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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중기청, 온라인 신문고 만든다

      중소기업청이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온라인 신문고`를 신설합니다. 중기청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관련한 정부정책의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시장 상인, 자영업자, 청년창업가 등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청취· 수렴해 개선할 수 있도록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선제적 홍보를 추진합니다. 다양한 정책정보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트위터(http://twitter.com/bizinfo1357), 페이스북(htt...

      한국경제TV | 201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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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처협회, 황철주ㆍ남민우 '투톱' 체제

      ... 정착에 큰 획을 그은 황 회장의 철학과 노하우가 여전히 필요한 시점이며 벤처업계 성장을 위한 남 신임 회장의 평소 추진력 등을 감안,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년째 협회장을 맡아온 황 회장은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및 태양전지 업체로 성장시킨 벤처 1세대 기업인이다.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도 맡고 있다. 1993년 통신장비업체인 다산네트웍스를 세운 남 신임 회장은 벤처기업 육성 등에 기여한 공로로 동탄산업훈장을 ...

      한국경제 | 2012.02.16 00:00 | 박영태

    • 벤처협, 황철주ㆍ남민우 공동회장 추대

      ... 통한 역할 분담으로 정부와 회원사 등의 대내외적인 요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벤처기업협회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벤처업계의 재도약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황철주 회장은 지난 1995년 `주성엔지니어링`을 창업주로 `글로벌중견벤처포럼` 초대의장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남민우 회장은 1993년 설립된 `다산네트웍스` 대표로 재직하면서 벤처기업협회(KOVA) 부회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KOEF) 이사로 활동 중입니다. ...

      한국경제TV | 201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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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훈 대성그룹 회장 "ICE사업 수년 내 주력 에너지보다 커질 것"

      ... 덧붙였다. 그는 IT, 문화콘텐츠 사업에 대한 관심이 많지만 에너지사업이 그룹의 기반이고 뿌리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지난해 1조2000억원 가량의 대성그룹 전체 매출 중 80%는 에너지 사업에서 발생했다. 김 회장은 “어른(김수근 창업회장)께서 에너지 사업에 집중한 덕분에 전통을 이어가며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됐다”며 “연탄으로 시작한 에너지 사업을 바탕으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로도 뻗어갈 수 있는 것”이라고 자신했다. 창업주 고(故) 김수근 회장은 ...

      한국경제 | 2012.02.16 00:00 | 윤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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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다, 소자본 프랜차이즈 모텔

      ... 갖춘 테마형 모텔을 말한다. 최근 신축된 모텔은 대부분 부띠끄 모텔이고, 기존 자리하고 있던 모텔들도 부띠끄 식 모텔로 리모델링을 하는 추세다. 이와 함께 모텔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텔창업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막상 모텔은 일반적인 창업에 비해 어렵게 느껴지며, 많은 자본이 들기 때문에 망설이는 것이 사실이다. 모텔창업에 대해 관심이 많지만, 많은 비용과 부족한 자료로 인해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에게 가뭄의 ...

      한국경제 | 2012.02.16 00:00 | seta1857

    • 신용불량 대학생 졸업 후 2년까지 빚 상환 유예

      ... 수 있다. 채무상환 유예기간에는 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 일자리를 구해 채무상환이 가능해지면 최장 10년에 걸쳐 나눠 갚으면 된다. 신복위 관계자는 "신용불량자로 등록된 학생이 가혹한 빚 독촉에 시달리지 않고 취업이나 창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려는 취지에서 제도를 고쳤다"고 설명했다. 신복위는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대학생 신불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채용장려금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복위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 ...

      연합뉴스 | 2012.02.16 00:00

    • 오늘통닭,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 개최

      오늘통닭(대표 손영순)이 오는 2/17(금), 강북구 번동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합니다.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 동안 변함없이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통닭은 최근 '오늘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35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변함없는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유본점을 비롯, 창동점, 은행사거리점 등 직영 매장 5개와 ...

      한국경제TV | 2012.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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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家-귀뚜라미 사돈됐다…박용욱 회장 차녀·최진민 회장 차남

      ... 맺었다. 박 회장 차녀 예원씨와 최 회장의 차남 영환씨(31)가 16일 저녁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예원씨는 미국 뉴욕대를 졸업하고 최근 중앙대에서 재무관리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환씨는 고려대 공대를 졸업하고 병역특례로 방산업체에 근무 중이다. 박 회장은 고(故)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 회장의 6남 중 막내로 박용만 (주)두산 회장의 동생이다. 최 회장은 귀뚜라미그룹 창업주로 지난해 말 회장직에서 물러났다.

      한국경제 | 2012.02.16 00:00 | 이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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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모양 스마트폰 케이스, 유럽 등 15개국 젊은이들 사로잡다

      ... 전시제품을 자신에게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면 600파운드를 주겠노라고 제의했다. 불과 몇만원짜리인 제품을 한화로 약 100만원에 사겠다고 제안한 것이다. 너무 귀여워서 갖지 않고는 배길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전시회는 곽씨가 창업을 결심한 계기가 됐다. 2011년 5월 곽미나 라비또 대표(31) 앞으로 이메일이 하나 날아들었다. 창업한 지 한 달이 됐을 때다. 영국 해러즈백화점의 구매담당자라고 밝힌 그는 “라비또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취급하고 싶다”며 “한번 ...

      한국경제 | 2012.02.16 00:00 | 김낙훈

    • [집중취재] 장외시장 활성화? 금융위 '나몰라'

      ... 중소기업들이 등록해 원활한 자금조달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현재 OTC Markets에 10013개 기업, PLUS에 3177개 기업) 중국도 최근 이런 성공 사례를 토대로 주시장(상해거래소 및 심천거래소)과 신시장(창업판) 그리고 장외시장(신삼판)의 3단계로 기업 성장단계에 따라 규제수준을 세분화한 자본시장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사정이 이런데도 우리 정부는 장외시장 성공 사례를 애써 외면하고 실패한 일본 제3시장(AIM)과 체계가 다른 영국 ...

      한국경제TV | 2012.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