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0 16:03 | YONHAP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서울 중구 청구초등학교 야구부 실내훈련장에 마련된 청구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 임대철 기자

한국경제 | 2024.04.10 16:02 | 임대철

10일 오후 3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9.3%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밝혔다. 현재 추세대로 이어진다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6시 전국 투표소에서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2천625만9천770명이 투표를 마쳤다. 여기에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3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3시 기준 우편 도착분)가 ...

한국경제TV | 2024.04.10 16:01

오후 3시 경남 투표율 60%, 20대 총선보다 1.5p 높아…권양숙 여사도 한 표 행사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경남 투표소 921곳에서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투표 마감 3시간여를 남겨놓고 경남 18개 시·군 투표소마다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후 3시 기준 경남 투표율은 60%다.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58.5%보다 1.5%포인트 ...

한국경제 | 2024.04.10 15:43 | YONHAP

4·10 총선 날 투표소에서 투표함을 바꿔치기한 것 같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70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투표소에서 "투표함 봉인된 부분의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

한국경제TV | 2024.04.10 15:40

격전지 원주 갑 '한 표' 행렬…'육지 속 섬마을' 화천 주민들도 투표 "휠체어도 없어" 고령 유권자들 불만도…오후 3시까지 투표율 27.47%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쌀쌀한 아침 날씨에도 소중한 주권을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후 들어 영유아가 탄 유모차를 앞세운 여성 유권자와 어린 자녀들과 함께 나선 가족 단위 유권자가 눈에 띄게 늘었다. 강원 최대 격전지인 원주시 갑 선거구는 여야의 초박빙 승부처인 만큼이나 ...

한국경제 | 2024.04.10 15:39 | YONHAP

4·10 총선일인 10일 투표소가 차려진 초등학교 수도관이 파손돼 투표가 잠시 중단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기 부천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9분께 오정구 성곡동 제7투표소가 마련된 까치울초등학교 1층 학부모실에서 수도관이 파손됐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수도관에서 바닥 등으로 물이 새어 나와 투표가 25분가량 중단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학부모실 내 수도관 계량기 밸브를 잠그고 물품을 옮기는 등 조치를 했다. ...

한국경제 | 2024.04.10 15:36 | YONHAP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오후 3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9.3%라고 밝혔다. 시간대별 투표율을 집계하기 시작한 15대 총선(1996년) 이후 오후 3시 기준 최고 투표율로 확인된다. 지난 5~6일 실시된 사전투표의 일부(관내투표 전체+관외투표 중 오후 3시 기준 우편 도착분)와 거소·선상·재외투표의 일부(오후 3시 기준 우편 도착분)까지 반영된 결과다. 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 ...

한국경제 | 2024.04.10 15:29 | 신현보

인천 강화군의 이장이 유권자들을 차에 태워 투표소에 데려다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인천 강화경찰서는 강화군의 이장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으로 입건 전 조사(내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4·10 총선 당일 오전 강화군 내가면에서 유권자들을 자신의 승용차에 태워 투표소로 데려다준 의혹을 받는다. 투표나 당선을 목적으로 유권자를 차량에 태워 투표소까지 실어 나르는 행위는 공직선거법상 매수 및 이해유도죄로 규정된다. ...

한국경제TV | 2024.04.10 15:26

4·10 총선 날 투표소에서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며 소란을 피운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70대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0시 13분께 인천시 부평구 한 투표소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투표함 봉인된 부분의 덮개가 흔들린다"며 "투표함 바꿔치기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

한국경제 | 2024.04.10 15:2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