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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마케팅…네이밍에 달렸다

... 대부분은 영어 단어의 맨 앞 글자를 따 이름을 짓고 있는데 가령, 볼보자동차의 S시리즈는 세단(Sedan)을 상징하며 크로스컨트리 모델에 붙는 XC는 크로스를 형상화한 X와 컨트리(country)의 C에서 따와 이름을 붙였다. C시리즈는 컨버터블(Convertible)과 쿠페(Coupe)의 이니셜을 갖고 표현했다. 뒤에 붙는 숫자는 보통 배기량과 관련이 있어 BMW의 320i를 예를 들면 맨 앞의 3은 크기에 따라 3, 5, 7시리즈 하나를 쓰며 20은 배기량이 2000cc급임을 ...

한국경제 | 2007.01.15 11:15

美디트로이트 모터쇼 7일 개막

... 론도(뉴카렌스), 세도나(그랜드카니발), 스포티지, 쏘렌토 등 양산차 12대도 함께 출품한다. 아울러 해외 유명 메이커들의 신차 경쟁도 주목된다. BMW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3시리즈의 4세대 모델인 뉴 3시리즈 하드톱 컨버터블을 비롯해 수소 및 휘발유 모두 사용 가능한 하이드로겐7, 뉴 X5, 뉴 미니 쿠퍼 등을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는 IS250과 IS350의 스포츠 콤팩트 세단의 올-뉴(All-new) 고성능 버전인 2008년형 IS-F 스포츠 세단을 ...

연합뉴스 | 2007.01.05 00:00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 "내년 신차 10종 출시"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내년 한해 국내시장에 크라이슬러.지프.닷지의 신차 10종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다임러크러이슬러 코리아가 내년에 선보일 모델로는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뉴 세블링 세단을 비롯해 뉴 세블링 디젤, 뉴 세블링 컨버터블,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의 신모델, 퍼시피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또한 지프 브랜드로는 도심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컴패스, 랭글러의 최상위 모델인 뉴 랭글러 루비콘과 뉴 랭들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닷지 브랜드로는 7인승 대형 SUV ...

연합뉴스 | 2006.12.28 00:00

다임러크라이슬러, 내년 신차 10종 출시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가 내년 한해 국내시장에서 10종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에 선보일 모델로는 크라이슬러 브랜드로 뉴 세블링 세단을 비롯해 뉴 세블링 디젤, 뉴 세블링 컨버터블, 미니밴 그랜드 보이저의 신모델, 퍼시피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또한 지프 브랜드로는 도심형 SUV 컴패스, 뉴 랭글러 루비콘과 뉴 랭글러 루비콘 언리미티드, 닷지 브랜드로는 7인승 대형 SUV 듀랑고, 5인승 중형 SUV 니트로 등이 나옵니다. ...

한국경제TV | 2006.12.28 00:00

수입차 시장 내년에도 14% 성장…2천만~3천만원대 본격 시판

... 유틸리티 차량) 시장도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디젤차량의 판매도 증가할 전망이다. 내년 출시 예정인 수입 신차는 총 60여가지로 이 중 디젤과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2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컨버터블,스포츠카 등 다양한 차종의 수입차가 들어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진다. 협회는 이와 함께 수입차 시장의 성장 속도는 줄어들겠지만 성장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2008년 5만1000대,2009년 5만7000대,2010년 ...

한국경제 | 2006.12.19 00:00 | 유승호

수입차협회 "내년 수입차 4만5천500대 판매 예상"

... 지속적인 판매 증가, 국산차 대비 가격경쟁력이 있는 신규모델 확충 등이 수입차 구매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내년에 60여종의 신차가 출시될 예정인 가운데 디젤 및 하이브리드카가 20% 이상을 차지하고, 컨버터블, SUV, CUV 등 다양한 차종의 신차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협회 윤대성 전무는 "2007년은 수입차 시장내 경쟁 뿐아니라 수입차 엔트리급 브랜드와 모델의 움직임이 어느 때보다 활발할 것"이라며 "이들의 선전여부가 ...

연합뉴스 | 2006.12.19 00:00

2천만원대 수입차 이젠 골라 타세요

... 같은 느낌을 준다. 푸조의 206CC는 2000만원대 수입차 중 유일한 오픈카 모델이다. 부담없는 가격에 세련된 스타일의 오픈카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16초 만에 여닫을 수 있는 전동식 하드톱이 오픈카의 즐거움과 쿠페의 역동성을 동시에 선사해 준다. 톱을 열면 컨버터블로,톱을 닫으면 쿠페로 변환된다. 연비도 11.8km/ℓ로 수입차 중에서는 최고 수준이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2.18 00:00 | 유승호

[시승기] 재규어 뉴XK .. 더 가볍고 강해진 알루미늄 차체

... 증가했지만 무게(공차 중량 1690㎏)는 경쟁차종에 비해 180㎏ 정도 가벼워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뉴XK는 탑승자뿐 아니라 보행자까지 고려한 '보행자 안전 보닛'(PDBS)으로도 유명하다. 앞범퍼에 적용된 최첨단 센서 시스템이 보행자와 충돌시 보닛을 재빨리 들어올려 쿠션 효과를 발생시켜 보행자의 부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판매가는 쿠페 1억5200만원,컨버터블 1억6700만원.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12.18 00:00 | 이건호

2007년 눈여겨 볼만한 新車

... 컨셉트(Koleos Concept)'라는 쇼카 형태로 공개된 바 있다. 르노삼성은 내년 4월 서울모터쇼에서 이 차량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한 뒤 11월께부터 부산공장에서 본격 생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GM대우는 내년 하반기에 컨버터블 형태의 2인승 스포츠카 G2X로드스터를 출시,틈새시장을 공략한다. ◆역동적인 스타일의 유럽차 오픈카와 쿠페 등 젊고 세련된 스타일의 유럽차들도 내년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BMW코리아는 내년 3월 BMW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 ...

한국경제 | 2006.12.18 00:00 | 유승호

[쇼핑 in 시네마] 애정결핍이 두 남자에게 … 멋진 스포츠카로 이혼녀 꼬시기?

... 축하노래를 틀며 허공을 향해 꽃다발을 날리는 수순이다. 동현역 봉태규가 타고 있는 스포츠카는 '푸조 206CC 퀵실버' 모델이다. '푸조 206CC' 모델의 전 세계 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나온 상품.'푸조 206CC'는 수입 컨버터블로는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 버튼 하나로 천장이 16초 만에 완전히 여닫힌다. 이 때문에 자유로운 드라이빙을 만끽할 수 있는 오픈카로,쾌적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쿠페로 모두 활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

한국경제 | 2006.11.17 00:00 | 유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