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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자칼럼] 뉴 실크로드

      ... 종교가 이 길을 통해 동아시아로 전해 졌다. 이 통상로에는 타클라마사막의 북변과 남변을 각기 경유하는 이역북도와 서역남도가 있었다. 이 길들은 똑같이 마미르고원을 넘어 서쪽으로는 이투르케스탄(지금의 투르크멘 우주벡 타직 카라흐 키르기즈공화국)에 이르고 동쪽으로는 중국 감숙성 돈황에서 합쳐져서 황하유역에 다달았다. 그러나 3세기께부터 남도가 지나가는 감숙성 노브노르일대의 건조화가 진행되면서 담로의 이용도가 점차 낮아졌다. 그뒤 동서통상으로는 주로 북도가 이용되었다. ...

      한국경제 | 1996.02.27 00:00

    • 한국, 태국/홍콩과 한조 .. 프랑스 월드컵 1차 예선

      ... 홍콩과 같은조에 들었다"고 발표했다. 한국은 이번 대진추첨에 따라 예선 1차전을 무난히 통과해 10강이 겨루는 2차예선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1조 : 사우디아라비아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대만 2조 : 이란 몰디브 시리아 키르기스스탄 3조 : 아랍에미리트연합 바레인 요르단 4조 : 일본 네팔 오만 마카오 5조 : 우즈베키스탄 예멘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6조 : 한국 태국 홍콩 7조 : 쿠웨이트 레바논 싱가포르 8조 : 중국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타지키스탄 ...

      한국경제 | 1995.12.13 00:00

    • [단신] 대우통신 ; 쌍용정보통신

      대우통신 =최근 독립국가연합(CIS)의 키르기즈스탄공화국 젤라바드주와 중형 전전자교환기 1만5천회선의 수출계약을 맺었다. 쌍용정보통신 =제일투자신탁의 부산본점과 전국지점간을 연결하는 통신망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8일자).

      한국경제 | 1995.11.27 00:00

    • [농구] 한국-중국, 30일 '쟁패' .. 아시아여자농구대회

      ... 29일 일본 시즈오카에서 벌어진 대회5일째 1그룹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최약체 카자흐스탄을 129-56으로 대파하고 4승1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중국 일본과 함께 동률을 기록했으나 득점률에서 2위를 차지,30일 오후3시30분 1위 중국과 패권을 다투게 됐다. 동순위 1.중국 2.한국 3.일본(이상 4승1패,득점률차) 4.대만(2승3패) 5.키르키스스탄(1승4패) 6.카자흐스탄(5패)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0일자).

      한국경제 | 1995.07.30 00:00

    • [한경초대석] 장영수 <대한펜싱협회 신임 회장>

      ...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부문에서 김희정(금산군청)선수가 금메달을 딴만큼 체계적인 지원이 뒤따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펜싱은 현재 아시아권에서 중국과 정상을 다툰다. 장회장은 "구소련의 카자흐스탄 키르기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3국이 아시아권으로 편입되었지만 큰 장애는 안될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세계무대와는 거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장회장은 "한국펜싱은 올림픽메달권 바로 밑에 있다"고 분석하면서 "협회임원들과 상의해 선수저변확대와 ...

      한국경제 | 1995.07.12 00:00

    • [농구] 한국, 쾌조의 '2연승' .. 아시아남자농구 준결승

      한국이 제18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본선리그에서 가볍게 2승, 4강 진출이 유력해졌다. 한국은 23일 올림픽공원 제1체육관에서 계속된 대회 개막 7일째 8강 본선리그 2조경기에서 키르기스스탄을 113-65로 크게 이겨 2연승했다. 한국은 이날 같은 조의 카자흐스탄이 대만을 68-67로 꺾어 24일 대만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11점차로 지지않는 한 조1위로 4강 크로스토너먼트에 오르게 됐다. 한편 1조의 중국과 일본은 나란히 우즈베키스탄과 ...

      한국경제 | 1995.06.24 00:00

    • [농구] 한국, '카자흐' 꺾고 첫승..아시아남농구대회 본선

      ...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본선2조 첫경기에서 한국은 허재가 득점(18점)과 어시스트(6개)가로채기(4개)에서 거의 독무대를 이루며 맹활약,구소련의 장신팀 카자흐스탄을 86-65로 눌렀다. 한국과 같은 조인 D조 1위 대만도 이번대회 첫 출전한 키르기스스탄을 83-52로 대파하고 1승을 거뒀다. 한편 본선 1조의 중국과 일본은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와 우즈베키스탄을 대파하고 1승씩을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06.23 00:00

    • 우즈벡과 TDX 6만회선 2천1백만달러에 수출계약...대우통신

      ... 대우통신은 지난해 9월 설치완료한 우즈벡공화국 페르가나 지역의 5 만회선을 비롯해 현재 설치공사중인 타지키스탄지역 5만회선을 합쳐, 독립국 가지연합지역에 TDX수출 16만회선을 돌파하게 됐다. 대우통신은 이같은 실적을 바탕으로 키르키즈공화국 타지키스탄공화국등 주 변 중앙아시아 국가에도 교환기 수출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또 우즈벡공화국내에 연간 15만회선의 교환기 합작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

      한국경제 | 1995.06.22 00:00

    • 동양전자통신, 전전자교환기(TDX)수출 본격화

      한화그룹계열의 동양전자통신이 전전자교환기(TDX)수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동양전자통신은 지난 7월 러시아공화국과 우간다에서 수주한 전전자교환기 10만회선중 1차분 4만6천회선을 13일 선적했다고 밝혔다. 동양전자통신은 독립국가연합(CIS)의 러시아공화국외에 카자흐스탄 키르키 즈스탄 그루지아공화국및 하바로브스크주등지에서 모두 25만2천회선을 수주 한상황이어서 전전자교환기수출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

      한국경제 | 1994.12.13 00:00

    • [히로시마 아시아드] 레슬링/펜싱 은3 확보 .. 3일째

      ... 확보했다. 레슬링대표 김영일은 이날 1회전에서 이란선수를 5-4로 어렵게 이기고 준결승에 오른뒤 준결승전에서는 일본의 모리와 연장전까지 벌이는 혈투 끝에 승리했다. 결승전은 5일 벌어진다. 그러나 82 급의 김련수는 2회전에서 키르기스스탄선수에게 져 3-4위전 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이날 수영 농구 복싱 펜싱 축구 체조 하키 소프트볼 테니스 배구역도 레슬링 요트등 13개종목에 출전했다. 한편 한국은 대회4일째인 5일 축구에서 오만과 예선2차전을 치르는등 농구 ...

      한국경제 | 1994.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