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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최종순위] 마스터스

... │284(72 71 72 69) │ │ │맥스 호마(미국) │ │ (67 71 73 73) │ │ │콜린 모리카와(미국) │ │ (71 70 69 74) │ ├───┼─────────────┼────┼─────────┤ │ 6 │캐머런 스미스(호주) │ -2 │286(71 72 72 71) │ │ │브라이슨 디섐보(미국) │ │ (65 73 75 73) │ ├───┼─────────────┼────┼─────────┤ │ 8 │잰더 쇼플리(미국) │ -1 ...

한국경제 | 2024.04.15 09:24 | YONHAP

"새로운 황제 탄생"…그린재킷 입은 '이 남자' 50억 거머쥐다

...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우승에 쐐기를 박았다. 모리카와, 호마, 그리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이 공동 3위(4언더파 284타)를 차지해 PGA투어 선수들이 상위 6자리를 독식했다. LIV 골프 선수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함께 공동 6위(2언더파 286타)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

한국경제 | 2024.04.15 08:43 | 조수영

셰플러 마스터즈 또 우승…상금 50억원

... 공동 17위였다. 이번 우승으로 상금과 페덱스컵 랭킹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린 셰플러는 세계랭킹에서도 2위와 격차를 더 벌렸다. 만삭의 아내가 산통을 시작하면 순위와 상관없이 기권하고 집으로 달려가겠다던 셰플러는 코스에서는 놀라운 집중력으로 경쟁선수들을 따돌렸다. LIV 골프 선수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함께 공동 6위(2언더파 286타)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15 08:21

'셰플러 천하' 활짝…마스터스 2번째 제패하며 시즌 3승

... 차지해 차세대 기대주의 가치를 입증했다. 오베리는 이날 3언더파 69타를 쳤다. 모리카와, 호마, 그리고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등이 공동 3위(4언더파 284타)를 차지했다. LIV 골프 선수로는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함께 공동 6위(2언더파 286타)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첫날 7언더파 65타를 쳐 선두에 나섰던 디섐보는 2, 3라운드에서 타수를 잃고 우승 경쟁에서 밀렸고 이날 1오버파 73타로 버틴 끝에 톱10에 ...

한국경제 | 2024.04.15 08:12 | YONHAP

안병훈, 마스터스 2R 공동 8위…셰플러·디섐보·호마 선두

...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악천후로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넘게 늦어져 많은 선수가 1라운드를 완주하지 못한 전날 2언더파 70타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안병훈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캐머런 스미스(호주) 등과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3차례 톱10에 들며 페덱스컵 랭킹 7위를 달리는 안병훈은 생애 첫 메이저대회 톱10의 희망을 밝혔다. 그는 이전까진 메이저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

한국경제 | 2024.04.13 09:22 | YONHAP

이란, 48시간내 이스라엘 공격설…"미국엔 '수위조절한다' 신호"(종합3보)

... 비난하고 외교기관의 안전이 침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즉각적인 휴전을 통해 인도주의적 위기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왕 주임은 "중국은 중동문제 해결과 정세 완화를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미국이 특히 이런 건설적인 역할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과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도 이날 이란의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을 보복 공격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2 18:40 | YONHAP

이란, 48시간내 이스라엘 공격설…"미국엔 '수위조절한다' 신호"(종합2보)

...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을 포함해 외교장관들과 대화했다. 매슈 밀러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지난 며칠 동안 유럽 동맹국들, 파트너들과도 관여해왔다"며 확전은 이란과 역내, 그리고 세계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는 분명한 메시지를 이들 국가도 이란에 보내도록 촉구했다고 밝혔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과 아날레나 베어보크 독일 외무장관도 이날 이란의 아미르압돌라히안 장관에게 각각 전화를 걸어 이스라엘을 보복 공격하지 말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2 16:08 | YONHAP

영·독, 이란에 "더 큰 충돌 안돼"…러시아도 "모두 자제해야"

...란, 이스라엘에 보복 임박설… 이란이 영사관 폭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하고 보복을 예고하면서 긴장이 고조되자 유럽 각국이 충돌 가능성을 우려하며 자제를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오늘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이란 외무장관에게 이란이 중동을 더 큰 충돌로 끌어들여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계산 착오가 추가적인 폭력으로 ...

한국경제 | 2024.04.12 08:42 | YONHAP

"트럼프의 속내를 파악하라"…유럽 외교관들, '취재 경쟁' 치열

... 유럽 외교관은 CNN에 "트럼프와는 모든 것이 '관계'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그다지 긴장하지 않는다"며 "(본국) 정부에 트럼프와 개인적인 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은 자신의 대화 상대방인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나기 전날인 지난 8일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만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2 02:08 | YONHAP

美국무 "北·이란·중국의 對러시아 무기·기술 지원 우려"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은 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에 대해 북한과 이란, 중국이 군수산업 기술과 무기를 지원하는 것에 대해 거듭 우려를 표명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워싱턴 D.C.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외무장관과 회담한 뒤 개최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북한, 이란, 중국으로부터 러시아의 군수산업 기반을 지원하는 기술과 무기가 (러시아로) 들어가는 것을 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는 양국(미국과 영국) 뿐 아니라 ...

한국경제 | 2024.04.10 01:4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