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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천후 뚫고 K골프 '펄펄'…장하나·박희영 공동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푸본타이완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열린 7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르골프CC(파72·6425야드)에는 비바람이 몰아쳤다. 강한 바람에 비까지 더해지자 선수와 갤러리들의 우산과 우의가 심하게 펄럭이며 흔들렸다. 악천후도 한국 선수들의 상승세를 막지는 못했다. 지난주 김인경(28·한화)이 레인우드LPGA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장하나(24·비씨카드) ...

      한국경제 | 2016.10.07 20:00 | 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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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후반 '버디쇼'…8언더파 선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하이트진로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2라운드가 열린 7일 경기 여주시 블루헤런GC(파72·6680야드). 고진영(21·넵스·사진)의 초반 분위기는 불안했다. 이날 10번홀(파5)에서 출발한 고진영은 11번홀(파3)까지 파를 잡은 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고진영은 이후 버디 7개를 몰아치며 2라운드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

      한국경제 | 2016.10.07 17:50 | 최진석

    • '하이트골프' 6타 줄인 고진영, 단독 선두

      김지현 2타차 추격…1타 잃은 전인지는 6타차 10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인자' 고진영(21·넵스)이 1인자 박성현(22·넵스)의 부재를 틈타 시즌 3승을 향해 줄달음쳤다. 고진영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6찬680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여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

      연합뉴스 | 2016.10.0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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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사이드 人터뷰] 강혜진 "장난감 갖고 노는 동영상으로 '캐통령' 별명 얻었죠"

      지난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터닝메카드 테이머 챔피언십’ 행사장. 아이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배우 이영애 씨가 유튜브 1인 방송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의 진행자 캐리에게 ... 장난감 캐릭터들이 출연해 즐거운 놀이극을 펼치는 내용이다.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8월까지 전국을 돌며 투어 공연을 했다. 공연이 없는 월요일엔 TV에 출연하고, 매일 공연을 한 뒤 저녁 때 유튜브 방송을 촬영하는 등 ...

      한국경제 | 2016.10.07 17:36 | 고재연

    • LPGA 장하나·박희영, 2라운드 공동 선두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장하나(24·비씨카드)가 컨디션 난조를 딛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 도전에 힘을 냈다. 장하나는 7일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푸본 대만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를 친 장하나는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과 공동 선두에 올라 시즌 세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장하나는 시즌 초반 2승을 ...

      연합뉴스 | 2016.10.07 17:13

    • 여자골프 고진영 "박성현과 타이틀 경쟁? 의식 않는다"

      하이트진로챔피언십 2R 6언더파 쳐 단독 선두 "타이틀 경쟁은 의식 않으려고요. 시즌 끝날 때까지 제 스윙을 유지하는 게 목표랍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PLGA)투어 고진영(21·넵스)은 상금, 대상 포인트, 다승, 평균타수 등 거의 모든 분야에서 박성현(23·넵스)에 이어 2위다. 고진영은 7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하이트진로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

      연합뉴스 | 2016.10.07 15:55

    • 여자골프 전인지 "오늘은 공이 자꾸 왼쪽으로 가더라"

      2R 1오버파 부진 "오늘 될 때까지 샷 연습하겠다" "오늘은 공이 자꾸 왼쪽으로 가더라고요. 오늘 시간이 좀 있으니까 연습장에서 잡아보려고요.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이트진로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7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힘겨운 경기를 치렀다.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함께 경기를 치른 고진영(21·넵스)에 ...

      연합뉴스 | 2016.10.07 14:43

    • 박세리,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R후 `열린 은퇴식`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필드와 작별한다.박세리는 오는 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선수로 출전, 1라운드 종료 후 동료 선수와 골프 관계자는 물론 골프팬 누구나 지켜볼 수 있는 `열린 은퇴식`을 갖는다.장소는 스카이72 골프&리조트 오션코스 18번홀.대회본부는 7일 "이번 ...

      한국경제TV | 2016.10.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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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LPGA 하나은행 챔피언십 1R 후 '열린 은퇴식'

      ... 수 있는 분야 공부하겠다" 한국 여자골프의 살아 있는 전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가 이달 한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무대에서 모두의 축하를 받으며 은퇴를 고한다. 박세리는 오는 13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 선수로 출전하며, 1라운드 종료 후 동료 선수와 골프 관계자는 물론 골프팬 누구나 지켜볼 수 있는 '열린 은퇴식'을 한다. ...

      연합뉴스 | 2016.10.0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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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 페인 오거스타 회장 "한국 골프 미래 밝다"

      ... 회장(사진)은 6일 “한국 골프의 미래가 매우 밝다”며 “한국에서도 아시아퍼시픽아마추어챔피언십(AAC) 챔피언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거스타내셔널GC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4대 메이저대회 ... 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의 간판스타 마쓰야마 히데키를 예로 들었다. PGA투어에서 2승을 올린 마쓰야먀는 아마추어 시절인 2010년과 2011년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페인 회장은 ...

      한국경제 | 2016.10.07 01:24 | 최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