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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安 대권주자 지지율 16개월만에 10%대 진입"

탈당선언 효과 반영안돼…호남·무당층 지지율 20%대 순위는 4위…2위 문재인 18.5%, 3위 박원순 12.1% 소폭 하락 김무성, 대권지지율 24주 1위…새누리 42.3%, 새정치연합 26.8%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선언하며 탈당을 결행한 안철수 전 새정치연합 공동대표의 지지율이 1년 4개월만에 10%대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14일 밝혔다. 리얼미터가 지난 ...

연합뉴스 | 2015.12.14 09:49

[올해의 핫 브랜드] 노트북·스마트폰은 '삼성'이 톱…광고모델은 '유재석'

... 했다. 유재석과 김연아는 지난해 조사의 '남녀 광고모델'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수지(7.5%)와 전지현(7.2%), 김수현(5.3%)이 3~5위였다. 남학생들의 선호도는 유재석(12.0%), 수지(9.8%), 김연아(7.6%), 전지현(6.4%) 순이었고, 여학생들의 지지율은 김연아(17.0%), 유재석(15.6%), 전지현(8.0%), 김우빈(6.4%) 순으로 다르게 나타났다. 최은석 기자 choie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2.14 09:09 | 최은석

[올해의 핫 브랜드] 겨울에는 '비발디파크', 여름엔 '캐리비안 베이'

... 워터파크는 캐리비안 베이(40.5%)와 오션월드(23.7%)가 1, 2위를 지켰다. 김해 롯데워터파크(6.9%)와 설악 워터피아(5.6%)는 3, 4위를 바꿨다. 대표적 데이트 장소 중 하나인 영화관은 GGV(60.5%)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5년 연속 선두였다. 2위는 롯데시네마(19.0%). CGV와 메가박스는 여학생 지지율(각 62.2%, 17.4%)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롯데시네마와 프리머스는 남학생 선호도(각 20.0%, 5.2%)가 높은 편이었다. 최은석 기자 ...

한국경제 | 2015.12.14 09:07 | 최은석

[올해의 핫 브랜드] '카스' 5년 연속 1위, '자몽에이슬' 첫 1위

... 선호(각 19.8%, 8.2%)하는 브랜드였다. 국내 맥주는 카스(28.4%)가 5년 연속 1위 자리를 독점했다. 지난해 출시된 클라우드(21.6%)와 하이트(16.2%)는 올해 조사에서 2, 3위 순위를 맞바꿨다. 카스는 여학생 지지율(32.6%)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수입 맥주는 여학생들의 지지가 이어진 KGB(13.9%)가 2년째 1위를 차지했다. 하이네켄(13.3%)도 2위를 지켰고, 아사히(10.1%)의 순위는 한 계단 상승했다. 기네스(7.1%)가 5위에 ...

한국경제 | 2015.12.14 09:05 | 최은석

[올해의 핫 브랜드] '이니스프리' 4년 연속 1위, '카시오' '질레트' 3년째 1위

... 스와로브스키(15.5%)는 2위로 밀렸다. 제이에스티나(13.3%)의 순위도 한 계단 하락했고, 스톤헨지(9.6%)는 한 계단 상승했다. 로이드(6.3%)는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스와로브스키는 상위권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남학생 지지율(17.4%)이 더 높았다. 시계는 카시오(18.8%)가 3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올해 순위권에 신규 진입한 마크 제이콥스(13.1%)는 단숨에 2위를 꿰찼고, 만년 2위 스와치(12.9%)는 타깃 연령층과 단가를 살짝 올린 ...

한국경제 | 2015.12.14 09:04 | 최은석

[올해의 핫 브랜드] 국내 패션 브랜드의 자존심 '빈폴' 5년째 단독 질주

... 2위는 지난해에 이어 지오다노(13.7%)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5위였던 스파오(10.2%)는 두 계단 상승한 3위를 기록했다. 탑텐(8.9%)이 상위권에 신규 진입했고, 자라(7.0%)는 상위권을 내줬다. 유니클로와 지오다노는 남학생의 지지율(각 33.6%, 18.8%)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스파오와 탑텐은 여학생(각 13.0%, 9.0%)이 더 선호하는 브랜드로 조사됐다. 국내 캐주얼에선 빈폴(34.0%)이 5년째 건재를 과시했다. 폴햄(12.8%)은 올해 조사에서 ...

한국경제 | 2015.12.14 09:03 | 최은석

[올해의 핫 브랜드] 잡코리아 '공동 1위' 탈환, 쿠팡 3년째 1위

... 연속 같은 순위가 유지되고 있다. 알바천국(51.9%)과 알바몬(42.0%)이 양강 체제를 굳히며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의 최강 브랜드임을 증명했다. 알바천국은 남학생 선호도(52.2%)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알바몬은 여학생 지지율(45.2%)이 다소 높은 편이다. 어학원 부문에서는 YBM어학원(34.5%)이 1위 자리를 지켰지만, 2위 해커스어학원(32.0%)과의 격차가 지난해 7.8%포인트에서 2.5%포인트로 좁혀졌다. 지난해 상위권에서 벗어난...

한국경제 | 2015.12.14 09:02 | 최은석

올해 미국 정치권에서 트럼프 '최고의 한해'

여성 비하성 발언이나 ‘무슬림 입국금지’ 같은 막말 행진에도 지지율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미국 대통령선거 출마자 도널드 트럼프가 올해 미국 정치권에서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인물로 꼽혔다.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13일(현지시간) 현재 미 공화당 대선주자 경쟁 구도가 “도널드 트럼프와 나머지 인물”이라는 말로 요약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WP는 트럼프가 보수 성향 주요 ...

한국경제 | 2015.12.14 06:18

힐러리 캠프 "크루즈가 공화당 대선후보 될 것"

... 의원 다음으로 트럼프와 마르코 루비오 상원의원(플로리다주)이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꼽은 것으로 전해졌다. 포데스타의 분석은 최근 크루즈 의원의 급상승세와 트럼프에 대한 당 주류 진영의 노골적 반감이 맞물리는 시점에 나와 주목된다. 트럼프는 이달 초 CNN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6%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나 최근 아이오와주 여론조사에선 크루즈에게 밀린 것으로 조사됐다. 워싱턴=박수진 특파원 psj@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12.13 18:50 | 워싱턴=박수진

호랑이 잡으러 간다더니 '빈손 철수'

... 들어간다고도 했다. 하지만 안 전 대표는 13일 탈당했다. 1년9개월여 만에 호랑이 잡기를 포기하고 호랑이굴에서 뛰쳐나온 것이다. 안 전 대표가 정치적으로 부상한 것은 2011년 9월 서울시장직 도전 의사를 내비치면서다. 안 전 대표의 지지율은 상당했지만 당시 박원순 변호사에게 후보 자리를 전격적으로 양보했다. 그 뒤 4년3개월간 그의 행보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2012년 9월19일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정치 무대의 전면에 나섰지만 그해 ...

한국경제 | 2015.12.13 18:36 | 박종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