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추석 연휴 이후 금융기관장 인사 '급물살' 탄다

... 예탁결제원 사장 임기는 오는 11월 말 만료되지만, 사장 선임 절차가 더 일찍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유재훈(55) 현 사장이 지난 12일 국제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회계감사국장에 선임됐기 때문이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임기도 11월 중순 만료된다. 신보와 예탁원, 캠코 CEO에는 기존 관행대로 기획재정부·금융위 출신 관료가 선임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하나금융지주 부사장 출신이지만 홍영만(58) ...

연합뉴스 | 2016.09.17 08:04

캠코, 국세물납 비상장증권 1892억 규모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19~20일 온비드(www.onbid.co.kr)에서 1892억원 규모의 국세물납 비상장증권을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13일 밝혔다. 매각 주식은 제조업 6개, 건설·공사업 15개, 호텔업 3개, 기타업종 9개 등 33개 법인에서 발행한 것이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금액의 10%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된 뒤에는 5일 안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이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

한국경제 | 2016.09.13 16:16 | 이태명

캠코, 20~22일 아파트 등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0~22일 온비드(www.onbid.co.kr)에서 전국 아파트 상가 등 1895억원 규모의 192건에 대한 공매를 실시한다. 이번 공매 물건에는 한국서부발전이 사택으로 써왔던 충남 서산의 아파트 31세대 등이 포함돼 있다. 자세한 물건 현황은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캠코공매물건→캠코공매일정→수탁·유입재산’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

한국경제 | 2016.09.09 15:33 | 이태명

캠코-BNK금융,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BUFF' 수료식

캠코(사장 홍영만)와 BNK금융(회장 성세환)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BUFF’ 수료식을 열었다. 캠코와 BNK금융은 지난해 12월 BUFF 발대식 뒤 캠프, 취업특강, 현장실습, 세미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했다. 캠코 제공

한국경제 | 2016.08.30 14:34

캠코·BNK부산은행,「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BUFF」수료

8개월 간의 1기 활동 종료, 취업대상자 116명 중 20명 취업성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홍영만)와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은 30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부산지역 대학생 정보교류 네트워크 BUFF’ 수료식을 개최했다. BUFF(Busan University network of Future Financial leader)는 캠코와 BNK부산은행의 금융·경제 지식 및 ...

한국경제 | 2016.08.30 10:52 | 김태현

캠코, 1550억 규모 공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9~31일 온비드(www.onbid.co.kr) 를 통해 전국 아파트 등 909건, 1550억원 규모의 물건을 공매한다. 공매 물건은 세무서,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입찰 때 최저 매각예정가격의 10%를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국경제 | 2016.08.26 17:39

부산상의,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고용촉진지원제도 설명회

... 중회의실에서 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한 고용촉진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는 청년 취업인턴제, 중장년 일자리 지원사업 등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각종 인력지원사업의 내용과 활용방안이 소개됐다. 이번 행사에는 캠코, 노사발전재단, 부산벤처기업협회 등 유관기관들이 함께 참여해 해당 고용촉진사업을 소개하고 기업의 적극적인 활용을 유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행사장에서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접수는 물론 상담도 함께 이루어져 참가기업의 호응도가 ...

한국경제 | 2016.08.23 16:46 | 김태현

무더기 임기 만료 앞둔 금융권 수장들…연임이냐 교체냐

... 리스크관리를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13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비례대표 차출설이 끊이지 않았을 정도로 현 정권과의 관계도 좋다. 박근혜 대통령의 신임을 받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연임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 신보, 캠코, 예탁결제원 CEO는 교체 가능성 9월 말 임기가 끝나는 신보 이사장 자리는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후임으로는 외부인사인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거명되고 있고 내부에서는 황병홍 전무 등 몇몇이 거론되고 있다. 공모절차는 ...

한국경제 | 2016.08.14 10:19

금융권 'CEO 인사 태풍' 엄습…연임·교체·낙하산 관심

... 성공한다면 '이광구 2기'를 꾸려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상반기 눈에 띄는 실적을 내고, 위비뱅크를 첫 출시하며 '핀테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등 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는 평가다. ◇ 신보, 캠코, 예탁결제원 CEO는 교체될 듯 9월 말 임기가 끝나는 신보 이사장 자리는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하마평에는 외부인사로 문창용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이 거명되고 있고 내부에서는 황병홍 전무 등 몇몇이 거론되고 있다. 신보 ...

연합뉴스 | 2016.08.14 08:11

캠코, 8~10일 1271건 공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8~10일 온비드(onbid.co.kr)를 통해 1590억원, 1271건의 물건을 공매한다.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들이다.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 398건도 포함돼 있다. 입찰 참가자는 최저매각 예정가격의 10%를 공매 보증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한국경제 | 2016.08.05 19:36 | 이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