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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금액 전부를 본인이 부담한다. 의사처방이 있을 경우는 어떻게 되나. - 약제비가 2,000원을 초과할 때는 30%를 본인이 부담하고 2,000원이하일 때는 500원만 약국에 지불하면 된다. 의원/치과의원의 경우는 방문당 진료비가 8,000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진료비 총액의 30%를 8,000원 이하인 경우는 1,500원의 정액을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의료기관에서 처방전을 교부받은 경우에는 교부받은 날로부터 3일이내에 지정된 약국에 제출, 약제급여를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 현재의 월 8만원에서 15만원으로 대폭 인상 지급키로 했다. 국가보훈처는 금년도 추경예산이 통과되면 연말까지 월 12만원의 연금을 지급하다 내년 1월 1일부터 월 15만원으로 인상할 방침이다. *** 보훈병원 국비환자 진료비전액 국고부담 *** 보훈처의 이같은 기본연금 인상은 최근 당/정회의에서 노태우대통령이 유공자와 유가족및 그 후손들의 어려운 처지를 시급히 해결토록 하라는 지시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내년도 국가유공자및 유족에게 지급되는 보상금은 ...

한국경제 | 1989.09.28 00:00

... 21억원을 지원, 경기도 일산에 장애자 직업훈련원을 설립 # 국가유공자 지원 강화 - 기본연금을 1인당 월8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 - 유족부모에 대한 노령부가연금 지원대상을 75세 이상에서 70세 이상으로 확대 - 보훈병원 진료비 국고지원률을 80%에서 100%로 인상 *** 서민주택건설 *** # 저소득층 주택공급 확대 - 국민주택 건설규모를 89년의 15만호에서 17만호로 확대 (영구임대주택 6만호, 장기임대주택 6만5,000호, 소형분양주택 4만5,000호) ...

한국경제 | 1989.09.21 00:00

... 280원을 합친 550원으로 하고 2일 조제까지만 인정, 1일분을 추가 조제할 경우 140원을 더해 690원으로 하기로 결정했다. 보사부는 환자가 의사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 갔을 경우 총조제 약값이 1만원을 넘을 경우에는 진료비 총액의 30%, 1만원이하일때는 1,500원 (치과는 2,000원)을 의원에 내고 약국엔 500원만 지불하면 되도록 했다. 보사부는 당초 본인부담액을 전체 약값의 60% (의사처방전지참은 30%)로 정했으나 양국의 조제건당 약값이 ...

한국경제 | 1989.09.16 00:00

의료기관의 규모가 클수록 진료비중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보험연합회 1만909개 의료기관 대상 조사 *** 26일 의료보험연합회가 전체의료기관의 80%에 달하는 1만90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진료비중 약제비가 차지하는 비율은 대학병원이 39.3%로 가장 높고 다음은 종합병원 37.8%, 병원 30.7%, 의원 24.2%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 투약및 주사료 대학병원 가장 ...

한국경제 | 1989.08.26 00:00

... 대한 의료 기관의 차등진료 및 진료기피를 방지하기로 했다. 2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금년까지는 의료보호대상자인 영세민과 의료부 조자에 대한 의료수가가 보험수가의 90%(외래)-94%(입원) 수준으로 병원 입장 에서는 그만큼 진료비를 덜 받게 돼 이들이 많은 차별대우를 받아 왔으나 내년부터는 보험환자와 같은 수준으로 의료보호수가를 인상해 주기로 했다. **** 예산 1,,513억 책정, 올해보다 47.20% 늘려 **** 정부는 이를위해 의료보호사업의 올해 ...

한국경제 | 1989.08.26 00:00

...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생보사들은 보험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하고 최소 보장에 그치는 공적보험을 보강하기 위한 민영 보험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 대한교육보험/삼성생명 의료비보장보험 개발 ** 이에따라 우선 의료보험으로 진료비보장이 불충분한 부분(개인부담분 20%)을 충당토록 하기 위해 대한교육보험과 삼성생명등은 지난 7월 의료비보장보험을 개발, 정부의 상품인가를 거쳐 오는 9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노후생활의 최저보장에 그치는 국민연금을 ...

한국경제 | 1989.08.08 00:00

... 일반의료보험환자에 비해 진료기피, 불친절의료행위가 잦을 것을 예방키 위한 것이다. *** 91년부터 자활대상자등 본인부담률도 인하 *** 시는 또 오는 91년부터 2종의료보호대상자인 자활보호자와 3종보호대상자인 의료부조대상자의 진료비 본인부담률을 인하, 입원의 경우 자활보호자는 40%에서 20%, 의료부조자는 50%에서 30%로 내릴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보사부에서 추진중인 "의료재정안정기금"을 활용, 국고 지원액을 충당키로 했다.

한국경제 | 1989.08.03 00:00

보험회사는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입자가 회사측에 병원진료비 지급을 요청하면 늦어도 10일안에 이를 이행해야 한다는 결정이 나왔다. 보험감독원은 31일 손해보험분쟁조정위원회를 열어 신동아화재를 대상으로 낸 박상목 김이만씨의 대인배상(진료비청구) 분쟁신청을 심의, 이같은 판결을 내렸다고 밝혔다. 보험가입차량 운전자인 박상목씨는 지난 2월 경남 마산시 고속버스터미널 앞에서 운전중 도로를 건너던 김이만씨를 치어 마산 고려병원에 입원, 치료중에 ...

한국경제 | 1989.07.31 00:00

... 정기적으로 방문, 환자의 상태를 점검하고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간단한 처치를 하는 제도로 이 제도가 실시될 경우 병원측에서 보면 장기치료를 요하는 환자를 조기에 퇴원시켜 병상회전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무리한 시설확장없이도 환자 관리가 용이해져 수지개선에 기여할 수 있으며 환자입장에서 보면 장기입원 등으로 인해 우려되는 과도한 진료비를 줄일 수 있는등 장점이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원주기독병원과 전주예수병원에서 시범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경제 | 1989.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