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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신인' 조동건, 첫 태극마크 경사

프로축구 K-리그의 새내기 스트라이커 조동건(22.성남 일화)이 국가대표팀에 처음 발탁됐다. 조동건은 오는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요르단전을 앞두고 20일 발표된 소집훈련 명단 25명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25명 중 국가대표팀 첫 발탁은 조동건과 포항 스틸러스의 미드필더 최효진(25) 등 둘 뿐이다. 조동건의 허정무호 승선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한 일이었다. 올해 1월 올림픽 ...

연합뉴스 | 2008.05.20 00:00

이병규, 4타수 무안타

일본 프로야구에서 뛰고 있는 좌타자 이병규(34.주니치 드래곤스)가 아쉽게 안타 행진을 마감했다. 이병규는 20일 미야기현 센다이시 풀캐스트스타디움 미야기에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원정경기에 우익수 겸 3번 타자로 선발출장했지만 삼진 2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안타 행진이 3경기에서 끝났고 시즌 타율은 0.253(종전 0.259)로 떨어졌다. 이병규는 1회 초 2사 후 라쿠텐 좌완선발 나가이 사토시와 대결해 1루수 땅볼로 물러났고 ...

연합뉴스 | 2008.05.20 00:00

MC 손범수, '1대100' 통해 5년 만에 KBS 복귀

1990년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가요톱텐' 등 KBS 최고 인기프로그램을 진행한 MC 손범수가 김용만에 이어 '1대100'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그는 숱한 프로그램을 통해 KBS를 대표하는 진행자로서 이름을 떨치다 2003년 '연예가 중계' 이후 5년 만에 '1대100'을 통해 KBS 예능프로에 복귀했다.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기분이고 감회가 새롭다는 그는 ...

한국경제 | 2008.05.20 00:00 | kkh

프로야구 LG-KIA 경기에서 폭력사태로 임준혁 퇴장 당해

18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에서 빈볼시비로 몸싸움이 벌어져 선수가 퇴장당하는 일이 일어났다. LG가 11-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6회초 LG가 공격을 하던 중 KIA의 좌운 투수 박정태가 던진 초구가 타석에 있던 LG 이대형의 머리를 향했다. 이에 놀란 이대형이 머리를 숙였고 공은 오른쪽 어깨를 스쳤다. 흥분한 이대형이 마운드로 향하려 하자 충돌사태를 우려한 양팀 선수들이 그라운드로 뛰어올라왔고 LG 선수단은 이대형의 ...

한국경제 | 2008.05.19 00:00 | minniee

[코스닥 주간메모] 19일(월) ~ 23일(금)

[ 19일(월) ] ○변경상장(상호변경,액면분할)=마담포라아이니츠→아이니츠,1000원→500원 ○구주주청약=플러스프로핏 동국알앤에스 ○일반공모청약=네오리소스 모코코 제넥셀 세라온 [ 20일(화) ] ○신규상장=우진비앤지 테스 ○변경상장(상호변경)=인디시스템→토자이홀딩스,이수유비케어→유비케어(액면변경)=무한투자 200원→ 500원,현대정보기술 5000원→1000원 ○구주주청약=플러스프로핏 동국알앤에스 ○일반공모청약=화우테크 모코코 제넥셀세라온 ...

한국경제 | 2008.05.19 00:00

맨유-첼시, 22일 챔프전 격돌…박지성 출격 대기

`꿈의 무대에서도 우승해 더블을 달성하겠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규리그 우승 좌절을 딛고 시원한 설욕전으로 창단 후 처음 정상에 오르겠다(첼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가 2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3시45분 러시아 모스크바 루츠니키 스타디움에서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단판 승부로 치러질 결승에서 이기는 팀이 유럽 최강자로 인정받기에 ...

연합뉴스 | 2008.05.19 00:00

[골프는 즐거워] 소렌스탐의 '페어웨이 지키는 4가지 비법'

올 시즌을 마치고 내년에 은퇴하겠다고 선언한 아니카 소렌스탐은 '아이언샷의 귀재'로 불린다. 드라이버샷 거리도 어지간한 남자 프로에 버금갈 정도로 장타다. 그러나 아무리 장타를 친다고 해도 티샷이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아이언샷도 '온그린'하기에 급급해진다. 소렌스탐의 티샷 페어웨이 적중률이 76%에 달한다. 드라이버샷이 떨어지는 지점에 벙커나 러프 등 위험요소가 많을 때는 티잉그라운드에서 4번 ...

한국경제 | 2008.05.19 00:00 | 한은구

손범수, 5년만에 KBS 컴백 '1대100' 진행

1990년 '열전! 달리는 일요일'을 시작으로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 '가요톱텐' 등 KBS 최고 인기프로그램을 진행한 MC 손범수가 '1대100' 진행자로 발탁되었다. 1990년 KBS 공채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손범수는 숱한 프로그램을 통해 KBS를 대표하는 진행자로서 이름을 떨치다 2003년 '연예가 중계' 이후 5년 만에 KBS 예능프로에 복귀했다. 손범수는 "새로운 출발선상에 선 기분이고 감회가 새롭다"며 "어렸을 때부터 장학퀴즈를 ...

한국경제 | 2008.05.19 00:00 | show

[BizⓝCEO] ㈜건농‥인체 면역계 활성화 식품 본격 시판

...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친환경 미생물 제제 전문 기업 ㈜건농(www.cngmdf.com 회장 양승창)이 인간의 식도,위,소장,대장을 거치는 동안 유익한 세균이 살아서 온 몸의 세포를 활성화시켜주는 '프로바이오틱스(Probiotics)' 식품인 '겐노'를 개발,시장에 내놓았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처럼 몸에 유익한 세균을 통틀어 일컫는 말. 가장 잘 알려진 효과는 변비나 설사 예방과 같은 장(腸) 기능 개선. 최근 연구 결과에 ...

한국경제 | 2008.05.19 00:00 | 조남규

[골프는 즐거워] '인접 아이언간 거리差=10야드' 아니다

... 그런데 이때 인접 클럽 간 거리는 '반드시 10야드'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골퍼들은 대개 인접 클럽(아이언) 간에는 '기계적'으로 10야드(또는 10m) 차이가 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프로 골퍼 필 미켈슨과 박지은,그리고 일반 아마추어의 클럽별 거리를 보자.미켈슨의 경우 3번 아이언부터 로브 웨지까지 갖추고 있는데 인접 클럽 간 거리 차는 최소 10야드,최대 20야드나 난다. 평균 14야드(12.7m)다. 박지은은 ...

한국경제 | 2008.05.19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