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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지.발산지구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 지정을 마칠 계획이다. 건교부는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이 확정되면 금년 12월 개발계획 승인을 거쳐 내년 상반기 택지개발사업에 착수, 내년말 주택분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지지구는 지하철 8호선 장지역은 물론 구리-판교간 고속도로, 송파대로가 인접해 있는 등 교통여건이 뛰어나며 지구 남동쪽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여건이 조성돼 있다. 발산지구 역시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마곡역이 있으며 공항로, 남부순환로가가깝고 서남권농수산물도매시장이 ...

      연합뉴스 | 2002.04.25 00:00

    • 분당 위장전입 311가구 또 적발

      경기도 성남시는 3월 5일부터 지난 3일까지 분당구 전입자에 대한 주민등록 사실거주조사를 벌인 결과 311가구 597명의 위장전입자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판교 개발예정지 아파트 우선분양 및 분당지역 학교배정 등을 노려 주민등록만 분당지역에 옮겨놓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시(市)는 덧붙였다. 시는 이들 가구에 대해 최고장 발송과 주민등록 직권말소 예정공고를 통해 실제거주지로 주민등록 이전을 유도한 뒤 그래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주민등록을 ...

      연합뉴스 | 2002.04.24 00:00

    • LG상사, 지능형 교통망 사업 진출

      ... 함께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의 국내외 판매에도 나설 방침이다. 자동요금징수시스템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IC(집적회로)카드를 부착한 차량의 통행료를 자동인식,신용카드를 통해 결제토록 하는 시스템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판교톨게이트에서 이와 비슷한 '하이패스' 시스템이 사용되고 있으나 LG상사는 시속 1백20㎞ 속도에서도 차량을 인식할 수 있는 첨단시스템을 국내 벤처업체와 함께 개발한 상태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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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여록] 손발 안맞는 주택행정

      ... 뜻을 보이다 마지 못해 수용했다. 건교부 관계자는 서울시의 이같은 강경책에 대해 "그동안 주택공급을 억제해 온 서울시가 수급불안으로 주택가격이 급등하자 뒤늦게 과잉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저밀도아파트 재건축,판교신도시 개발,소형평형 의무비율 제도 등 주택공급 확충과 관련된 중요한 협의때마다 주택공급을 위축시키는 쪽으로 몰아왔던 서울시가 주택가격 급등으로 여론이 악화되자 선수를 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는 것이다. "주택정책을 관장하는 ...

      한국경제 | 2002.04.10 17:20

    • 김병량 성남시장 선거출마 공식선언

      김병량(金炳亮.66) 경기도 성남시장은 8일 차기 성남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이날 배포한 자료에서 "지난 4년 동안 성남시 발전을 가로막고 있던고도제한 완화와 수정.중원구 재개발, 판교개발을 이끌어내 성남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했다"며 "성남발전을 중단해서는 안된다는 시민들의 격려에 힘입어 출사표를던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또 백궁.정자지구 특혜논란과 관련, "그동안 일부에서 문제를 왜곡해정치적 공세로 악용해 왔지만 ...

      연합뉴스 | 2002.04.08 00:00

    • 나들이 차량으로 수도권 고속도로 정체

      ... 신갈방향도 양지부근∼마성 16㎞구간, 여주∼호법 21㎞, 원주부근∼만종 7㎞구간이 정체현상을 빚고 있으나 강릉방향으로는 원활한 소통을 나타내고있다. 중부고속도로 상행선 음성휴게소∼일죽 8㎞구간에서 차량들이 지체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판교∼구리 고속도로도 판교방향으로 하남∼송파 9㎞구간에서 차량들이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인천∼안산구간이 짙은 안개로 운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있는 가운데 인천방향 서평택∼화성휴게소 17㎞, 홍성부근∼남당진 27㎞구간에서 ...

      연합뉴스 | 2002.04.07 00:00

    • 주요고속도로 지.정체 늘어

      식목일이자 한식을 하루 앞둔 4일 서울을 빠져나가는 주요 고속도로에는 이날 오후부터 성묘 및 행락 차량들이 몰려들면서 지체.정체 구간이 점차 늘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판교∼서울요금소 5㎞, 신갈∼기흥 8㎞, 천안부근 등에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일산-판교간 고속도로 판교방향은 계양∼서운 1㎞ 구간에서, 판교-구리간 고속도로 판교방향은 하남∼송파 9㎞, 구리∼구리요금소 4㎞ 구간 등에서 제속도를 내지못하고 ...

      연합뉴스 | 2002.04.04 00:00

    • [KedOK '매물마당'] '서울 금천구 시흥동 상가점포' 등

      ... 있다. 11억원. (032)746-598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대지=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5백30평 대지. 6m 도로에 접해 있다. 서울 양재역에서는 차로 30분 남짓 걸린다. 판교신도시 개발예정지와 인접해 있어 앞으로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3필지로 나눠 건축허가를 얻어놨다. 전원주택지로 적당하다. 평당 1백만원. (02)553-8558 인천 서구 연희동 다가구주택=인천지하철 계산역에서 차로 5분 ...

      한국경제 | 2002.04.03 17:37

    • 경기도, 200개 中企 밀착지원

      ... 금융.기술.정보.수출 등을 밀착 지원키로 했다. 3일 도(道)에 따르면 성장 가능한 유망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20일까지 200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사후관리도 강화해 나가기로했다. 또 ▲인증서 및 현판교부 ▲경기도 심벌마크 사용권 부여 ▲육성자금 지원 ▲신용보증 ▲기술 및 경영지원 ▲해외인증 ▲상품판로 지원 ▲수출지원 등 체계적이고총체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선정기준은 금융기관 신용등급이 우수한 업체, 기술 및 품질수준 우수업체, ...

      연합뉴스 | 2002.04.03 00:00

    • 아산신도시 토지거래 규제 .. 건교부, 내달 8일부터

      ... 보여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일대 땅값은 공시지가 기준으로 평당 25만원이지만 호가는 평당 40만원대에서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교부는 이와함께 대규모 택지개발이 추진중인 성남 판교, 용인 죽전.동백, 화성 동탄, 파주 운정.교하, 아산신도시, 국민임대주택 건설예정인 시흥 정왕, 하남 풍산, 성남 도촌, 국제자유도시로 개발중인 제주도 등 9개 시.군의 주요개발사업 주변지역을 토지거래동향 감시구역으로 지정키로 했다고 ...

      한국경제 | 2002.03.28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