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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인비 컷탈락, 이미림 공동 선두 도약…리디아 고, 공동 3위

박인비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리디아 고, 1타 뒤진 공동 3위…우승 경쟁 가세 명예의 전당 입회로 기쁜 날을 보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 골프클럽(파71·6천624야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

연합뉴스 | 2016.06.11 08:59

[LPGA] 박인비 2R서 79타…컷탈락 위기

명예의 전당 입회로 기쁜 날을 보낸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에서 컷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박인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 골프클럽(파71·6천624야드)에서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는 1개에 그치고 더블보기 1개, 보기 7개를 쏟아내 8타를 잃었다. 1라운드에서 1오버파 72타를 쳐 무난하게 출발했던 박인비는 ...

연합뉴스 | 2016.06.11 05:53

명예의 전당 박인비 “꿈 꿔왔지만 막상 들어가니 실감 안나..”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박인비가 소감을 전했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사할리 골프클럽(파71 · 662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박인비는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이날 박인비는 명예의 전당 입회를 위해 마련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늘 아침에 매우 긴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메이저 대회에서 크게 긴장한 적이 ...

스타엔 | 2016.06.10 19:33

전설이 된 '세리 키드'…박인비, 최연소 '명예의 전당' 입성

...가 ‘전설’ 반열에 올라섰다. 초등학교 4학년이던 1998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여자오픈에서 투혼의 ‘맨발 샷’을 날린 ‘우상’ 박세리(39&m...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사할리GC(파71·6624야드)에서 열린 KPMG위민스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뒤 ‘명예의 전당’ 입회를 확정했다. 입회에 필요한 27포인트와 활동기간 10년(1년에 ...

한국경제 | 2016.06.10 18:09 | 이관우

명예의 전당 '이름 올린' 박인비, 레전드 등극....세계인도 '감탄'

...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클럽(파71·6천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 가입 당시 29세 8개월여만이었다.1951년 패티 버그, 베티 제임슨, 루이스 석스, 베이브 자하리아스 등 LPGA투어 창립 멤버 4명이 한꺼번에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이후로는 통산 25번째 회원이 된다.LPGA 전체로도 박세리 이후 ...

한국경제TV | 2016.06.10 17:48

'박인비를 위해'…모두 박인비로 변신한 명예의 전당 입회식

... 입회 행사 정성 들여 준비 박세리·소렌스탐, 전설들도 참석해 축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새 역사를 쓴 박인비(28·KB금융그룹) 인생 최고의 날이었다. 그간 명멸한 숱한 별 중에서 통산 ... 축하했다. LPGA 사무국은 먼저 박인비의 얼굴이 그려진 큰 손팻말 겸 부채를 제작해 이날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보러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 새머미시의 사할리 골프장을 찾은 갤러리들에게 나눠줬다. 그의 명예의 ...

연합뉴스 | 2016.06.10 14:56

박인비, LPGA 명예의 전당 가입..한국인 두 번째-역대 최연소 기록

...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 사할리 골프클럽(파71·6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 1점), 올해의 선수(1점), 평균 타수상 2회 수상(각 1점)을 받아 27점을 채웠다. 여기에 이번 KPMG 챔피언십 투어 참가로 올해 10개 대회를 참가하면서 LPGA 활동 기간 10년을 꼭 채우면서 명예의 전당 가입을 위한 모든 ...

스타엔 | 2016.06.10 14:20

'명예의 전당' 박인비 "올림픽 출전 여부 7월초 결정"

... 있다" 박세리(39·하나금융)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박인비(28·KB금융그룹)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여부를 7월 초에 결정하겠다고 ...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 새머미시의 사할리 골프장에서 막을 올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 직후 명예의 전당 입회식을 치르고 나서 "현재 올림픽 출전을 결단하기 어려운 상황에 있다"고 ...

연합뉴스 | 2016.06.10 14:01

박인비 "메이저대회보다 떨렸다…매우 특별한 감정"

... 사할리 골프클럽(파71·6천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1라운드를 1오버파 72타로 마치면서 명예의 전당 가입 요건을 채웠다. 박인비는 자신의 LPGA 투어 10번째 ... 특별하다. 명예의 전당 가입을 즐길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박인비는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총 17승을 거뒀다. 박인비는 이날 1오버파로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0위에 그친 것에도 개의치 않았다. ...

연합뉴스 | 2016.06.10 13:06

[LPGA] '명예의 전당' 박인비, 선두에 5타 뒤진 공동20위

... 1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인근의 사할리 골프클럽(파71·6천624야드)에서 개막한 시즌 LPGA 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 대회에서 우승하면 LPGA 사상 첫 단일 메이저 대회 4연패라는 위업도 달성하게 된다. 이 대회는 오랫동안 LPGA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다 지난해부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주관하면서 위민스 PGA챔피언십으로 ...

연합뉴스 | 2016.06.10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