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김준호 소속사 공동대표 김우종, 수억원 횡령 후 잠적…소속사 공식 입장은?

... 대리하여 CEO 인 김 대표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 고소하였고, 김 대표의 수년간 수억 원의 횡령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영등포 경찰서에 제출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표는 최근 연기자의 출연료와 임직원의 급여로 사용 될 회사 자금을 추가로 횡령하여 해외 도주했다"며 "이로 인해 연기자들과 직원들의 급여가 지급되지 못한 상태다. 이후 주요 주주들과 계열사 및 직원, 연기자들에 대한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 ...

한국경제 | 2014.12.18 22:05 | 김기용

'김준호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출연료 통째로 횡령

... 씨가 이달 초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빼내 잠적했다고 밝혔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신고 후 김 씨를 찾기 위한 지명수배를 내려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가 가져간 공금에는 소속 개그맨들에게 줘야 할 출연료가 포함됐다고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가 대표로 있으며 김준현, 이국주, 김대희, 박지선 등 인기 개그맨 40여 명이 한솥밥을 먹는 소속사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2.18 20:21 | 임주연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 억대 횡령 '충격'…김준호·이국주 등 40여명 돈은?

... 씨가 이달 초 수억 원의 회사 공금을 빼내 잠적했다고 밝혔다. 코코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신고가 접수되면 김 씨를 찾기 위한 지명수배를 내려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가 가져간 공금에는 소속 개그맨들에게 줘야 할 출연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김준호가 대표로 있으며 김준현, 이국주, 김대희, 박지선 등 인기 개그맨 40여 명이 소속되어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12.18 17:23 | 한예진

김준호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대표…개그맨 40여명 출연료 '꿀꺽'

... 코코엔터테인먼트의 공동 대표가 수억원을 횡령한 사실이 알려졌다, 다수 매체에 의하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초 김준호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모 씨가 회사공금 수억원을 빼내 잠적했다. 김 씨가 들고간 회삿돈에는 소속 개그맨들에게 지급할 출연료가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수입 배분이 힘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 "워낙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고, 정확한 ...

한국경제 | 2014.12.18 16:53 | 이혜지

코코엔터 대표, 개그맨 출연료 수억 들고 잠적…김준호 등 40여명 어쩌나?

... 사건 보도에 대해 소속사가 입을 열었다. 최근 여러 매체에 의하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이달 초 김준호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김모 씨가 회사공금 수억 원을 빼내 잠적했다. 김 씨가 들고간 회삿돈에는 소속 개그맨들에게 지급할 출연료가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수입 배분이 힘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대해 코코엔터테인먼트는 18일 한 매체를 통해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면서 "워낙 민감한 사항이기도 하고, 정확한 ...

한국경제 | 2014.12.18 15:35 | 한예진

'한밤' 中서 대박난 추자현, 회당 출연료 1억원

... 중성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은 추자현은 어느 순간 국내 활동이 뜸했다. 현재 추자현은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아내의 유혹'을 리메이크한 중국 드라마에서 열연, 뜨거운 사랑을 얻었다. 추자현의 현재 출연료는 회당 1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자현 매니저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중국 대본 3개, 드라마 대본은 10편 정도 보고 있다. 감사한 일이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중국에서 무명으로 시작해 현대극과 ...

한국경제 | 2014.12.18 09:43 | 김현진

할리우드가 속 편하게 '속편'에 집착하는 이유

... 시걸의 ‘언더 시즈’시리즈는 배우의 대표작으로 남아 월드 스타를 탄생시켰습니다. 속편 제작비는 오리지널 편보다 훨씬 많습니다. 주연 배우의 몸값이 뛰기 때문인데요. 아이언맨에 출연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1편 출연료는 100만달러였지만, 2012년 그의 몸값은 5000만달러로 무려 50배 뛰었습니다. 하지만 시리즈가 꼭 금전적 성공을 보장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죠스’는 1편 성공 이후 4편까지 ...

모바일한경 | 2014.12.14 18:40 | 김보라

장근석 '서세원 빌딩'사려고 끌어 쓴 돈이 무려...

... 최대 130%의 근저당을 잡고 실제 대출을 최고로 받았다면, 약 62억원을 대출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게 부동산의 설명이다. 세 건의 대출 중 한 건의 근저당은 그의 어머니 전혜경(54)씨로 설정돼 있다. 아동 모델로 시작해, 회당 출연료 무려 1억5000만원 치솟아 서른 살도 안된 장근석이 고가의 빌딩을 살 수 있었던 배경에는 6살의 어린아이로 연예계에 데뷔해 그동안 많은 드라마, 영화, 광고에 출연을 했기 때문으로 알려진다. 특히 해외 진출 성공이 큰 몫을 한 것으로 ...

한국경제 | 2014.12.13 11:54 | 김현진

'男부러운' 몸값…송강호·하정우 7억원대

... 흥행에 대성공한 영향이 크다. ‘사도’가 수익이 날 경우 그는 별도의 흥행 보너스를 받는다. ‘관상’에서는 순수익의 7%를 챙겼다. 한국경제신문이 10일 단독 입수한 한국 영화 남자배우들의 출연료 분석 자료에서 이같이 밝혀졌다. 송강호 외 하정우, 이병헌 등 3총사가 편당 7억원 수준으로 가장 높은 출연료를 받았다. 이는 2년 전에 비해 1억원가량 오른 것이다. 같은 배우라도 역할과 비중에 따라 출연료가 작품마다 약간 ...

한국경제 | 2014.12.10 21:15 | 유재혁

성시경 "女배우들 헐값에 데려와 키스신도…" 폭로

... 측에서 돈도 많은데 투자를 아꼈다. 내가 나오고 싶었겠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여배우도 마찬가지다. 될 것 같은데 아직은 안 뜬, 스타 예감이 드는 여배우들을 싸게 섭외했다"며 "출연료는 헐값이었다"고 귀띔했다. 성시경은 뮤직비디오에 직접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하며 이유리 문채원 조여정 등의 여배우들과 키스신을 촬영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성시경은 "여배우들이 뭣모르고 많은 키스신을 남겼다"며 ...

한국경제 | 2014.12.08 09:37 | 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