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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소희-신승찬, 김소영-공희용 혼합복식 예선(9시·이상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플라자) ☞ 서승재-채유정 △복싱= 여자 페더급 32강(11시·국기관) ☞ 임애지 △승마= 마장마술 예선(17시·마사공원) ☞ 김동선 △펜싱= 여자 에페 64강(9시) ☞ 최인정, 강영미, 송세라 남자 사브르 64강(9시30분·이상 마쿠하리 메세 B홀) ☞ 오상욱, 구본길, 김정환 △체조= 기계체조 남자 예선(19시30분·아리아케 체조경기장) ☞ 양학선, 이준호, ...

한국경제 | 2021.07.24 06:00 | YONHAP

...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루히토 일왕이 개회 선언을 했다. IOC 위원장과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장이 모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하시모토 위원장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 빙상 동메달리스트다. 이어서는 올림픽기가 입장하고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 모양의 종이들이 날아올랐고 픽토그램 공연에 이어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할 성화가 국립경기장 안으로 등장했다. ...

한국경제 | 2021.07.24 00:13 | YONHAP

... 하시모토 세이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장의 환영사에 이어 나루히토 일왕이 개회 선언을 한다. IOC 위원장과 올림픽 대회 조직위원장이 모두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것은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바흐 위원장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하시모토 위원장은 1992년 알베르빌 올림픽 빙상 동메달리스트다. 이어서는 올림픽기가 입장하고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가 날아오르며 픽토그램 공연에 이어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할 성화가 국립경기장 안으로 등장한다. 올해 ...

한국경제 | 2021.07.23 20:00 | YONHAP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펜싱 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오상욱(성남시청)이 3연패에 도전하는 아담 실라지(헝가리)와 준결승에서 만날 전망이다. 23일 결정된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대진에 따르면 오상욱은 24일 오전 11시 55분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 홀 B에서 열리는 32강전으로 대회를 시작한다. 현재 남자 사브르 개인 세계랭킹 1위로, 대진 추첨에서 1번 시드를 받은 오상욱은 64강전은 부전승으로 ...

한국경제 | 2021.07.23 17:14 | YONHAP

... 런던올림픽의 개최 직전 관심도는 59%, 2016년 리우올림픽도 60%를 기록한 바 있다. 도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 같느냐는 질문에는 7%만 그렇다고 답했다. 84%는 성공적이지 못할 것이라 내다봤다. 관심이 가는 올림픽 종목(2개까지 자유응답)으로는 축구(40%) 야구(20%) 양궁(16%) 배구(7%) 육상 수영 태권도(이상 4%) 사격(3%) 펜싱 유도(이상 2%) 등이 꼽혔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21.07.23 15:16 | 오세성

... 종목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양궁과 '월드 스타'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 출전으로 관심을 끄는 배구가 각각 3위와 4위로 조사됐다. 이들 종목 다음으로는 육상과 수영, 태권도(이상 4%), 사격(3%), 펜싱, 유도(이상 2%) 등이 10위 안에 들었다. 그다음으로는 배드민턴과 골프, 농구, 탁구, 체조/리듬체조(이상 각 1%) 등 순이었다. 이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7.23 11:55 | YONHAP

...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올림픽이 미뤄지면서 결혼식도 올해 12월로 연기했다. 동성 커플도 있다. 미국의 개회식 기수 수 버드(농구)와 메건 러피노(축구)가 대표적이고, 영국 여자 럭비 대표팀 메건 존스-셀리아 쿠안사, 네덜란드 승마 국가대표 남자 선수들인 에드워드 할-한스 페테르 민더하우드 등이다. 미국 펜싱 대표팀 게릭 마인하트와 리 키퍼, 뉴질랜드 승마 대표팀 팀-조넬 프라이스도 이번 대회에서 동반 금메달 사냥에 나서는 부부들이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7.23 10:56 | YONHAP

특별취재단 = 문화체육관광부 황희 장관은 24일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파견 기자단과 급식센터 관계자를 격려하고 복싱과 펜싱 종목에 나서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전에 나선다. 22일 일본 도쿄로 출국한 황 장관은 23일 오후 도쿄 임피리얼 호텔에서 진행되는 일본 문무과학대신 초청행사에 참석해 각국 체육 장관들과 올림픽 성공 개최 및 각국의 스포츠 정책과 방향을 공유한 뒤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다. 황 장관은 24일 메인프레스센터(MPC)를 방문한 ...

한국경제 | 2021.07.23 09:44 | YONHAP

... 상태로 선수들을 맞이한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비롯한 20명 미만의 각국 정상급 인사와 950명의 내외빈과 취재진, 그리고 개회식에 입장하는 각 나라 일부 선수단만이 올림픽의 분위기를 띄운다. 한국은 24일 양궁 혼성단체전, 남녀 태권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기대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TV | 2021.07.23 07:10

... 또 저녁 7시 10분에는 유도 남자 60㎏급 김원진(29·안산시청)이 금빛 메치기에 나서고 태권도 여자 49㎏급 심재영(26·춘천시청), 남자 58㎏급 장준(21·한국체대)은 밤 9시 30분을 전후해 결승전 매트에 등장할 전망이다. 펜싱도 남자 사브르와 여자 에페 개인전에서 금메달 소식을 기대할 만하다. 첫날 사격, 양궁, 유도, 태권도, 펜싱 등 총, 활, 칼, 격투기 종목에서 금메달이 쏟아져나오면 최대 6개의 금메달까지 바라볼 수 있다. 이날 나오는 금메달 ...

한국경제 | 2021.07.23 06:01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