주 보유지분을 중국계 기업에 매각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최대주주는 지분을 매각할 의사나 계획이 전혀 없다"며 "매각 관련해 어느 누구도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스마트폰 부품기업이나 중국계 기업으로부터 인수 의사를 전달받거나 접촉한 사실도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1.19 14:42 | 권민경

위기의 카드업계 '사면초가'

... 인하될 예정이어서 수익성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이런 가운데 삼성카드, 현대카드 등의 잇단 부인에도 기업계 카드사 매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수익성 확보 ‘초비상’ 올해 초까지만 해도 카드업계는 핀테크(금융+기술) ... 큰 카드는 단계적으로 혜택을 축소하거나 발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계속되는 매각설 주요 기업계 카드사가 지분 매각을 타진하고 있는 것도 카드업계가 술렁이는 요인이다. 현대카드는 2대주주인 GE캐피털이 ...

한국경제 | 2015.11.17 18:28 | 이지훈

코스피, 테러 충격 딛고 1960선 회복…섬유의복株 '급등'

... 등이 7~9% 상승했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정유화학주도 올랐다. LG화학 금호석유 SK이노베이션 S-Oil 등이 1~6% 강세였다. 테러 여파로 전날 급락했던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각각 3%와 1% 반등했다. 반면 삼성카드는 지분매각설 부인에도 4%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2% 가까이 올랐다. 12.97포인트(1.97%) 상승한 672.17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27억원과 22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23억원의 매도 우위였다. 엑소가 일본에서 ...

한국경제 | 2015.11.17 15:15 | 한민수

삼성카드 "지분 매각설 '사실무근'"

삼성카드는 언론이 보도한 삼성전자와 삼성생명의 삼성카드 보유지분 매각설에 대해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고 17일 공시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1.17 10:45 | 채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