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24761-24770 / 103,341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야간선물 0.14%↓…"코스피 약보합 출발 예상"
야간선물 지수가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전거래일보다 0.14% 내린 250.65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할 경우 2014에 해당한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520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이 165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
한국경제 | 2016.07.20 07:41 | 박상재
-
"코스피, 대내외 환경 긍정적…에너지·화학·은행 등 주목"
NH투자증권은 20일 코스피지수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대내외 환경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이란 판단이다. 김진영 연구원은 "미국을 중심으로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증시 여건이 개선돼 투자 심리도 위험자산 선호 분위기로 쏠려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완화 기조도 기대 요인이다. 오는 21일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를 시작으로 다음 주에는 미국 ...
한국경제 | 2016.07.20 07:12 | 박상재
-
코스피 2000 넘자 매일 펀드 매물 1000억씩 쏟아져…대세 상승을 믿는 투자자가 없다
이쯤 되면 ‘공식’이다. 코스피지수 2000을 넘어선 지난 13일 이후 공모형 국내 주식형펀드에선 매일 1000억원 안팎의 자금이 빠져나가고 있다. 지수 상승이 2000~2050을 분기점으로 내림세로 돌아섰던 전례가 되풀이될 것으로 생각한 투자자들이 서둘러 펀드를 정리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펀드 매물에 가로막힌 코스피 코스피지수는 19일 전날보다 0.21% 떨어진 2016.89에 장을 마쳤다. 지난 11일 이후 6거래일 ...
한국경제 | 2016.07.19 18:39 | 송형석/윤정현
-
'적정' 의견 기업 중 20%는 '투자 유의'
지난해 ‘적정’ 감사의견을 받은 기업 다섯 곳 중 한 곳은 계속기업으로서의 불확실성 등으로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9일 상장법인 2002개사의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9.4%에 해당하는 1990개사가 적정의견을 받았다. 한정의견은 2개사(0.1%), 의견거절은 10개사(0.5%)에 불과했다. 감사의견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이나 계속기업 불확실성 정도에 따라 적정·한정...
한국경제 | 2016.07.19 18:37 | 이유정
-
[스타워즈]참가자들 '반색'…KTB 임재흥, 수익률 2.19%p↑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엇갈린 19일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8강전(2차전) 참가자들은 반색했다. 참가자 7명 모두 전날보다 수익률을 개선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날보다 4.22포인트(0.21%) 내린 2016.89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1.54포인트(0.22%) 오른 702.44에 거래를 마쳤다. 임재흥 KTB투자증권 여의도지점 과장은 7개 보유종목 ...
한국경제 | 2016.07.19 15:32 | 채선희
-
지수선물,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외국인·개인 '팔자'
지수선물이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9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0.65포인트(0.26%) 내린 251.00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89계약, 262계약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481계약을 순매수했다. 선물과 현물의 가격 차이인 베이시스는 마감가로 0.03을 기록했다. 이론 베이시스는 0.48이였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430억원 순매도, 비차익이 661억원 순매수로 총 231억원 매수 우위였다. ...
한국경제 | 2016.07.19 15:21 | 박상재
-
코스피, 기관 매도에 7일 만에 하락…2010선은 사수
코스피지수는 19일 7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단기 상승에 따른 피로감과 기관의 대량 매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22포인트(0.21%) 내린 2016.89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강보합 출발한 뒤 기관 매도에 밀려 하락 전환했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스피가 2000선 위에 머물자 기관들이 차익 실현 매물을 내놓는 것으로 보인다"며 "추후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 심리도 나타나고 ...
한국경제 | 2016.07.19 15:15 | 박상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