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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우 피해 011 가입자 '연말까지 기본료 면제' .. SK텔레콤

      이번 폭우로 피해를 입은 011이동전화 가입자는 8월 통화료 전액과 올해말 까지 기본료를 면제받는다. SK텔레콤은 전국에서 수해를 당한 고객을 위해 이같은 지원대책을 마련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요금감면으로 1만5천여명의 가입자가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9월부터 연말까지 면제되는 기본료는 선택요금에 따라 1만~1만8천원이다. 기본료 5만5천원 프리미엄요금제 가입자는 표준요금 기준에 따라 1만8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요금을 ...

      한국경제 | 1998.08.18 00:00

    • [광고파일] LG텔레콤, TV광고 '고향가는 길'편 선보여

      .가족간의 사랑을 테마로 삼은 CF로 인기를 모은 LG텔레콤이 휴가철을 겨냥한 3번째 TV광고 "고향가는 길"편을 선보였다. 이번엔 할머니와 손자간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다. 손가락을 다치거나 무릎이 깨졌을 때 할머니가 입김을 호호 불어주듯이 손자가 019PCS를 통해 아픈 할머니를 위로한다는 내용. 김승우 이미연 부부가 모델로 나왔던 "자장가"편과 "아빠"편의 상황을 한층 발전시켰다. 전문모델이 등장했던 전편과 달리 이번엔 연기경험이 전혀 ...

      한국경제 | 1998.08.18 00:00

    • [천자칼럼] 이리듐 폰

      ... 국제전기통신위성기구(INTELSAT)를 낳게 했다. 내달 23일 지구촌에 위성전화가 처음 소개된다. 손안에 든 작은 단말기로 세계 어느곳과도 통화가 가능한 "이리듐 폰"이 그것이다. 미국 모토로라, 일본 DDI, 한국의 SK텔레콤 등 전세계 15개국 19개 통신사업자가 참여하고 있다. 벨의 전화성공 1백20여년만의 그야말로 대변화다. 이리듐(iridium)은 원래는 원자가 77개인 원소의 이름이다. 1804년 영국의 S 테넌트가 발견했다. 염류수용액에서 ...

      한국경제 | 1998.08.18 00:00

    • ICN텔레콤, 한미간 국제전화요금 할인 특별회원 모집

      음성재판매 방식 국제전화서비스를 제공하는 ICN텔레콤은 미국 유학생 가족을 위해 한미간 국제전화 요금을 대폭 할인해주는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미국 유학생을 둔 가족 가운데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5천가구. 사용요금은 1분당 2백원(부가세 별도)으로 일반 국제전화보다 70%, 인터넷 국제전화에 비해서는 30% 더 저렴하다. ICN텔레콤은 이번 특별회원 제도의 반응이 좋으면 지방 이용자들을 대상 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유학생이 많이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정보통신면톱] 이동통신 서비스 '영역파괴' .. 경쟁력 강화

      ... 서비스사업으로 개발, 잇따라 서비스에 나서면서 이같은 영역파괴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 이동전화 부문에서 특히 서비스영역확대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동전화 5사는 무선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올해안에 모두 도입할 예정이다. 이미 LG텔레콤과 SK텔레콤이 이동전화단말기와 노트북PC를 연결해 외부에서 문자및 화상데이터를 송수신하는 무선데이터통신 서비스를 시작했다. 무선호출의 대표적 서비스인 음성사서함은 현재 이동전화 5사가 모두 제공하고 있다. 통화가 잘 연결되지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국내기업 상반기 최악 적자] '실적 특이기업 분석'

      ... 대덕산업(26.6%) 한국화인케미칼(26.6%) 신도리코(25.7%)등 16개사에 달했다. 반기주당순이익 상위사 =라이신 사업을 매각한 대상이 주당 16만2천4백62원의 반기순이익을 내 1위에 올랐다. 태광산업(6만8백73원) SK텔레콤(1만9천5백21원)이 그 뒤를 이었다. "미스 백"으로 불릴 만큼 EPS분야의 여왕자리를 지켰던 비와이씨는 전반적인 경기부진으로 8위로 처졌다. 반면 대덕산업(1만4천4백52원)은 PCB 수출호전을 발판으로 새로운 실력자(4위)로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한국통신-중곡, 접속 직통회선 개통

      중국과의 인터넷 접속이 크게 빨라지게 됐다. 한국통신은 중국 최대 통신사업자인 차이나텔레콤과 제휴,미국등 제3국 을 거치지않고 해저 케이블을 통해 중국과 바로 인터넷을 연결할수 있는 1백28Kbps급 직통회선을 개통,1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한국통신 인터넷서비스인 코넷 이용자들은 종전보다 빠르고 안 정적으로 중국 인터넷망에 접속해 고품질의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수 있 게 됐다. 중국과 인터넷 직통회선이 개통되기는 데이콤(보라넷)에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뉴스파일] 넷츠고, 동영상 E메일 서비스 제공

      SK텔레콤의 인터넷PC통신 넷츠고는 전자우편(E메일)작성자의 모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녹화해 보낼 수 있는 "비디오 메일"(go VIDEOMAIL)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자외에 최대 5분까지 영상을 녹화해 보낼 수 있다. 비디오 메일을 보내는 사람은 전용소프트웨어(SW), 비디오 캡쳐보드, 비디오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받는 사람은 따로 SW를 설치하지 않고 기존에 사용중인 전자우편 프로그램을 통해 내용을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2000년대 유망 50대 아시아기업..SG증권, 포철/한전 등 추천

      포철 한전 삼성전자 삼성전관 SK텔레콤 등이 아시아지역의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구가할 수 있는 상장사로 선정됐다. 16일 외국증권사인 SG증권은 "아시아금융위기속에서도 생존해 2천년대에도 성장을 구가할 50대 아시아기업"이란 분석자료를 통해 한국에서는 포철 한전 삼성전관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5개사가 투자할만 하다고 추천했다. 한전의 경우 환율불안 원가상승 등 때문에 중단기적으로는 수익성이 떨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민영화추진에 ...

      한국경제 | 1998.08.17 00:00

    • [국내기업 상반기 최악 적자] 현대 등 13개그룹 적자전환

      ... 쌍용자동차에서 3천7백70억원의 적자가 발생한 것이 적자전환의 원인이 됐다. D램가격폭락과 원가율상승으로 LG반도체에서 2천4백91억원, LG금속에서 2천2백82억원의 적자가 난 LG그룹도 적자였다. SK그룹은 주력사인 SK와 SK텔레콤의 순이익이 크게 줄어들어 전체 순이익이 감소했다. 한진은 조선및 수출비중이 확대된 한진중공업의 실적이 대폭 개선됐고 대한항공이 보유중인 일부 비행기를 처분, 3천억원대의 영업외수익을 올린데 힘입어 흑자로 돌아섰다. 쌍용그룹은 ...

      한국경제 | 1998.08.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