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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송경택 금

23일 저녁(한국시간) 피안 카발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동계 유니버시아드 쇼트트랙 남자 1천500m 경기에서 우승한 송경택(20.단국대1년)이 역주하고 있다. (피안 카발로 =연합뉴스) < 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1.24 10:28

-동계유니버시아드- 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획득

한국이 제2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한국은 23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피안 카발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남자 1천500m 경기에서 송경택(20.단국대1년)이 2분23초943을 기록, 캐나다의 모넷테 마르크 안드레(2분24초175)를 0.23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러시아(금7.은7.동7), 우크라이나(금4.은3.동3)에 이어 일본(금3.은1.동2)과 ...

연합뉴스 | 2003.01.24 00:00

송경택, 쇼트트랙 '金빛 레이스' .. 동계 U대회 男 1500m

한국이 제21회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종합순위 공동 3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은 23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피안 카발로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1천5백m 경기에서 송경택(20·단국대 1년)이 2분23초943을 기록,캐나다의 모넷테 마르크 안드레(2분24초175)를 0.23초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러시아(금7,은7,동7),우크라이나(금4,은3,동3)에 이어 일본(금3,은1,동2)과 ...

한국경제 | 2003.01.24 00:00

차세대 지휘자 성기선, 서울시향 협연무대

... 내셔널 심포니의 지휘자로 케네디 센터에 데뷔, 주목을 받았다. 현재 줄리아드 예비학교 교수이면서 뉴욕 신포니에타의 지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들려줄 곡들은 브람스의「대학축전 서곡」과 슈베르트의「미완성교향곡」, 레온카발로의「'팔리아치' 중 간주곡」, 푸치니의「'마농 레스코' 중 3막간주곡」등. 특히 올해 23세의 나이에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으로 활동중인첼리스트 데이비드 코언이 협연자로 나서 브루흐의「콜 니드라이」와 파가니니의「로시니 ...

연합뉴스 | 2003.01.13 00:00

"CDMA2000이 제3세대 이동통신 최고기술"..모건스탠리

... 함께 상용화돼 있는 아시아지역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한국의 KTF[32390]와 SK텔레콤[17670] 등이 CDMA2000 기술을 통해 두드러진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모건스탠리의 루이스 카발로 연구원은 "이번 조사를 통해 CDMA2000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 통신사업자들이 다른 업체들에 비해 훨씬 앞서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낮은 단말기 가격, 2세대와 3세대 네트워크간의 원활한 로밍 등이 큰 장점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

연합뉴스 | 2002.08.06 00:00

카발로 前아르헨 경제장관 석방

지난 90년대 초반 아르헨티나의 경제를 안정시켜 한때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었던 도밍고 카발로(55) 전 경제장관이 무기 밀매거래와 관련된 혐의로 구속된지 65일만에 석방됐다고 그의 변호사가 7일 발표했다. 카발로 전장관은 이날 연방 항소(고등)법원의 한 판사가 10년전 크로아티아와에콰도르에 대한 1억달러 상당의 무기밀매 거래와 관련,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그의 혐의를 기각함에 따라 풀려났다. 카를로스 메넴 전대통령과 페르난도 델 라 루아 ...

연합뉴스 | 2002.06.08 00:00

英 최고 갑부 웨스트민스터공작..엘女王 125위 J.K.롤링 147위

... 재벌 한스 라우징과 슈퍼마켓 재벌 세인스베리 경이 각각 2,3위에 랭크됐고 작년에 4위였던 자동차 경주 사업가 버니 에클스턴은 5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하이네켄 맥주 대주주 프레디로부터 29억6천만 파운드를 상속받은 샤를렌 드 카발로가 4위로 여성으로선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조앤 롤링은 2억2천6백만 파운드로 1백47위에 올라 마돈나(2억파운드,1백61위)를 제쳤고,여왕 엘리자베스 2세는 ...

한국경제 | 2002.04.09 11:02

메넴 전 대통령 곧 재소환

... 무기금수 제재를 받던 옛 유고의 크로아티아와 에콰도르에 1억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한 혐의로 지난해 6월 가택연금에 들어갔으나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167일만에 풀려났다. 그러나 무기밀매 커넥션의 한 축으로 알려진 도밍고 카발로 전 경제장관이 지난주 전격 구속된데다 항소법원의 이번 판결로 무기밀매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됐다. 무기밀매 커넥션을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진 메넴 전 대통령은 당시 시가 1억달러 상당의 무기를 판매한 뒤 4천만달러 이상의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영국 올해 최고 갑부 웨스트민스터공작

... 재벌 한스 라우징과 슈퍼마켓 재벌 세인스베리 경이 각각 2,3위에 랭크됐고 작년에 4위였던 자동차 경주 사업가 버니 에클스턴은 5위로 한 단계 떨어졌다. 하이네켄 맥주 대주주 프레디로부터 29억6천만 파운드를 상속받은 샤를렌 드 카발로가 4위로 여성으로는 유일하게 10위 안에 들었다. 모리슨 슈퍼마켓 회장 켄 모리슨 경은 작년 18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한편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해리포터 시리즈의 작가 J. K. 롤링은 2억2천600만 ...

연합뉴스 | 2002.04.08 00:00

아르헨 前경제장관 도밍고, 무기밀매 주선등 혐의 구속

한때 국가를 위기에서 건져올린 '경제영웅' 도밍고 카발로 전 아르헨티나 경제장관이 연이은 스캔들로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그는 1990년대 과감한 시장개방과 국영기업 민영화 추진 등으로 서방의 신뢰를 회복,디폴트(채무불이행)직전의 국가를 구했다는 찬사를 받았던 인물. 하지만 그는 현재 인신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 카발로는 4일 유엔의 무기금수 조치를 어기고 지난 91∼93년 크로아티아와 에콰도르에 무기밀매를 주선하고 거액의 뇌물을 ...

한국경제 | 2002.04.04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