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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030 돌파 … 시총 상위주 동반 상승

코스피지수가 외인 매수세에 소폭 상승해 장을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42포인트(0.71%) 오른 2034.69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3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2억원, 26억원 매도 우위다. 시총 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올랐다. 대장주 삼성전자(0.76%)가 소폭 상승했다.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 3인방'도 동반 상승 중이다. ...

한국경제 | 2013.10.15 09:01 | 이지현

(출발)코스피 14.42P 상승 2034.69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13.10.15 08:59 | 정혁현

"美 정치위기 협상 국면‥금융시장 반응은?"

... 오늘 0.55% 상승했다. 이것도 디폴트로 안 가는 것을 다 알기 때문에 연기하지 말고 유동성을 계속 공급하라는 것이다. 여기에 따라서 실적 우려도 덮어버렸다. MSCI 한국지수 마감지수가 64를 넘었다. 64.17이면 62선이 코스피 2,000선과 연동된다고 하면 2,050포인트 정도에 외국인 투심이 맞춰져있고 기관이든 개인이든 물량을 받아주면서 코스피 우상향으로 갈 것이라는 외국인 투심에 변함이 없는 날이다. 대신 상원에서 막판 협상이 진행 중인데 이것을 ...

한국경제TV | 2013.10.15 08:47

KB證, ELW 22종목 신규 상장

KB투자증권은 15일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22종목을 발행해 상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는 지수형 ELW 12종목과 종목형 ELW 10종목으로 지수형 ELW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6종목과 풋 6종목이다. 종목형 ELW는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모비스 LG화학 기아차 SK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 10종목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

한국경제 | 2013.10.15 08:35 | 한민수

국내 주식형 펀드, 최장 순유출 기록 또 경신

... 펀드 순유출이 총 28거래일 지속돼 역대 최장 순유출 기록을 연일 경신 중이다. 기존의 최장 연속 순유출 기록은 지난 2010년 9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26거래일이었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순유출이 지속되는 까닭은 코스피 강세로 환매 수요가 꾸준히 발생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50포인트(1.17%) 상승한 2,024.90으로 장을 마감했다. 미국의 부채한도 협상 본격화에 따른 안도감이 주식시장에 퍼지면서 코스피가 ...

연합뉴스 | 2013.10.15 08:13

야간선물 0.56%↑…"코스피 0.4% 상승 출발 예상"

야간 선물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글로벌 연계 코스피200선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6% 오른 269.70포인트로 마감했다. 이를 코스피로 환산할 경우 2030포인트에 해당한다. 외국인은 502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32계약을 순매도했다. 최창규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야간 선물 거래와 미국 증시 상황을 고려해 "코스피 지수는 0.4% 상승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

한국경제 | 2013.10.15 07:18 | 정혁현

국내 주식형펀드, 최장 순유출 기록 또 경신…28일째

... 시작된 국내 주식형펀드 순유출은 28거래일째 지속돼 지난 10일에 이어 최장 순유출 기록을 경신했다. 순유출 규모는 총 3조9146억 원이다. 국내 증시 호조에 환매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 같은 자금 유출이 발생했다는 분석이다. 지난 11일 코스피지수는 2020선을 웃돌며 7개월 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56억 원이 빠져나가 총 42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3.10.15 07:03 | 이하나

국내 증시, 미국발 훈풍 타고 반등 시도 예상

15일 국내 증시는 미국발 훈풍을 타고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다가 전 거래일보다 4.63포인트(0.23%) 떨어진 2020.27로 마감했다.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면서 '지켜보자' 심리가 짙어졌기 때문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우려보단 기대에 무게가 실리며 상승했다. 백악관과 상·하원 지도부가 회동 의사를 밝혀 부채한도 협상에 '청신호'가 켜진 덕이다. 협상 시한은 ...

한국경제 | 2013.10.15 06:47

[시황 레이더] 국내 증시, 미국발 훈풍 타고 반등 시도 예상

15일 국내 증시는 미국발 훈풍을 타고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지루한 공방을 이어가다가 전 거래일보다 4.63포인트(0.23%) 떨어진 2020.27로 마감했다. 미국 정치권의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면서 '지켜보자' 심리가 짙어졌기 때문이다. 간밤 미국 증시는 우려보단 기대에 무게가 실리며 상승했다. 백악관과 상·하원 지도부가 회동 의사를 밝혀 부채한도 협상에 '청신호'가 켜진 덕이다. 협상 시한은 ...

한국경제 | 2013.10.15 06:46 | 이지현

美 리스크와 中 모멘텀 사이…박스권 지속? 강세장 시작?

'쿠오드 인테르 에스트(quod inter est·사이에 있는 것)'. 증시가 글로벌 정치 리스크 우려와 경기회복 모멘텀(주가 상승 동력) 사이에 낀 샌드위치 모습이다. 지난주 코스피지수 2020선으로 뛰어오른 증시는 이번주 첫 거래일부터 치열하게 눈치를 보며 일단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같은 정치 리스크가 주 초반 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18일 발표되는 중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강세장 ...

한국경제 | 2013.10.14 21:20 | 김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