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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숙인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시청에서 무상급식 주민투표 개표가 무산된 데 대한 입장을 밝히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8.24 00:00

손학규 "복지사회로 가는 역사적 전환점"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24일 서울시의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투표율 미달로 무산된 데 대해 "오늘은 대한민국이 복지사회로 가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후 주민투표 종료 직후 영등포당사에 마련된 주민투표 상황실을 방문해 "아이들의 미래를 지켜준 서울시민께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무상급식과 복지는 민생이고 시대 흐름"이라며 "서울시민이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복지사회의 길을 가르쳐줬다"고 덧붙였다. 이용섭 ...

연합뉴스 | 2011.08.24 00:00

[포토] 오세훈 시장, '이제 어디로…'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일인 24일 서울 혜화동 자치회관 1층 혜화홀에 마련된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후 기자회견장으로 나서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rang

서울 초교 무상급식 '현행유지'

교육청 "2014년까지 초ㆍ중 무상급식 전면실시"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김동현 기자 = 24일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에서 투표율이 33.3%에 미치지 못해 개표가 무산됨에 따라 서울 초등학교 일부 학년에서 진행 중인 무상급식은 2학기에 현행대로 유지될 전망이다. 이번 주민투표에서 서울시가 내놓은 안이 서울 시민의 지지를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확인된 만큼 서울시교육청은 곽노현 교육감의 계획대로 무상급식 정책을 추진해나갈 동력을 얻었다고 분석하고 ...

연합뉴스 | 2011.08.24 00:00

[포토] 오세훈 시장, '나갈 길이 없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모두 끝난 24일 오후 20시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후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했으나 최종 투표 결과 25.7%로 유효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yangdoo

[포토] 오세훈 시장, '나가기가 힘들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모두 끝난 24일 오후 20시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투표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 후 회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했으나 최종 투표 결과 25.7%로 유효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yangdoo

[포토] '발걸음 옮기는오세훈 시장 내외'

오세훈 서울시장내외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일인 24일 서울 혜화동 자치회관 1층 혜화홀에 마련된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후 기자회견장으로 나서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하기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rang

[포토] '오세훈 향한 플래쉬 세례'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일인 24일 서울 혜화동 자치회관 1층 혜화홀에 마련된 '종로구 혜화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를 실시 후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하기 때문에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oasis

[포토] 오세훈 시장, '피할 곳이 없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모두 끝난 24일 오후 20시 서울시청에 마련된 주민투표 투-개표 상황실에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자회견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했으나 최종 투표 결과 25.7%로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yangdoo

[포토] 오세훈 시장, '향후 거취 조만간 밝힐 것'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가 모두 끝난 24일 오후 20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투표 결과 관련 기자회견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심경을 밝히고 있다. 시장 직까지 내건 오세훈 시장의 '초중고교 소득 하위 학생 50%에 대해 단계적익 급식비 지원안'과 서울시의회의 '고등학생을 제외한 모든 초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안'이 이날 투표장에서 시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날 개표를 위해서는 33.3% 이상의 투표율이 필요했으나 최종 투표 결과 25.7%로 유효 투표율을 ...

한국경제 | 2011.08.24 00:00 | yangd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