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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세계골프랭킹 한계단 오른 58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합류한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다시 세계랭킹을 끌어 올렸다. 김시우는 12일 발표된 세계골프랭킹에서 지난주 보다 1계단 오른 58위에 자리했다. 김시우는 이날 ... 20위에 올랐다. 페덱스컵 랭킹 18위를 기록한 김시우는 오는 22일 미국 조지아주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김시우는 2016년 첫 째주를 세계랭킹 198위로 시작했지만 윈덤 챔피언십 우승 등 선전에 ...

연합뉴스 | 2016.09.12 14:09

더스틴 존슨 우승 케이시 추격에도 BMW 챔피언십 우승컵 차지..상금은?

더스틴 존슨이 BMW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했다. 12일(한국시간) BMW 챔피언십 우승컵은 US오픈을 제패한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에게 돌아갔다. 이날 더스틴 존슨은 폴 케이시(잉글랜드)의 맹렬한 추격을 3타차로 따돌린 ... 적어냈다. 올 시즌 US오픈과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3승을 올린 더스틴 존슨은 페덱스컵 랭킹 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했다. 같은 조에서 경기한 케이시는 15번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압박을 가했지만, 더스틴 ...

스타엔 | 2016.09.12 12:22

'반쪽' KLPGA 챔피언십…최고 선수들이 겨루는 무대 되어야

... 않을까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동안 인천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에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 한 명에게 "이번 대회가 특별한 느낌이냐"고 묻자 ...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메이저대회는 역사나 전통, 권위에서 다른 대회와 다르다. 또 달라야 한다. KLPGA 챔피언십은 한국에서 여자프로골프 대회 가운데 가장 역사가 오래다. 1978년 첫 대회를 열어 올해 38회째다. 역대 우승자 ...

연합뉴스 | 2016.09.12 11:24

김인경, 유럽여자프로골프 유러피언 마스터스 우승

김인경(28·한화)이 유럽여자프로골프 투어(LET)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50만 유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독일 뒤셀도르프의 후벨라트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 LET에서는 2009년 오메가 두바이 레이디스 마스터스 우승까지 더해 통산 3승을 거뒀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3승을 기록 중인 김인경은 15일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전망도 밝게 만들었다. ...

연합뉴스 | 2016.09.12 07:58

PGA 김시우 PO 최종전 진출…더스틴 존슨 우승

김시우,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로 투어 챔피언십 출전 존슨, 통산 12승…페덱스컵 랭킹 1위로 도약 한국남자골프의 영건 김시우(21·CJ대한통운)가 보너스 상금 1천만 달러가 걸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에 진출했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카멀의 크룩트 스틱 골프클럽(파72·7천51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

연합뉴스 | 2016.09.12 07:12

연장 난타전 끝…배선우, 생애 첫 '메이저 퀸'

... 삼천리투게더오픈 때의 연장전 악몽이 재연됐다. 김지영은 당시 연장 첫 홀에서 보기를 범해 파를 잡은 박성현에게 무릎을 꿇어 투어 두 번째 출전 만에 잡았던 천금 같은 첫 승 기회를 날렸다. ◆우승자 예측하기 힘든 난타전 이날 결승전에서는 ... 이날 1타를 잃고 9언더파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박성현은 오는 15일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에 출전하기 위해 이날 저녁 프랑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이관우 기자 leebr...

한국경제 | 2016.09.11 21:04 | 이관우

KLPGA챔피언십 배선우 '두근두근' 3R 1타차 선두

... 하늘코스(파72·6천578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이수그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쓸어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7언더파 65타를 쳤다.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한 배선우는 중간합계 ... 후반 9홀에서만 4타를 줄인 끝에 1타차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의 불씨를 살렸다. 김지현과 김지영은 올해 투어 일인자 박성현(23·넵스)과 연장 승부 끝에 준우승에 머문 공통점이 있다. 무명 박신영(22&m...

연합뉴스 | 2016.09.10 17:27

PGA 김시우, 2라운드 공동 14위 도약…선두와는 9타 차

... 쳐 공동 35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한 페덱스컵 순위에서는 그리요가 8위, 김시우 18위, 카우프먼은 33위다. 따라서 김시우가 신인상 수상 가능성을 높이려면 이번 대회와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그리요를 추월해야 한다. 더스틴 존슨과 로베르토 카스트로(이상 미국)가 14언더파 130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존슨은 이날 9번 홀(파5) 그린 사이드 벙커에서 시도한 벙커샷으로 이글을 잡아냈고 15번 홀(파5)에서는 ...

연합뉴스 | 2016.09.10 08:40

최다 상금 경신한 박성현 "기부여왕도 하고 싶어요"

‘남달라’ 박성현(23·넵스·사진)이 국내 프로골프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을 깼다. 박성현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도 4언더파를 친 박성현은 중간합계 8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6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본선 진출로 최소 상금 400만원을 ...

한국경제 | 2016.09.09 17:53 | 이관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박채윤 김지현 공동 선두 … 박성현 공동 6위로 선두 추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인자 박성현(23·넵스)이 2주 연속 우승권에 진입했다. 박성현은 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578야드)에서 열린 이수그룹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로 순위는 공동6위지만 11언더파 133타로 공동선두인 박채윤(22·호반건설)과 김지현(23·한화)을 3타차로 따라 ...

한국경제 | 2016.09.0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