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한국경제] 뉴스 71-80 / 468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힌남노 정말 강력…부디 안전한 곳에" 기상청 신신당부

      기상청이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대한 우려를 재차 드러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 힌남노의 예상경로를 발표하는 브리핑을 열었다. 이 자리에 설명자로 나선 이광연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힌남노는 정말 강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륙 시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950hPa과 43㎧로 예상된다. 이대로면 가장 강한 세력으로 국내에 상륙한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분석관은 역대 태풍들이 일으킨 피해를 설명했다. 2002년 제15호 태풍 루사로 인해 ...

      한국경제 | 2022.09.04 13:43 | 오세성

    • thumbnail
      "태풍 오는데 장난칠게 따로 있지"…'와' 사진 올린 부산시

      부산시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 소식과 부채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을 빚었다. 결국 시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부산시는 지난 1일 SNS에 "초강력 제11호 태풍 ... 안무를 선보였다. 논란이 일자 부산시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힌남노 관련 게시물을 새로 올렸다. 여기엔 힌남노 이동경로와 함께 태풍이 오기 전후 행동요령이 담겼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2.09.03 14:45 | 노정동

    • thumbnail
      "손으로 구름 옮겨 태풍을"…日 방송의 아날로그 집착 [영상]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역대급 세기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ANN의 재난방송에서 진행자가 태풍 힌남로 형성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든 설명판 위에 놓여진 구름 소품을 손으로 직접 옮겨 시청자들에게 설명하는 영상이 화제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ANN 태풍 재난 방송으로 이날 뉴스에는 기상 예보사 이마무라 료코씨가 스튜디오로 나와 힌남노 이동경로와 영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수작업으로 만든 설명판 해상 위에 힌남노와 또 ...

      한국경제 | 2022.09.03 13:24 | 노정동

    • thumbnail
      '역대급 세력' 태풍 힌남노, 6일 오전 부산 남서쪽 상륙 예상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강도가 '강'인 상태에서 오는 6일 오전 9시 부산 남서쪽 70㎞ 부근으로 상륙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3일 오전 10시 예보에서 이 같이 밝혔다. 상륙 시점 힌남노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 일본·중국·미국·홍콩·대만 기상당국도 기상청과 비슷하게 힌남노 경로를 예상하고 있다. 다만 홍콩기상청 예상경로는 한국 기상청 예상경로보다 서쪽에 치우쳐 제주를 관통한다. 노정동 ...

      한국경제 | 2022.09.03 10:34 | 노정동

    • thumbnail
      원희룡 "태풍 힌남노 큰 피해 우려"…국토부, 사전 대응 착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산하기관에 태풍 힌남노와 관련해 강력한 사전 대응을 지시했다. 국토부는 원 장관이 2일 태풍의 한반도 접근에 따라 예상되는 교통·물류 등 기간시설 피해를 사전 방지하고, 국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역량을 집중할 것을 산하기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힌남노는 이동경로상 우리나라에 근접해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매우 강한 바람과 호우로 인한 ...

      한국경제 | 2022.09.02 18:19 | 하헌형

    • thumbnail
      역대 가장 센 태풍…'힌남노' 6일 남해안 상륙

      기차를 탈선시킬 수 있는 사상 최강의 슈퍼 태풍이 한반도를 덮칠 전망이다. 한반도를 빗겨나갈 것이라고 예측됐던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방향을 틀어 6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태풍 ... 기상청은 힌남노가 대한해협을 지나 국내에는 직접적인 상륙이 없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태풍이 예상보다 서쪽에서 북진을 시작했다”며 “경로상 더 북쪽으로 움직이게 돼 한반도 상륙 가능성이 ...

      한국경제 | 2022.09.02 18:09 | 구민기

    • thumbnail
      국토부, 'GTX 추진단' 부서로 확대 신설…"2024년 적기 개통 노력”

      ...;폭발물 탐지팀·대합실 등 일선 치안 현장을 점검한 뒤 “추석 연휴 동안 국민들이 철도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경찰의 치안 활동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예상 경로가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가 있기 때문에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GTX-A노선 현장소장단과 오찬 간담회에서는 오는 2024년 ...

      한국경제 | 2022.09.02 17:02 | 김은정

    • thumbnail
      추석 코앞인데…"5~6%대 물가상승세 지속 전망"

      한국은행이 당분간 5~6%대의 높은 물가상승세가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물가 경로와 관련해선 우크라이나 사태 전개 양상, 국제 유가 추이, 기상 여건 등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2일 한은은 이날 오전 8시 20분부터 이환석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 상황 점검 회의'를 연 뒤 이같이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5.7% 상승하면서 7개월 만에 둔화됐다. 소비자물가 ...

      한국경제 | 2022.09.02 14:53 | 채선희

    • thumbnail
      힌남노, 6일 오전 경남 남해안 상륙…"역대 가장 강력한 태풍"

      역대급 세기로 북상 중인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이달 6일 경남 남해안에 상륙할 전망이라고 2일 기상청이 밝혔다. 힌남노가 발생한 뒤 기상청이 국내 상륙을 전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태풍은 그동안 거쳐간 태풍 가운데 ... 홍콩 기상당국은 힌남노가 제주 서쪽을 통과할 것으로 본다. 이러면 제주가 태풍의 위험반원에 들게 된다. 위험반원은 태풍과 주위 풍향이 일치해 풍속이 합쳐지는 구역으로 북반구에선 진행방향 오른쪽이다. 힌남노가 북진을 시작한 뒤 경로에 ...

      한국경제 | 2022.09.02 13:29 | 조아라

    • thumbnail
      [속보] 기상청 "힌남노, 6일께 경남남해안 쪽 상륙 가능성 커져"

      11호 태풍 '힌남노'가 예상과 달리 6일 오전 남해안을 통해 상륙할 전망이다. 당초 부산 앞바다를 통해 동해로 빠져나갈 것이란 예보에서 다소 조정된 것이다. 2일 기상청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현황 및 전망' 수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태풍 진로 예보 조정은 미세한 경로 조정 때문이다. 예측 경로가 전반적으로 북쪽으로 30~50km가량 들어올려졌기 때문에 이 차이로 힌남노는 우리 남해안으로 진입할 것으로 ...

      한국경제 | 2022.09.02 11:17 | 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