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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식스 12월 전국 사업설명회 개최

... 커피, 마이티립, 기라델리 초콜릿 등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음료와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역시 판매한다. 베이커리는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즐겨먹는 빵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 에릭케제르로 부터 공급받고 있으며 자사 캐릭터 망식이를 소재로 디자인한 인형, 액세서리 및 다양한 팬시류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망고식스는 가맹점간 상권보호를 위해 국내 매장 수는 최대 300개까지로 제한한다는 브랜드 정책을 갖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전화(02-501-7266)로 ...

한국경제 | 2013.12.09 11:11 | 정현영

도희 파티걸 변신, 어깨 드러내고…"삼천포 한 눈에 반할 듯"

... 세련되고 성숙한 모습을 드러낸 '시크 스타일'을 소화했다. 도희는 처음 진행한 뷰티 화보임에도 스태프들의 설명에 귀 기울이며 신인답지 않은 열정을 보였다. 또한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 속 조윤진 캐릭터처럼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를 종종 선보이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희 파티걸 화보 못 알아 보겠다", "도희 파티걸 화보, 이런 매력이 있었다니", "도희 파티걸 화보 삼천포 한 눈에 ...

한국경제 | 2013.12.09 10:39 | 유원

여진구 바람인형, 흐느적 흐느적 여진구멍 입증 `귀여워`

... 화장에 깜찍한 사과머리까지 몸을 사리지 않고 망가지는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웃음을 선사했다. 또 완구회사 콩콩에 입사한 여진구는 겉모습과 다르게 매사 빈틈 있는 허당 모습으로 `여진구멍`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확실한 코믹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CJ E&M 김영규 CP는 "`감자별`을 통해 시트콤 연기에 첫 도전하는 여진구의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 대본에 나와 있는 설정보다도 더 코믹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연기로 촬영현장을 항상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밝혔다. ...

한국경제TV | 2013.12.09 10:12

[여자 눈에만 보인다] 남자들은 모르는 이 남자의 매력

... 농담도 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전해진다는 걸 보여주는 경우라고 봐. 서울대 출신의 브레인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고. 마음만은 아직도 여고생인 방송사 인턴 박** 배우 김성균(삼천포) “드라마 속이긴 하지만 '응사' 속 캐릭터는 정말 비호감 아니냐? 얼굴도 노안이고 성격도 그렇게 좋아 보이지도 않아. 정말이지, 마음에 들지 않아.” “겉으로는 무뚝뚝해도 친구 엄마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면이 얼마나 멋져? 시골 청년답게 꾸밈없이 말하고 행동하는 모습이 다 귀여워.” ...

한국경제 | 2013.12.09 09:56 | MAGAZINE

정우성 `마담뺑덕` 출연 확정, 치명적 매력 `옴므파탈`

... `마담 뺑덕`을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단 옴므 파탈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예정이다. 정우성은 `마담 뺑덕`에서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치명적 매력의 대학교수 학규 역을 맡았다. 정우성은 벗어날 수 없는 독한 사랑에 휘말리는 캐릭터로 변신, 시력을 잃어가면서도 사랑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않는 고도의 감정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감시자들`을 통해 `비주얼 악역`으로 각광 받은 정우성이 `마담 뺑덕`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할 지 궁금증을 ...

한국경제TV | 2013.12.09 09:48

티몬,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전 25일까지 진행

... 것. 올해 역시 티몬은 각종 선물에서부터 가족여행, 문화 공연 티켓 등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전을 준비했다. 아이들 선물로 그만인 타요, 뽀로로, 폴리 등 인기 캐릭터 완구를 2만9000원대에, 영국에서 직수입한 버버리 아동복을 3만원7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프리미엄 구스다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몽클레어 패딩도 시중가 대비 저렴한 100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정가 5만원인...

한국경제 | 2013.12.09 09:48 | 정현영

개콘 새 코너 '후궁뎐', 폭발적 반응 얻은 이유 보니…

개그콘서트 후궁뎐 지난 8일 첫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후궁뎐:꽃들의 전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불량스러운 후궁 캐릭터로 분한 김경아가 큰 활약을 펼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김경아는 장효인이 왕에게 말을 걸 때마다 잽싸게 말을 가로채며 폭소를 유발시켰다. 특히 "전하, 바람이 차옵니다"라며 왕의 건강을 걱정하는 장효인의 말을 잘라 "심기일전 하시어 옥체보전 하시옵소서, 전하. 백성에 의한, 백성을 위한, 백성의 ...

한국경제 | 2013.12.09 08:33 | 전형진

어제 뭐 봤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김수현과 김광석, 그리움의 불협화음

... 은수(이지아) 역시 딸 슬기(김지영)와 태원의 문제를 말끔하게 매듭짓지 못한다. 현수(엄지원) 또한 15년을 끌어온 애정을 타인에게는 서슴없이 고백하면서도 막상 광모(조한선)를 보면서는 으르렁대며 감정 표현도 못한 채 끙끙댄다. 설령 캐릭터 상 설정이 그렇다고 해도, 이야기의 3분의 1이 지난 시점까지 이야기가 전환점을 맞지 못했다는 건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인물이나 내용의 흐름이 지나치게 올드한 방식을 띠고 있다. 10회가 지난 이제야 눈치챈 사실이지만 의외로 ...

텐아시아 | 2013.12.09 07:58 | 민경진(TV리뷰어)

어제 뭐 봤어? '왕가네 식구들', 거기가 2013년 대한민국 맞나요?

... 돌아가는데 말이다. 이러한 초반 장면들이 자작극이라는 사실과는 얼마나 대치되는 것인지 생각지도 않은 채 제작진들은 호박이 진짜 납치당한 것으로 시청자들을 잠깐 속이기 위해 이 장면들을 사용한다. 더 나쁜 것은 이 사건이 호박이라는 캐릭터에 미칠 영향은 조금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기존 의 호박은 이혼을 요구하는 세달에게 질질 끌려다니는 답답한 인물이기는 했어도 악한 사람은 아니었다. 하지만 자작극 이후, 호박은 단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무 상관 ...

텐아시아 | 2013.12.09 07:40 | 김진희(TV리뷰어)

스크린에 부는 아이돌 바람

... 안정적이다. 오히려 이번 첫 스크린 도전이 다소 늦은 것처럼 느껴질 정도다. 큰 욕심내지 않고, 드라마를 시작했던 것처럼 작은 역할로 '워밍업'을 했다. 그리고 자신의 성향과 잘 맞아떨어지는 역할로. 극 중 다른 인물들에 비해 정적인 캐릭터지만 그 안에서 나름대로의 존재감을 충분히 드러냈다. 스크린에서 이어질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중요한 것 하나, 앞으로는 남성적인 거친 매력도 보여준다고 하니, 무대 위가 아닌 스크린에서 선보일 '짐승돌'의 모습을 조만간 ...

텐아시아 | 2013.12.09 07:39 | 황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