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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하락 반전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1.06.20 00:00 | blooming

KMH 최대주주 최상주 회장 자사주 장내 매수

... 최대주주인 최상주 회장이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자사주 3만3천3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주식 매입으로 최상주 회장이 소유한 주식은 261만4천620주에서 264만7천920주로 늘었습니다. 최 회장은 "코스닥 상장 이후 KMH 주식이 회사의 가치와 성장성에 비해 지나치게 저평가돼 왔다"며 "최대주주로서 주주들의 권익 보호와 책임경영을 위해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으로 매입을 결정할 ...

한국경제TV | 2011.06.20 00:00

예탁금, 사흘째 증가…15조7480억원

투자자 예탁금이 사흘째 증가했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전 거래일대비 2367억원 늘어난 15조7480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융자금액은 448억원 줄어든 6조2815억원으로 나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시장별로는 코스피 신용융자액이 4조9488억원을, 코스닥 신용융자액은 1조3327억원으로 나타났다. 인터넷뉴스팀기자

한국경제TV | 2011.06.20 00:00

亞 증시, 대부분 강세…日, 전력株 '급등'

... 실적 개선 전망에 힘입어 각각 2.31%, 2.74% 상승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전 10시17분(현지시간) 전 거래일 대비 0.76% 오른 21859.03을 기록하고 있고, 대만 가권지수는 0.32% 상승한 8663.31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도 각각 0.49%, 0.71% 오름세다. 반면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5% 내린 2633.90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20 00:00 | bky

정상JLS, 전국단위 분원 오픈하며 브랜드勢 확장

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의 교육사업본부 정상어학원이 총 6개의 가맹 계약을 체결하면서 전국적으로 활발한 브랜드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7월 4일 정상어학원 경남 김해분원, 9월 1일 경남 거제분원, 9월 5일 인천 검단분원과 평택분원, 12월 경남 진주분원과 인천 청라분원 등 올해 안에 총 6개의 분원을 추가 오픈 할 예정이다. 정상어학원은 이번 6개 분원 계약을 체결하면서 서울 대치동 본원을 비롯해 캐나다 밴쿠버, 미국 시애틀 ...

키즈맘 | 2011.06.20 00:00

대외 악재에 증시 흔들…코스피 2010선 '털썩'(종합)

EU 정상회담 등 대외 이벤트를 앞두고 증시가 조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지선으로 여겨져 왔던 2030선을 끝내 밑돌았고, 코스닥지수도 사흘째 하락했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28포인트(0.60%) 내린 2019.65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그리즈 지원을 놓고 의견차가 심했던 프랑스와 독일이 일정부분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혼조로 마감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스피는 오름세로 출발한 뒤 2040선 후반까지 ...

한국경제 | 2011.06.20 00:00 | bky

디지털오션, 대표 횡령소식에 이틀째 하락

디지털오션이 현 대표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관한 고소장 접수 사실을 확인했다고 공시한 이후 이틀째 하락세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7분 현재 디지털오션은 전날보다 60원(5.36%) 내린 1천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인 17일에도 7.82% 하락했다. 디지털오션은 17일 공시를 통해 "현 대표이사의 횡령 및 배임 혐의에 관해 고소인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지난 공시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로 확인된 ...

한국경제TV | 2011.06.20 00:00

코스피, 2040선 안착 타진…건설·車 '강세'

... 업종이 실적 우려로 약세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장중 한때 80만원 아래로 밀려났다.삼성전자 주가가 80만원을 하회한 것은 작년 11월 이후 처음이다.LG디스플레이의 경우 장중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일 기준 사흘 만에 반등에 나섰다. 현재 코스닥지수는 2.81포인트(0.61%) 상승한 462.14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억원,1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뒷받침하고 ...

한국경제 | 2011.06.20 00:00 | rang

'탱볕더위'…폭염테마주 제각각

... 그러나 0.33%, 0.44% 내리고 있다. 닭고기 제조업체인 마니커는 매각 호재 덕분에 7.09% 급등하지만 하림과 동우는 1.81% 하락, 보합을 보이고 있다. 선풍기 제조, 판매업체인 신일산업은 0.82% 상승하지만 코스닥에 상장한 에어컨 부품업체인 이젠텍, 위닉스는 소폭 내리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이 여름철 전력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무더위 수혜주로 꼽은 지역난방공사는 0.30% 상승하고 있다. 문산기상대와 수원기상대는 이날 낮 12시를 기해 경기 ...

연합뉴스 | 2011.06.20 00:00

'법안 발의'만 했을 뿐인데…바이오株 급등

... 바이오주들도 특별한 호재 없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영국에서 췌장암백신 임상을 진행 중인 젬백스가 6% 가까이 오른 것을 비롯해 이노셀 VGX인터내셔날 마크로젠 등도 일제히 3% 이상 뛰었다. 한편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셀트리온은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주가가 4만600원대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에서 시가 총액 비중이 5%(5.06%)를 상회하는 첫 상장 기업이 됐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6.20 00:00 | 손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