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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4경기 연속 멀티 히트…시즌 14호 홈런 '작렬'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안타 2개 이상)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 오른손 투수 게릿 콜의 3구째 시속 156㎞짜리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추신수의 이번 시즌 홈런은 14개로 늘었다. 역대 빅리그 아시아 통산 타자 최다 홈런 기록도 203개로 증가했다. 아울러 ...

한국경제 | 2019.07.13 13:41 | 김정호

추신수 14호 홈런으로 연장 돌입한 텍사스, 5연패 탈출 성공

추신수가 14호 홈런을 기록하며 팀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17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서 1번 타자 우익수로 ... 완투승을 노리던 탬파베이 선발 알렉스 콥을 상대로 초구 바깥쪽 스플리터를 힘껏 밀어쳐 왼쪽 담장을 훌쩍 넘겼다. 추신수의 홈런으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텍사스는 연장전으로 승부를 끌고 갔고, 연장 10회 초에 경기를 뒤집었다. 텍사스는 ...

연예 | 2017.07.22 11:43 | 김재민

추신수 시즌 14호 홈런, 9회초 패배 위기에서 극적인 동점 투런포

추신수가 시즌 14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다.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2017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 원점으로 돌린 것은 물론 팀 선발 다르빗슈 유를 패전의 위기에서 구해냈다. 앞선 타석까지 3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추신수는 이 홈런으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도 이어갔다. 한편 추신수의 극적인 투런포로 동점이 된 경기는 9회말 탬파베이 ...

연예 | 2017.07.22 10:49 | 김재민

추신수, 시즌 15호 홈런…신시내티, 세인트루이스에 승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그리 신시내티 레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추신수가(31)가 12일 만에 시즌 15번째 홈런을 터뜨렸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홈경기에서 ... 마이클 블라젝의 150킬로미터짜리 포심 패스트볼 초구를 받아 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로써 지난달 23일 시즌 14호를 기록한 이래로 12일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신시내티는 세인트루이스에 8-3으로 승리해, 시즌 61승(50패)을 ...

한국경제 | 2013.08.04 11:22 | 엄광용

류현진-추신수 '꿈의 대결' 마침내 성사…팬은 설렌다

드디어 '몬스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의 첫 맞대결이 성사됐다. '한국산 창과 방패'의 명승부가 기대되는 이 경기는 오는 26~2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 신시내티 주전 타자로 모든 공격의 포문을 열고 있다. 최근 15경기 연속 안타 행진에 이어가고 있다. 이틀전에는 시즌 14호 홈런을 작렬시켰다. 추신수가 올 시즌을 마치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면 예상 몸값이 1000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

한국경제 | 2013.07.25 13:20 | 김민성

추신수, 연속안타 기록 중단… 16경기에서 멈춰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2·신시내티 레즈)의 연속경기 안타 기록이 중단됐다. 추신수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시즌 14호 홈런을 뽑아내며 개인 최다인 1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계속했지만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해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에릭 서캠프를 맞아 1루수 ...

한국경제 | 2013.07.24 11:30 | 엄광용

류현진 vs 추신수…28일 투타 맞대결

한국을 대표하는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LA 다저스)과 타자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사진)가 오는 28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인 투타 맞대결을 펼친다. 친형제 같은 우애를 자랑하는 둘의 맞대결에 ... 날았다. 후반기 첫 승을 거둔 류현진과 진검승부가 기대된다. 홈구장에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인 류현진은 홈에서 추신수를 상대한다. 이에 앞서 추신수는 시즌 14번째 홈런을 날리며 1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추신수는 23일(한국시간) ...

한국경제 | 2013.07.23 17:40 | 서기열

추신수, 8일만에 '14호' 홈런…16경기 연속 안타 행진

... 타자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첫 타석에서부터 2루타로 개인 통산 최다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팀이 4-0으로 리드하던 2회초, 상대 선발이 린시컴이 던진 공을 밀어쳐 14호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지난 15일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애틀랜타전에서 13번째 홈런을 날린지 8일 만에 홈런행진을 이어갔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와 데빈 메소라코의 홈런까지 더하며 7회 현재 11-0으로 크게 앞서고 있다. 한경닷컴 open@hankyung...

한국경제 | 2013.07.23 13:51 | 권민경

생강남(생각이 강한 남자): 박찬호 VS 류현진 VS 이대호

... 진출한 류현진선수가 바로 그 중 한명이다. 생강녀(생활력이 강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는 류현진선수에 대해 박찬호선수를 비롯해 추신수선수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넘치는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다른 또 한 명은, 첫 눈에 반해 결혼까지 골인한 오릭스 이대호(31)선수로 6월 27일 시즌 13,14호 홈런을 연거푸 쏘아올리며 4타수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지난해 일본 진출 이후 오릭스 4번타자로 한 경기도 빠지지 않고 전 경기에 출전하고 ...

The pen | 2013.06.28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