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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카드사용액 급증 어음.수표사용은 감소

      올 상반기중 신용카드 사용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어난 반면 어음·수표 사용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01년 상반기중 지급결제 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수와 사용건수는 각각 7천1백10억원,3백11만4천건으로 작년 동기에 비해 각각 93.3%,56.1% 증가했다. 반면 어음·수표 교환액수는 하루 평균 18조3천3백10억원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28% 줄었다. 이방실 기자 ...

      한국경제 | 2001.08.03 15:46

    • 일부 가산세등 인하검토..법인.소득세율은 손질안해

      ... 세수 추계까지 검토해 본 후 인하 여부를 검토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경기회복 지연으로 세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세율을 인하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재경부는 상품이나 서비스 공급대가를 지급할 때 신용카드 매출전표나 세금계산서 등을 받아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에 부과하는 지출증빙불비가산세율을 현행 미수취 금액의 10%보다 낮은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8.03 15:42

    • 제3시장 2일 연속 하락 마감

      ... 수정주가평균은 전날보다 7.97% 떨어진 1만1천88원을 기록했다. 거래량은 전날보다 14만주 감소한 50만주, 거래대금은 700만원 증가한 1억6천50만원을 기록했다. 전체 143개 거래가능종목 중 거래가 형성된 종목은 83개종목으로 상승한 종목은 원카드시스템, 와이엘데이타시스템을 비롯해 35개, 하락한 종목은 써지오레, 산업정보기술을 포함해 30개였으며 60개 종목은 거래가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이우탁기자 lwt@yna.co.kr

      연합뉴스 | 2001.08.03 15:40

    • 신용카드 사용액 급증, 어음.수표 사용액 감소

      올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크게 늘었지만 어음.수표 사용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3일 발표한 "2001년 상반기중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수와 사용건수는 각각 7천1백12억원,3백11만3천건으로 작년 동기(3천6백79억원,1백99만5천건)에 비해 각각 93.3%,56.1% 증가했다. 특히 신용카드의 현금 서비스 액수는 작년동기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반면 어음과 수표의 ...

      한국경제 | 2001.08.03 11:18

    •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일 오전 개막

      ... 남자 마라톤 선수들이 9시45분 경기장을 꽉 채운 4만5천 관중들의 환호를 받으며 출발하는 것으로 10일간의 열전은 시작된다. 남자 포환 던지기와 20㎞ 경보에서 금메달 주인이 가려지는 이틀째를 지나 3일째에는 이번 대회 최고의 빅카드인 모리스 그린과 팀 몽고메리(이상 미국)의 남자 100m 결승전이 열린다. 이튿날인 7일에는 매리언 존스(미국)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는 여자 100m가 펼쳐지면서 대회는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이어 9일에는 하일레 게브르셀...

      연합뉴스 | 2001.08.03 09:53

    • 정부, 일부 가산세율 인하 추진

      ... 지연돼 하반기 경기도 어려울 경우 내년까지 영향을 미치는 만큼 내년 세수추계까지 해 본 뒤 법인.소득세율의 인하를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정적 입장을 밝혔다. 재경부는 이에 따라 재화나 용역의 공급대가를 지급할 때 신용카드매출전표나 세금계산서 등을 받아 보관하지 않았을 경우 부과되는 `지출증빙불비가산세율'을 현행 미수취금액의 10%에서 적정 수준으로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또 주식변동상황명세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누락시킬 경우 액면 금액의 2%를 ...

      연합뉴스 | 2001.08.03 07:52

    • 시내버스업계, 정부 핑계대고 임금 인상 미뤄

      ... 미루고 있는 이유로 경영환경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데다 정부가 당초 약속한 2천100억원의 지원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건교부는 "정부보조금은 ▲벽지노선의 손실보상 ▲학생할인 보전 ▲환승요금 할인 보전 ▲교통카드 제작비 보조 ▲장애인시설 설치 ▲교통안전시설 설치 등으로 용도가 한정돼 있다"면서 업체들의 주장을 일축했다. 시내버스업체들의 임금인상이 계속 미뤄지자 일부 노조는 단체행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의 보조금 지급 지연과 ...

      연합뉴스 | 2001.08.03 07:50

    •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작년보다 2배 사용

      올 상반기 신용카드 사용액은 작년 동기에 비해 크게 늘어난 반면 어음.수표 사용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신용카드의 현금 서비스 액수는 작년동기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급결제동향'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하루 평균 신용카드 사용액수는 7천112억원으로 작년 동기(3천679억원)에 비해 93.3%, 건수는 311만3천건으로 작년 동기(199만5천건)에 비해 56.1%가 늘었다. 카드실적(은행계 카드)을 내용별로 ...

      연합뉴스 | 2001.08.03 07:28

    • 모바일.AV의 대연합...소비촉발 '시너지 효과'..삼성-소니 제휴 의미

      ... 기기분야에서 삼성전자가 가진 제품력과 캠코더 오디오 등 오디오 비디오 분야에서 소니가 가진 경쟁력을 결합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번 제휴는 1999년 초 소니측이 먼저 요청해 이뤄졌다. 당시 소니는 메모리카드 사업분야에서 마쓰시타-도시바 계열보다 후발주자였다. 마쓰시타는 소니가 98년 메모리스틱을 자사 제품에 채용하기 시작했던 98년보다 훨씬 이전인 95년부터 'SD메모리카드' 사업을 추진해왔다. 삼성전자도 '스마트미디어카드'라는 ...

      한국경제 | 2001.08.02 21:08

    • [외식 나들이] 마르쉐, 새로운 맛의 타조요리

      .마르쉐는 5가지의 새로운 스테이크 소스와 함께 타조요리 3가지를 선보인다. 또 한달동안 전 매장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1백% 당첨확률의 스크래치 카드를 제공해 마르쉐 핸드폰 인형,콜라,부메랑을 경품으로 준다. 스크래치 카드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한 고객중 추첨을 통해 노트북과 MP3플레이어등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한국경제 | 2001.08.0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