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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프 한마디] '스코어카드 보는 시간을 줄이고...' 등

      스코어카드 보는 시간을 줄이고 홀을 읽는 시간을 더 늘려라. * 치치 로드리게즈 * 그저 페어웨이에 볼을 떨어뜨리고 거기에서 그린을 노리다보니 큰 난관이 없었다. 이렇게만 칠수 있으면 영원히 골프를 치겠다. 계속 이 상태를 유지하기를 바랄뿐이다. * 애니카 소렌스탐-최근 3주간의 공백을 거쳐 출전한 타이틀홀더 챔피언십 대회 1라운드에서 67타를 친뒤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

      한국경제 | 1998.05.01 00:00

    • 박세리, 퍼팅 보완해야 상위권 .. '통계로 본 약점'

      ... 지났다. 그녀는 과연 무엇이 약점인가. 통계상으로 나타난 박세리 골프는 아직 "우승 전력"이 못된다. 98상금랭킹 10위권내 선수들 통계를 보면 공히 어떤부문이던 10위권안에 랭크되는 장기가 하나이상 존재한다. 지난주 치크필 챔피언십대회까지의 상금랭킹1위 리솔레트 노이먼(스웨덴)은 퍼팅부문 2위에 언더파부문 3위, 그리고 파온율부문 13위를 각각 기록하고 있다. 상금 3위 캐리 웹(호주)은 파온율부문 2위에 드라이버샷거리가 10위였고 상금6위 에니카 소렌스탐은 ...

      한국경제 | 1998.04.29 00:00

    • [골프] 박세리, 최종일도 70대 스코어 .. 치크필챔피언십

      24~26일 미국 조지아주 스톡브리지의 이글스랜딩CC(파72)에서 열린 투어 치크필 A 채리티챔피언십(총상금 70만달러)에서 박세리(아스트라)는 공동22위에 만족해야 했다. 우승자 리셀로트 노이먼(31.스웨덴)과는 11타차. 우승경쟁을 하기에는 스코어차가 너무 크다. 3라운드로 치러진 이 대회에서 박은 한번도 60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했다. 70-72-71타로 합계 3언더파 2백13타였다. 최종일 박은 버디4 보기3개였다. 보기는 ...

      한국경제 | 1998.04.27 00:00

    • "'신나는 골프'가 없다" .. 태평양 건너간지 1년 '박세리'

      미LPGA투어에서 우승경쟁을 하려면 어떤 골프를 쳐야할까. 그 해답을 치크 필 A 챔피언십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리셀로트 노이먼 (스웨덴)이 제시한다. 그녀는 25일 미조지아주 이글스랜딩CC(파72)에서 벌어진 대회 2라운드에서 18홀중 절반인 9개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7언더파 65타(보기2개)를 쳤다. 2R합계는 12언더파 1백32타로 2위권을 3타 따돌린 단독선두. 이는 적어도 한라운드정도는 60대 중반스코어의 "신나는 골프"가 나타나야 ...

      한국경제 | 1998.04.27 00:00

    • 여자프로 그린 '돌풍'..박희정/한희원 1,2위로 테스트 통과

      ... 문부대신배 4회우승, 일본여자오픈 산토리오픈 베스트아마 등이 돋보이는 전적이다. 또 퀸시리키트컵 개인.단체 2연패, 세계여자아마추어대회 우승 등도 빼놓을수 없다. 박희정은 호주국가대표를 지냈다. 호주골프사상 최초로 주니어챔피언십에서 3년연속 우승했다. 16세의 나이로 호주및 뉴질랜드아마추어선수권도 차지했다. 대회사상 최연소 우승이었다. 박이 거둔 승수는 40승에 달한다. 1백65cm 70kg의 단단한 체격으로 아이언샷이 주무기. 테스트합격후 한희원이 ...

      한국경제 | 1998.04.24 00:00

    • 박세리 7번째 도전 "이번엔 꼭 10위내" .. 채리티 챔피언십

      20여일간의 휴식을 취한 박세리(21.아스트라)가 24일 치크필-A 채리티 챔피언쉽 대회에 출전한다. 올 시즌 7번째 출전인 박세리는 다시 한번 첫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21일 대회장소인 조지아주 애틀랜타로 이동한 박세리는 22일 연습라운드에 참가해 전열을 가다듬었다. 하지만 휴식기간중 연습량 과다로 손목이 삐긋해 컨디션은 썩 좋지 않은 상태. 박세리는 그동안 데뷔전인 헬스사우스 인오그럴대회에서 공동 13위, 지난 5일 ...

      한국경제 | 1998.04.22 00:00

    • [골프] 서지현 미국무대 '가능성' .. 시티오브호프 머틀비치

      ... 한편 예선전을 거쳐 처음으로 미투어에서 커트오프를 통과한 서지현은 공동34위를 기록하며 큰 자신감을 얻었다. 서는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쳤다. 합계는 4언더파 2백84타(69-71-71-73). 97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자 줄리 잉크스터, 발 스키너 등 5명도 34위를 마크했다. 투어 시드없이 출전한 사실에 비추어 크게 선전한 것. 상금은 3천7백68달러(약 5백27만원). 이주은(21.현대자동차)은 합계 2백93타로 68위였다. 박세리와 ...

      한국경제 | 1998.04.20 00:00

    • [골프 한마디] '우승이 어려워 졌을 경우...' 등

      우승이 어려워 졌을 경우 최종라운드 최종 18번홀 퍼팅을 할때는 상금액수에 신경을 쓰게 마련이다. * 래리 넬슨-미시니어챔피언십에서 2위를 차지하며 * 금년시즌 내 골프는 다소 기복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의 우승은 올시즌 나머지기간동안 내 골프를 크게 고무시킬 것이다. * 데이비스 러브3세-지난해 10월 뷰익 챌런지이후 처음으로 MCI클래식에서 우승하며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1일자 ).

      한국경제 | 1998.04.20 00:00

    • "스피드 즐기세요" .. 98 한국모터챔피언십 2전 25일 개최

      98한국모터챔피언십 시리즈 제2전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종목은 모두 7개. 오전에 티코전, 콜비전(현대차끼리 경쟁), 팬더전(대우차끼리 경쟁), 백호전(기아차끼리 경쟁) 예선이 벌어진다. 오후에는 4종목 결선이 치러진다. 투어링A(티뷰론급)전, 투어링B(아벨라, 액센트급)전과 포뮬러전 결선이 진행된다. 이번 레이스는 기존 2.125 km보다 짧은 1.8km 숏컷 레이스에서 펼쳐지며 ...

      한국경제 | 1998.04.17 00:00

    • [골프계] 'SK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선수권대회' 10월 개최

      .개최여부가 불확실했던 SK인비테이셔널 여자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0월 16~18일(금~일) 일동레이크GC에서 열린다. 지난해까지 3년연속 한국에서 열렸던 미국LPGA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은 경비절약을 위해 올해부터 미국에서 개최된다. SK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최근 삼성월드챔피언십이 열릴 예정이었던 10월 셋째주에 SK초청대회를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 대회는 앞으로도 매년 10월 셋째주에 열린다. 3회째인 SK초청대회(96, 97년은 ...

      한국경제 | 1998.04.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