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60세 이상 '실버 실업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말 기준 실업자는 81만1000명으로 1년 전(78만8000명)보다 2.9%(2만3000명) 증가했다. 이 중 60대 이상 실업자는 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47.3%(1만3000명) 늘어났다. 전 연령층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40대 실업자는 15만명으로 1년 전보다 14.8%(2만명),30대 실업자는 19만2000명으로 11.5%(2만명) ...

한국경제 | 2005.06.21 00:00 | 안재석

[ 20일 (월) ] 경제정책 .국무회의(오전 9시, 중앙청사) .공정위 - 대규모 소매점업 고시 및 경품고시 개정안 발표 .조달청, 관세청, 통계청 국회 업무보고(오전 11시, 대전청사) .산자부 - 한·중 신재생에너지 워크숍 (22일까지, 제주 KAL호텔) .산자부 - 선진형 산업구조 분석 및 정책대응 방향 발표 .예산처 - 정부투자기관운영위원회(오전 11시) .암정보센터 개설 및 국립암센터연구동 개관식(11시30분 국립암센터) ...

한국경제 | 2005.06.20 09:44

서울 지역의 5월 실업률이 전달보다 0.1% 포인트 올라 4.7%를 기록했다. 통계청 서울통계사무소가 20일 발표한 `2005년 5월 중 서울시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서울의 실업자는 전달보다 7천명 증가한 24만3천명, 실업률은 0.1% 포인트 오른 4.7%로 집계됐다. 취업자수도 4월보다 2만여명 많은 491만2천명으로 늘었다. 산업별로는 농림어업 1천명, 건설업 9천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2만5천명, 도소매.음식숙박업 1천명 가량 ...

연합뉴스 | 2005.06.20 00:00

... 매년 편제될 경우 이를 토대로 국가적 재원의 효율적 배분과 생산역량의 제고를 위한 정잭적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한은은 기대하고 있다. 외국의 경우 미국과 일본, 유럽의 선진국들이 이미 국가대차대조표를 작성하고 있으며 유엔과 국제통화기금(IMF)도 국가대차대조표 편제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한은은 통계청과 협조를 통해 국가대차대조표 작성을 위한 기초조사와 연구작업을 전개, 수년내에 이를 공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연합뉴스 | 2005.06.20 00:00

... 경제지표가 나왔습니다. 5월 실업률이 전월대비 소폭 하락, 경기회복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한익재 기자? 기자) 5월 실업률이 3.4%를 기록해 전월대비 0.2%포인트가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은 5월 실업자수가 81만1000명으로 지난달보다 4만6000명이 감소해 실업률이 전월대비 0.2%포인트가 하락한 3.4%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5월 계정조절 실업률도 3.5%로 전월대비 0.1%포인트가 하락해 소폭 개선됐습니다. ...

한국경제TV | 2005.06.16 00:00

충북지역의 고용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 충북통계사무소가 16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중 도내 실업자는 1만3천명으로 지난해 5월과 지난달에 비해 각각 3천명이 줄었다. 실업률은 전월(2.2%) 보다 0.4%포인트 하락한 1.8%로 전국 평균(3.4%)을 밑돌았다. 특히 5월 실업률은 지난해 10월(1.8%) 이후 7개월만의 최저치다. 경제활동 인구는 71만8천명으로 작년 대비 1만4천명, 지난달 보다는 8천명 ...

연합뉴스 | 2005.06.16 00:00

... 실업률이 전월에 비해 하락하고 건설업 부문 취업자가 6개월만에 증가세로 반전돼 고용상황이 차차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 청년실업률도 4개월째 큰 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더해주고 있다. 15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5월 실업자는 81만1천명으로 작년 5월과 비교할 때 2만3천명 증가했지만 실업률은 3.4%로 같았다. 5월 실업자는 4월에 비해선 4만6천명 줄었고 실업률도 0.2%포인트 떨어졌다. 계절적 특성을 ...

연합뉴스 | 2005.06.16 00:00

통계청은 다음달부터 고용동향 통계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이 주로 사용하는 `4주 기준'으로 전환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는 1주동안 구직활동 여부와 실업 상태 등을 묻는 `1주 기준'을 사용하고 있다. 전신애 통계청 사회통계과장은 "그동안 `1주 기준'이 주지표, `4주 기준'이 보조지표였으나 다음달부터는 `4주 기준'이 주지표가 된다"면서 "주지표 변경에 따라 실업률은 0.1∼0.2%포인트 올라간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6.16 00:00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은 표면적으로는 실업문제가 다소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실업률이 3.4%로 전월의 3.6%보다는 떨어졌고 계절조정 실업률도 3.6%에서 3.5%로 낮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건설업 취업자가 6개월만에 증가세로 전환해 고용유발 효과가 높은 이 업종이 드디어 살아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를 안겨주고 있다. 그러나 20∼29세의 청년 취업자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2.4%나 줄었다. 도소매.음식숙박업과 ...

연합뉴스 | 2005.06.16 00:00

... 직장 구하기를 포기한 구직단념자도 지난달 11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2만7000명 늘었다. 이는 청년 실업자 중 상당수가 이른바'공시생(공무원 시험 준비생)' 등으로 빠져 취업전선에서 아예 이탈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5월 중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실업률은 3.4%로 전달(3.6%)에 비해 0.2%포인트 낮아지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실업자수(81만1000명)는 전달(85만7000명)에 비해 4만6000명 줄었고,계절적인 ...

한국경제 | 2005.06.16 00:00 | 안재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