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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년, '미숙'의 전성시대

... 활동중인 이미숙과 김미숙. 50대에 접어든 연기자 김미숙. 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나이가 들며 생기는 주름마져도 아름다움의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최근 출연한 SBS '황금신부' '로비스트'에서는 자상한 어머니 역할과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과시하는 '채마담' 역을 오가며 숨겨왔던 카리스마를 뽐냈다. 한편, 1월 중순 개봉하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의 이미숙은 영화내에서 쿨한 연애를 즐기는 싱글맘 역으로 변치않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영화속에서 여전히 ...

한국경제 | 2008.01.11 00:00 | aile02

차현정, '조선 최고 미녀'의 요염한 카리스마 눈길!

... 수목드라마 <쾌도 홍길동>(극본 홍미란 홍정은, 연출 이정섭)에 출연중인 차현정이 매력적인 카리스마를 발휘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극중 조선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기녀이자 의로운 도적 '정말녀' 역을 맡은 차현정은 팜므파탈 매력이 넘치는 눈빛과 도도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쾌도 홍길동> 3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 도적패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홍일점 '정말녀'는 고양이 눈을 ...

한국경제 | 2008.01.11 00:00 | sin

'팜므파탈' 손예진, 소매치기의 치명적인 유혹!

... '소매치기 조직'의 지능적이고 조직적인 범죄현장과 이들을 쫓는 광역수사대의 활약상을 담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쌈지 아이비젼 영상사업단). 극중 이전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섹시한 팜므파탈로 변신한 손예진의 치명적인 유혹의 기술이 공개돼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그녀가 맡은 백장미라는 캐릭터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때론 화려한 미모로 남자들을 자신의 목적을 위해 이용하는 ...

한국경제 | 2008.01.09 00:00 | saram001

[건강한 인생] '다이어트 홍보대사' 김희애 "살빼기, 건강위해 꼭 해야할 일"

... 이같이 말했다. 김씨는 "비만은 고혈압이나 당뇨병 같은 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무서운 적"이라며 "살빼기는 단순히 아름다워지기 위한 것이라기보다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씨는 지난해 SBS드라마 '내남자의 여자'에서 '팜프파탈' 캐릭터를 열연,주목받았다. 한미약품 측은 김씨가 40대 아이 엄마 답지 않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평가해 홍보대사를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김씨는 "처음에는 날씬하다는 것을 내세워 홍보하면 주위에서 시샘하거나 좋지 않은 ...

한국경제 | 2008.01.09 00:00 | 김동윤

이혜영 "팜므파탈의 원조? 김혜수도 인정할까요?"

... 아트선재선터에서 열린 영화 <더게임>(감독 윤인호, 제작 프라임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에서 재벌 회장 '강노식'(변희봉)의 아내 '이혜린' 역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이혜영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이혜영은 극중 팜므파탈적인 캐릭터로 출연하는 것과 관련, "나는 팜므파탈의 원조라고 하기 어렵다. 나보다 앞선 선배들 중에 그러한 연기를 선보인 분들이 많다"면서 "특히 요즘에는 김혜수, 김희애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아 그들이 과연 나를 원조를 생각해 ...

한국경제 | 2008.01.08 00:00 | sin

이혜영 "'타짜'의 김혜수를 능가하는 강렬한 캐릭터 그릴 것"

...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혜영은 "엄마라는 역할이 좋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캐릭터 중복으로, 각인되는 것인 싫었는데 이번에는 독립적이고 강렬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매력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팜므파탈적이 매력을 담은 캐릭터는 예전에 내가 주로 해왔던 인물로, 이번에 다시 '엄마'가 아닌 '이혜영'이라는 배우로서의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서 "끝까지 추천의 뜻을 굽히지 않은 양 감독에게 감사드리며, 또 ...

한국경제 | 2008.01.08 00:00 | sin

[새영화] 소매치기와 형사 애증의 파노라마 '무방비도시'

... 영화계의 기대주가 됐다. 작년 여름 개봉된 '리턴'이 '하얀거탑' 이전에 만들어진 것을 감안하면 이 영화는 충무로의 러브콜을 받아 만든 사실상 첫 작품.손예진은 '클래식' '연애소설'에서 보여줬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이번에 팜므파탈로 변신해 화제가 됐다. 소매치기 조직의 보스 백장미역을 맡아 광역수사대 형사인 조대영(김명민)과 애증의 악연을 맺는다. '무방비도시'는 두 배우 모두에게 그들의 가치를 새롭게 평가받을 수 있는 시금석인 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

한국경제 | 2008.01.06 00:00 | 서욱진

'동갑내기' 손예진-김민희, 새해 스크린 대격돌!

82년생 동갑내기 두 미녀배우 손예진과 김민희가 각각 새로운 영화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손예진은 <무방비도시>(감독 이상기, 제작 쌈지 아이비젼영상사업단)에서 팜므파탈로, 김민희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감독 권칠인, 제작 시네마서비스)에서 기존의 도도한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시나리오 작가로 파격 변신한 것. 청순가련한 이미지의 배우 손예진은 <무방비도시>에서 소매치기 조직의 냉혈한 보스 '백장미'로 연기변신을 ...

한국경제 | 2008.01.03 00:00 | sin

2일부터 추리영화 '잔치' … 무료로 감상하세요

... KOFA'에서 유명 추리영화들을 무료로 상영하는 상설전을 개최한다. 매주 수ㆍ목요일 오후 3시와 8시에 선보이는 '장르와 하위장르' 편에서는 '최후의 증인' '불나비' '흑진주' 등 대표적인 한국 추리영화들을 보여준다. 젊은 시절 팜므 파탈을 연기한 김지미의 모습('불나비')과 임권택 감독의 색다른 미스터리 영화('속눈썹이 긴 여자')를 감상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토요일의 비디오떼끄'라는 제목으로 추리소설의 여왕 애거사 크리스티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

한국경제 | 2008.01.01 00:00 | 박신영

미키정-하리수, 결혼전부터 동거해 경제권은 '어머니'가

... 즐기는 방법이 있다.”며 신혼생활의 단꿈에 푹 빠진 모습을 내비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女神' 한채영, 숨 멎을 듯 '아찔 각선미' ▶ [화보] 눈밭의 이색 재미 … 비키니 미녀들의 향연 ▶ [화보] '군살녀' 유인나, 글래머 몸매 종결자…옴므파탈 매력 발산 ▶ [화보] '슈퍼스타K2' 에로배우 최은, 외설연극 '개인교수' 주연 ▶ [화보] 구하라, 짙은 화장 걷어내니 '청순미 돋보이네'

한국경제 | 2007.12.12 00:00 | saram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