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다우&나스닥'(오전 5시25분)은 미국 증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그 움직임이 국내 증시에 어떻게 반영될 것인지를 전문 기자와 애널리스트를 초대해 알아본다. 지난밤 발표된 미국 주요 경제지표의 의미도 점검한다. 미국 현지를 연결해 미 증시 마감시황과 그 날의 이슈를 생생하게 들어보는 '미 증시 마감시황',미 증시와 연계해 한국 증시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미국 증시를 통한 국내 전략',시장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하는 '김용균의 온고지신' 등이 주요 ...

한국경제 | 2004.06.23 00:00

지금의 쌀 80㎏(1가마니)의 값이 지난 1940년에는얼마였을까. 또 60여년이 지나면서 물가는 과연 몇 배 정도 올랐을까. 한국은행은 23일 발간한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5차 개정판에서 2003년 쌀 가격이 1940년에 비해 무려 700만배 이상 올랐다는 흥미로운 분석을 내놨다. 1940년 당시 쌀 중품 100㎏의 서울도매가격은 28.35원(圓)이었으며 1953년과 1962년에 단행된 두차례 화폐개혁으로 10원(圓)이 현재 화폐단위로 0.01원으로 ...

연합뉴스 | 2004.06.23 00:00

... - 진동모터를 5월 매출 2조 704억원은 당사의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 - 2Q 영업이익은 3,652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0.2% 감소 예상 - 성장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악재가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되었다는 점과 투자지표 측면에서 저평가메리트 가 부각되었다는 점에서 주가의 추가하락 우려는 크지 않을 전망 - 종전 Trading Buy 의견 유지 ** 본 투자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

한국경제 | 2004.06.22 08:56

... 5월 북미항로, 6월 성수기 할증료, 7월 유럽항로의 운임인상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운임상승추세는 기조적 ⑥ 5월중 Load factor는 73%로서 전년 64%보다 높아 여전히 강한 수급상황을 시사 ⑦ 당사가 주가의 선행지표로 제시하는 운임지수/유가의 이윤함수도 상승세로 반전했다는 측면에서 주가의 상승반전 가능할 전망 ** 본 투자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

한국경제 | 2004.06.22 08:53

... 5월까지 50%를 넘는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점입니다(작년 매출액 약 300억원). - 이에 추정실적과 목표주가를 하향(14,000원)함과 동시에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Neutral'을 유지합니다. - 목표주가는 업종평균 투자지표를 적용하여 산출하였으며, 더 이상 높은 프리미엄을 적용하는 것은 무리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 본 투자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

한국경제 | 2004.06.22 08:44

... 지수는 엷은 수급을 프로그램으로 돌파하며 재차 750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탄력적인 상승을 담보하기엔 이르다. 우선 이동평균선들의 역배열국면이 계속 진행되고 있고, 거래대금이 미진한 상황이다. 한편 단기적으로 민감한 스토캐스틱 등 기술적 지표가 침체권에서 매수신호를 발생하고 있지만 다소 중기적인 시그널을 발생하는 소나차트는 하락형 Retesting패턴을 보여주는 등 일률적이지 못한 시그널들이 혼재된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단기적으로 지수가 720p~770p 박스권을 ...

한국경제 | 2004.06.22 08:32

22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한진해운 5월 운임지수 상승에 대해 추세적 반전이라고 평가하고 6월이후 상승세가 더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속 적정주가 조정중. 남 연구원은 주가의 선행지표인 운임지수/유가의 이윤함수도 상승세로 반전했다는 측면에서 주가의 상승 반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6.22 00:00 | parkbw

... 인민은행이 과열은 경제 전반적인 현상이 아닌 일부 부문에만 국한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5월 고정투자 지출이 대폭 둔화되면서 연착륙 조짐을 보였으며 인플레이션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중앙은행은 금리정책에 있어 여유를 가질 수 있다고 판단. 또 중앙은행은 금리인상전 6월 경제 지표를 보기 원한다고 판단하고 금리 인상 여부는 7월 중반 이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6.22 00:00 | hskim

내수 소비와 설비투자 고용 등 수출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부진이 장기화함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도 경기가 좋아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비관론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매달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수출이 경기 전반에 온기(溫氣)를 불어넣기는커녕 양극화 현상만 고착화하고, 결국 더블딥(double dipㆍ짧은 경기 상승 후 재하강)으로 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경기에 민감한 백화점 매출은 지난 2월 6.3%(전년 동월 대비) 증가로...

한국경제 | 2004.06.22 00:00

지난 1∼2주 동안 악재가 많이 누그러지고 있다. 미국 금리 인상폭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은 사라지는 듯하다. 미국 물가지표가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의 상황은 대체로 연착륙이 가능하다는 쪽으로 가고 있다. 유가도 배럴당 38달러 이하에서 하향안정세다. 새롭게 등장한 뉴스라면 MSCI의 대만투자 비중 확대와 국내 은행의 대손충당금 확대 방안 정도다. 대만의 투자 비중 확대는 반드시 악재만은 아닐 것이다. 현재 대만 ...

한국경제 | 2004.06.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