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재테크] 교보생명‥자녀 나이에 맞게 보험설계 달라져

... 대한 보장을 받는다. 이 경우 자녀가 새로 보험에 가입할 때보다 납입보험료 대비 펀드투입 비율이 높아 더 큰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이 밖에 지정적립금 보증제도,지정인출금액 보증제도,최저사망보험금 보증제도 등을 통해 가입자가 돌려 받게 되는 보험금의 안정성을 높였다. 고객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를 제공받는다. 이 서비스는 자녀의 올바른 독서습관을 키워주는 독서프로그램으로 독서코칭서비스,인터넷도서관서비스 등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장진모

[리포트] 건설사 PF지원 막판 총력

금융업계가 추진중인 건설사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율지원협약 참여가 여전히 저조한 가운데 제 2금융권을 독려하기 위한 막판 설득작업이 한창입니다. 김의태 기자입니다. 한달 연기됐던 금융업계의 건설사 지원협약이 막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건설사 유동성지원 대주단협의회는 이번주 잇따라 설명회를 개최하고 금융회사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대주단협의회는 어제 생·손보협회, 증권업협회 등 각 금융사 협회 관련 임원과 조찬 간담회에 이어 오후엔 ...

한국경제TV | 2008.03.12 00:00

"붉은 유니폼 축구팀 승률 높다"[英 연구진]

... 입은 축구팀보다 더 많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고 텔레그래프 신문이 12일 전했다. 그러나 원정경기에서는 축구팀의 유니폼 색깔이 승률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1947년부터 2003년까지 영국 프로축구 리그 상위 68개팀의 유니폼 색깔과 경기 성적을 비교 분석했다. 분석 결과 붉은 유니폼을 입은 축구팀은 홈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84점을 득점한 데 비해 파란 색과 하얀 색 유니폼을 입은 축구팀은 1.79점, 오렌지나 노란 색 ...

연합뉴스 | 2008.03.12 00:00

소지섭 열혈팬 고은미 "인사라도 한번 나누게되면 영광일듯"

... 역할. 고은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마니아였다"고 고백하고 소지섭의 열혈팬임을 밝혔다. 실제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도 고은미는 망설임없이 소지섭을 꼽았다. 방송을 통해 소지섭에게 한마디 하라는 제의에 "혹시 이 프로를 보고 계시다면 다음에 인사라도 한번 하면 영광이겠다"며 소지섭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 고은미는 "인터넷 댓글 100개 중 90개는 욕이지만 댓글 보는 것이 재미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로 '그래도 좋아' 시청자 게시판에는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saram001

영정 없는 이호성 빈소

12일 오전 광주 북구의 한 장례식장에 마련된 서울 마포 모녀 4명 피살사건의 유력 용의자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이호성씨의 빈소에는 정적만 흘렀다. 아무도 찾는 이가 없었으며 유족들도 빈소의 대기실(사진 오른쪽 방) 방문을 닫은 채 나오지 않았고 유족들은 기자들이 모여들자 이씨의 영정사진마저 치워버렸다. (광주=연합뉴스)

연합뉴스 | 2008.03.12 00:00

[유럽골프] 최경주 "메이저 우승의 꿈은 진행 중"

... 편안한 마음으로 메이저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세계골프랭킹에서 역대 최고인 5위까지 뛰어 오른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제패의 야망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13일 개막하는 유럽프로골프 밸런타인 챔피언십 출전을 앞둔 최경주는 12일 제주 핀크스골프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쇼트게임과 스윙 밸런스에 대한 문제, 빠른 그린 스피드에 대한 적응 문제 등 준비해야 할 부문이 많다"고 털어 놓았다. 최경주는 "아무래도 ...

연합뉴스 | 2008.03.12 00:00

영창, 車마케팅 따라잡기?

... 동떨어져 있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동안 GP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백화점에서 한두 대 정도 접해보고 선택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회사 관계자는 "세계 최고의 피아노 회사에는 체험마케팅이 일반적이지만 국내에서는 최초"라며 "프로연주자와 전공자를 위해 만들었다"고 말했다. 회사는 분당 본사에도 10여대의 GP를 전시한 공간을 마련하고 고객의 취향에 맞는 GP를 선택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이로 인한 판매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그간 한 달 평균 30여대가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임기훈

SBS 효자 프로그램 '체인지' 표절 논란…“제작 의도 전혀 달라”

인기스타들이 특수분장을 통해 가족이나 동료 연예인 등 주변의 반응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인 SBS '일요일이 좋다-체인지'가 표절 의혹에 휘말렸다. '체인지'는 이효리를 비롯해 강인, 노홍철, 손호영 등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특수분장으로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다. 하지만 최근 '체인지'는 한 일본 방송 프로그램 중 하나인 '특수 메이크업'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일본의 '특수 메이크업'이라는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saram001

김창록 산은 총재, 민영화 앞두고 일본가는 까닭은…

... 주요 금융그룹을 방문,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총재는 표면적으로는 일본 주요 IB의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민영화 추진 전략과 민영화 이후의 해외 영업 확대 방안,글로벌 자원개발금융 및 사회간접자본(SOC)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의 분야에서 한♥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일본 방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금융사가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를 나름대로 분석해 산은의 장기 발전 전략에 반면교사(反面敎師)로 삼으려는 ...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박준동

예당, 세고 계열사로 추가

예당은 방송프로그램 및 영화 제작업체인 세고엔터테인먼트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임원 변두섭씨가 세고엔터테인먼트 등기이사로 선임돼 이 회사를 계열사로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8.03.12 00:00 | blo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