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141-150 / 15,27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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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광주·전남 중진들 역할·행보 주목
... 경험과 탁월한 입담으로 당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박 전 원장은 차기 당 대표 군으로도 분류되고 있어 친이재명계 등 주류와 관계 설정이 과제다. 일각에서는 국회의장 후보군으로도 거론하지만, 수도권에서 출마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과 조정식 의원이 이번 총선에서 당선되면 6선으로 당내 최다선이 돼 박 전 원장의 국회의장 가능성은 적다. 다음으로 담양·영광·함평·장성에 출마해 4선 고지를 밟은 이개호 의원이다. 이 의원은 이번 총선 출마 전 ...
한국경제 | 2024.04.11 00: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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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전략공천 성공률은? 김재섭·안귀령 초접전…고동진 확실
... '차은우보다 이재명' 발언으로 화제가 됐던 안귀령 도봉갑 후보는 김재섭 후보와 초접전 양상이다. 공영운(경기 화성을) 후보는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 약 3% 격차로 뒤지고 있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공영운 43.7% vs 이준석 40.5%)와는 현재 다른 양상이라 개표가 끝날 때까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추미애(경기 하남갑) 후보는 이용 후보에 이어 2위 득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0 23:37 | 이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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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득표현황]-경기(10일 23시 현재)
... 조정식(60·민) = 31,620(60.35%) ▲ 김윤식(58·국) = 19,066(36.39%) ◇ 군포시 ▲ 이학영(71·민) = 55,039(56.75%) ▲ 최진학(67·국) = 41,945(43.24%) ◇ 하남시갑 ▲ 추미애(65·민) = 7,024(43.78%) ▲ 이용(45·국) = 9,018(56.21%) ◇ 하남시을 ▲ 김용만(37·민) = 16,246(47.98%) ▲ 이창근(49·국) = 16,014(47.30%) ◇ 용인시갑 ▲ 이상식(57·민) ...
한국경제 | 2024.04.10 23:3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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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박범계·이언주·최민희..'윤석열 저격수' 돌아온다[출구조사]
... 대여 투쟁 선봉에 섰던 야권 인사 상당수가 당선이 유력해 22대 국회에서도 여야간 강대강 대치가 이어질 전망이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 하남갑에 출마한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55.7%를 얻어 이용 국민의힘 후보(44.3%) 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여 당선이 유력하다. 추 후보는 2020년 문재인 정부에서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를 한 바 있다. 6선 고지에 ...
한국경제 | 2024.04.10 20:58 | 김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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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선 고지 밟는 추미애…'국회의장' 등극 현실화되나 [방송3사 출구조사]
... 안건의 직회부와 직권상정 여부를 최종 결정해 국회 내 ‘최후의 캐스팅보터’로 불리는 자리다. 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공개된 KBS MBC SBS 등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경기 하남갑에 나선 추미애 민주당 후보는 55.7%를 얻어 44.3%에 그친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제치고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예측됐다. 경기 시흥을에서는 조정식 민주당 후보가 59%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김윤식 후보(37.8%)를 제치고 역시 당선이 유력한 ...
한국경제 | 2024.04.10 20:30 | 오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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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하남갑, 이용 44.3% vs 추미애 55.7% [지상파3사 출구조사]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4.10 19:02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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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北보다 못한 국가" 발언에…추경호 "경제 기본부터 공부해라"
... 및 성남FC 후원금 의혹’ 재판에 출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세계 10대 경제 강국, 5대 무역 흑자 국가였던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못한 무역수지 적자 국가로 전락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7일에는 추미애 경기 하남갑 후보 지지 연설에서 “지금과 같은 이런 무역적자가 계속되면 외환 부족으로 다시 외환위기를 겪을 수도 있다”고 했다. 추 위원장은 수치와 통계를 인용하며 이 대표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는 ...
한국경제 | 2024.04.09 19:04 | 양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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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 180석 넘으면…'거야 입법 폭주→대통령 거부권' 반복된다
... 통과할 가능성이 높다. 21대 국회와 비슷하지만 강행 처리 법안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2026년 지방선거, 2027년 대선을 앞두고 지지자를 결집해야 하는 데다, 법안의 국회 부의를 결정하는 국회의장직에 조정식 의원과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등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인사가 선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반면 국민의힘이 120석 이상을 획득하면 야권의 법안 강행 처리 건수는 크게 줄어들게 된다. 다만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과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
한국경제 | 2024.04.09 18:58 | 노경목/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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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명운 건 대결…이 지역구 보면 '2027년 대선' 보인다
... 도전하는 나 후보가 국회 입성에 성공할 경우 차기 전당대회 출마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 후반부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하남갑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후보 시절 수행실장이던 ‘호위무사’ 이용 국민의힘 후보와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징계를 결정한 여전사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초접전 승부를 벌이고 있다. 6선에 도전하는 추 후보는 승리할 경우 헌정 사상 최초로 여성 국회의장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김채연 기자
한국경제 | 2024.04.08 18:49 | 김채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