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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가짜 금거북이 판매 일당 검거

... 만들어 4개월 동안 1800명에게 총 27억원어치 판 셈이다. 66살 이 모 씨는 양동이에 자신이 만든 아연 고리를 넣으면 수맥 차단 효과가 생긴다고 노인들을 현혹시켰다. 유명 대학교수에게 검증을 받은 것처럼 가짜 홍보물을 만들고 풍수지리 전문가까지 대동해 이 제품을 집 안에 두면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다고 속였기 때문에 가족들을 걱정하는 노인들은 대책없이 당할 수 밖에 없었다. 경찰은 이 씨와 총판매책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원 65명을 ...

한국경제 | 2011.05.06 00:00 | mina76

[부동산 동서남북] 한국의 부촌이 달라진다

... 관계자로 보이는 사람들이 현장을 둘러보고 있는 가운데 2층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을 짐작할 뿐입니다. 이건희 회장은 서울의 수많은 집터 가운데 왜 이곳을 택했을까? 풍수 전문가에게 집터에 대한 평가를 들어봤습니다. 전항수 한국풍수지리연구원장 "풍수에선 땅을 용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는 대모산에서 죽 횡령을 해서 한강과 탄천이 만나는 지점, 즉 용진처라고 합니다. 그런 곳에 위치한 아주 좋은 그런 땅의 위치입니다." 지형을 자세히 살피기 위해 인근 고층 건물에 ...

한국경제TV | 2011.05.03 00:00

[차길진 칼럼] 마음이 모이는 곳이 명당(明堂)

... 아닌가. 말 그대로 눈까지 지기(地氣)를 받아 녹는 천하의 명당 터였던 것이다. 그 장면을 보고 나는 서슴없이 말했다. “아무 걱정 마시고 이곳으로 이장하십시오.”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아버님도 이 자리를 좋아할 것이라며 만족해했다. 풍수지리에 따라 묘만 잘 쓰면 자신이나 후손이 복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착각이다. 명당도 중요하지만 먼저 사람이 복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그 복이 후손에게 전달이 되는 것이다. 즉 자리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먼저인 것이다. 그리고 그 마음을 ...

한국경제 | 2011.05.02 00:00 | dong

[풍수 인테리어] 속썩이던 딸, 책상위치 바꿨더니…

... 자녀의 체질에 맞는 최적의 책상 위치인 것이다. 책상에는 은은하면서 따뜻한 기운을 풍기는 스탠드 조명(붉은색이나 노란색)을 설치하면 더욱 좋다. 스탠드는 흉한 기운과 찬 기운을 몰아내고 방안에 따뜻한 기운을 성장시킨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 화제뉴스 1 "찍힐텐데 뭘 입지" '공항 패션' 골머리 화제뉴스 2 홍수아 '섹시 볼륨' "시선 뗄 수가 없네" 화제뉴스 3 조현아 KAL 전무 로열패션도 '수준급' 화제뉴스 4 이지아 신상 털렸다 소속사 ...

한국경제 | 2011.05.01 00:00 | 조성근

[풍수 인테리어] 아이들 방문에 풍경 달아 놓으세요

... 장원으로 급제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오리 압(鴨)자는 새(鳥)의 으뜸(甲)을 의미하기 때문에 오리는 일등을 상징한다. 그리고 버드나무 류(柳)는 곧 머물 유(留)와 일맥상통하니 '계속 급제하라'는 뜻이다. 고제희 대동풍수지리학회장 화제뉴스 1 포장만 뜯었는데 '반값'…리퍼브샵 인기 화제뉴스 2 지나 무보정 몸매 "이럴 줄이야~" 화제뉴스 3 '엄친딸' 에이미 '시선 붙드는 각선미' 화제뉴스 4 김준희 "덜컥 시작 100억원 '대박'매출" ...

한국경제 | 2011.04.24 00:00 | 조성근

[한경매물마당] 신림동 고시촌 수익형 원룸 25억 등 14건

... 현지에서 책임관리.8억5000만원.(032)569-6402 ◆충남 서산시 바다조망 농장부지 (사진)=서산시내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토지 2만2236㎡.정남향 농가주택 1동과 텃밭이 있다. 뒤편이 솔밭으로 둘러싸여 풍수지리적으로도 좋고 바다도 가깝다. 묘목식재,과수원,연수원 부지로 적합.3.3㎡당 8만원.(041)666-0006 ◆서울 논현동 역세권 사옥 및 수익형 빌딩 =대지 245㎡,연면적 675㎡의 6층 건물.보증� 대지 245㎡,연면적 675㎡의 ...

한국경제 | 2011.04.22 00:00 | 박한신

정몽주 선생 묘역에서 연안 이씨의 세도를 느끼다

... 느끼게 한다. 정몽주선생 묘 옆에 이석형 선생묘도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조선시대 3장원(진사,생원, 문과)으로 유명한 분이시다. 현대에도 사시,행시,외시 동시에 합격한 사람이 있긴 하다. 이 분의 묘 자리가 정몽주 선생묘보다 풍수지리적으로 더 좋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연안 이씨의 후손들이 대대로 융성한 듯. 이 지역엔 연안 이씨들이 조상을 섬기는 사적들이 곳곳에 있다. 인근에는 특이한 박물관이 있다. 등잔 박물관이다. 규모에 비해 입장료가 비싸다는 느낌이지만, ...

The pen | 2011.04.20 18:02

냉장고 속 식품 보관 노하우, '명당을 찾아라'

냉장고 속에도 풍수지리가 있다. 황당한 소리 같지만 식약청은 식중독 예방과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식품별로 보관 관리법이 달라야 한다고 말한다. 또 식품의 특성에 따라 밀폐용기 등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식생활 건강에 더욱 유의해야 한다. LG전자 한국 마케팅 본부 HA 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냉장고 속 위치별로 온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음식의 종류에 따라 보관하는 위치가 달라져야 한다”며 “특히 ...

키즈맘 | 2011.04.18 00:00

[돈 버는 풍수] 운이 트이는 잠자리 따로 있다

... '잠은 가려서 자라'의 속뜻은 객지 잠을 자지 말라는 뜻이라기보다 자기 방내에서 어느 공간에 머리를 두고 자야 좋은 기(氣)를 받아 건강하고 운이 트이는 가를 더 걱정해서 한 말이다. 나에게 최적의 잠자리는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풍수지리에서는 별도의 이론이 있으나 누구나 쉽게 잠자리를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방마다 기가 장하고 약한 장소가 다르다. 잠자는 방향을 바꿔서 잔 다음 아침에 일어나 등급을 세 가지로 평가해 볼 것을 권한다. 우선 현재 침대의 머리 쪽을 ...

한국경제 | 2011.04.17 00:00 | 조성근

"이순신 장군 전사후 84일만에 장례…16년후 이장"

... 받아 당상관에 오르면서 당시 법도(三月而葬)에 따라 3개월 후에 장례를 치렀기 때문이며 첫 묘자리는 임진왜란 당시 명나라 장군 이여송의 참모로 왔다가 돌아가지 않고 귀화한 두사충(杜師忠)이 잡았다. 두사충은 박상의와 함께 조선 풍수지리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인물로 당시 조선사회에 풍수지리가 널리 퍼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이 충무공은 사후 새롭게 평가받아 1604년 좌의정에 오르며 선무공신 칭호를 받자 후손들은 첫 장례가 전란 직후 예우가 제대로 갖춰지지 ...

연합뉴스 | 2011.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