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브리핑] [화학] 10월 관심종목 – 한화, SK케미칼, 효성...동양증권

... 엇갈림. 석유정제업체는 10월 정제마진 회복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임. 반면, 석유화학업체의 경우, 23주 동안 지속적인 급등세 부담감으로 제품가격 하락압력이 가중되는 상황임. 정유업체에 대한 단기적인 Trading은 유효함. 10월 추천종목으로 한화(TP 50,000원, 10월 인천소래지구 APT 분양), SK케미칼(TP 60,000원, SK건설㈜ 및 수원정자동 개발가치 부각), 효성(10월부터 분석시작 예정, 목표가격 33,000원) 등임. 특히, 효성㈜은 2007년 ...

한국경제 | 2006.09.26 09:02

[브리핑] 유한양행(000100) - 부진한 3분기 실적, 그러나 원료 수출 사업의 강한 모멘텀...삼성증권

... 전반적인 약가 인하가 예상되고, 특허권 연장 및 자료 독점권 요구 등에 따라 비용 증가도 예상되는 등 제약사들의 이익전망이 하향될 여지가 높음. 상대적으로 이익 전망 하향에 대한 노출 정도가 낮은 유한양행을 업종 top pick으로 추천하는데, 1) 의약품 매출의 20%가 원료의약품 수출로 내수 판매 의존도가 큰 경쟁사와 차별화 되고, 2) 혁신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자체개발 신약 '레바넥스'가 4분기에 출시, 중단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3) 유한킴벌리를 ...

한국경제 | 2006.09.26 08:45

KTF 마케팅 비용 축소로 실적개선 전망..우리

26일 우리투자증권은 KTF에 대해 마케팅 비용 축소에 따른 실적개선이 전망된다며 단기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통신 시장의 안정화와 마케팅 비용 축소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29%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또 중장기적 시장환경 변화 요인인 결합서비스와 규제환경 변화 그리고 3G 서비스 정착 등을 감안할 때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mjh

프로그램에 일희일비..코스피 1340선으로 후퇴

... 강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이 3.2% 오른 것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7.3%) 대우조선해양 한진중공업 등 조선주의 약진이 빛을 발했다.팬택앤큐리텔은 대규모 해외공급계약 소식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외국계 증권사의 매수 추천이 나온 삼성테크윈은 2.2% 올랐다. 코스닥에서는 NHN과 LG텔레콤 하나로텔레콤 아시아나항공 CJ홈쇼핑 등 대형주 대부분이 약세권에 머물렀다.그러나 다음 플래닛82 서울반도체는 오름세를 탔다. 일야하이텍이 하반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는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ch100sa

10月 "모멘텀 약하지만 팔면 후회"

... 실적 호전이 기대되는 업종 대표주 등 개별 종목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엔씨소프트 삼성전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을 10월 선호주로 꼽았다. 삼성증권은 대한항공과 함께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화재를 추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SK텔레콤 현대제철 하나투어 등 경기방어주와 실적주에 주목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동부화재 메가스터디가 유망할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투자증권은 IT 자동차 통신과 경기 관련 소비주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김형호

KBS직능단체, 노조에 27일 파업 재고 촉구

... 오후 '모두가 패자가 되는 극단적 투쟁의 재고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과격한 점거나 파업 등의 파국적 투쟁방법은 재검토돼야 한다는 점을 노조 집행부에 호소한다"고 밝혔다. 성명서는 노조가 이의를 제기하고 있는 "사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 구성안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송신탑 점거나 파업과 같은 극단적 투쟁은 이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오히려 더욱 어렵게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KBS 노조는 사추위 제도화와 노조 대표 2명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고두현

삼성 "유한양행 원료 수출 부문 긍정적"

삼성증권은 26일 유한양행을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조은아 연구원은 유한양행 탐방 보고서에서 포지티브 리스트 도입 등의 영향으로 약가 인하와 제약사들의 이익전망이 하향될 가능성이 높으나 유한양행은 이익 전망 하향에 대한 노출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했다. 이는 의약품 매출의 20%가 원료의약품 수출로 내수 판매 의존도가 차별화 되고 있기 때문. 또 혁신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자체개발 신약인 '레바넥스'가 4분기에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parkbw

삼성,"3분기 실적 시사회..주인공을 뽑는다면"

... 운송/화학/전기전자 등이며 전년대비 증가 섹터는 조선/기계/보험"으로 추정했다. 특히 분석대상 기업인 유니버스중 투자의견이 매수이고 3분기 영업이익이 흑자 이상 그리고 전년대비와 전기대비 모두 증가한 유망주를 주목해야 한다고 추천했다.그래도 업황 사이클이 후퇴하거나 모멘텀이 약하면 탈락. 이같은 3분기 실적 시사회를 통해 뽑아본 주인공은 대림산업,제일모직,한라공조,현대해상,유한양행,삼성테크윈,현대중공업.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parkbw

한누리 "지배구조 변화하는 대형 건설주 주목"

... 창출할 수 있다고 전망. 특히 올 4분기와 내년 상반에 인수합병(M&A) 관련 건설사나 지배구조 관련 대형 건설사가 차별적 주가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기대했다.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예상되는 대우건설을 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하고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목표가는 2만700원에서 2만2200원으로 상향 조정. 현대건설과 금호산업은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하고 목표가를 각각 6만2900원과 2만400원으로 내놓았다. 삼성물산의 경우 하반기에 주목해야할 건설주라며 ...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ch100sa

현대,아모레퍼시픽 적절한 매수 기회

26일 현대증권 조윤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적절한 매수 기회로 추천하고 적정주가를 56만원으로 제시했다. 조 연구원은 "전망치를 웃돌 3분기 실적과 국내 시장의 확고한 지배력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해외시장서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기대했다. 특히 본업인 화장품부문에서 전년대비 12% 성장을 달성해 고무적이라고 평가.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9.26 00:00 | park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