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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수, 소리아시 올해의 선수 선정

    스페인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이천수(누만시아)가 소속팀의 연고지인 스페인 소리아시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이천수의 에이전트 업체인 ㈜아이에프에이스포츠(대표 김민재)는 이천수가 소리아시의 축구 부문 수상자로 결정돼 전날 기념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소속팀에서 중심 선수로 우뚝서는 등 팀 공헌도가 높은 것이 수상의 배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천수는 수상 소감에서 "큰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 내가 팀과 시민들에게 할수 있는 일은 ...

    연합뉴스 | 2004.11.14 00:00

  • 하이닉스, 대학에 반도체장비학과 첫 신설

    ... 실무위원회에서 실제 교육 관련 내용을 담당하게 된다. SEEC는 하이닉스 반도체 제조본부장 및 경영지원본부장 등 관련 임원과 반도체장비학과 설립대학의 학장 등 총 6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하이닉스는 올 상반기 이들 대학과 산학 협력프로그램 협정과 함께 반도체장비학과 신설 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교육용 반도체 장비를 기증하는 등 준비작업을 진행해왔다. 산학협력을 통해 국내 대학에 반도체 장비학과가 생기는 것은 처음으로, 올해부터 신입생 모집이 실시되며 이 학과 졸업생들은 ...

    연합뉴스 | 2004.11.14 00:00

  • 여자복서 이인영, 세계복싱챔프 도전 실패

    이인영(33.루트체육관)이 챔피언벨트를 박탈당한지 5개월만에 다시 여자프로복싱 세계챔피언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다. 이인영은 14일 오후 용인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제여자복싱협회(IFBA) 슈퍼플라이급 세계타이틀매치(10회)에서 멕시코의 마리아나 후아레스에 1-2로 판정패했다. 기존의 플라이급에서 한 체급을 올린 이인영은 파워는 여전했지만 체력이 달리는 모습이었다. 1회전을 탐색전으로 끝낸 이인영은 경기 초반 후아레스의 왼손잽에 의한 연타에 ...

    연합뉴스 | 2004.11.14 00:00

  • 그린도 숨죽인 황제의 '매직 샷'‥MBC-라온 스킨스게임,몽고메리 우승

    '3백야드 드라이버샷은 쇼,쇼트게임은 돈.' 세계적인 남녀프로골퍼 4명이 14일 제주 라온GC(파72)에 모여 자웅을 겨룬 '2004MBC라온건설 인비테이셔널' 스킨스게임에서 뛰어난 쇼트게임 기량을 발휘한 콜린 몽고메리(41·영국)가 가장 많은 7만5천달러의 상금을 획득,우승컵을 안았다. 타이거 우즈(29·미국)와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는 나란히 5만1천달러씩을 기록,공동 2위를 차지했고 박세리(27·CJ)는 예상대로 상금을 따내지 ...

    한국경제 | 2004.11.14 00:00

  • 이승엽, 가을훈련 마치고 15일 귀국

    ... 고향인 대구로 내려가 특별한 외부 활동없이 휴식을 취하면서 체력을 보강한 뒤 내년 1월 중순 스프링캠프 일정에 따라 출국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시즌 국내에서 56홈런을 터뜨려 아시아 홈런신기록을 세운 뒤 화제속에 일본 프로야구에 진출했던 이승엽은 첫 해 일본야구 적응에 실패해 100경기에서 타율 0.240, 14홈런, 50타점에 그쳤다. 특히 롯데의 주전 1루수인 후쿠우라에게 밀려 선발 출장기회조자 제대로 갖지 못했던 이승엽은 내년시즌 포지션을 변경하기 ...

    연합뉴스 | 2004.11.14 00:00

  • [우즈 방한 이모저모] "황제 온다는데..." 최경주 회견지연에도 여유

    ... 덧붙였다. .스킨스게임 당일 과연 얼마나 바람이 불고,선수들은 클럽선택을 어떻게 할지 관심이 집중됐다. 12일 제주에는 해변에 풍랑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어왔다. 깃대위에 매달린 깃발이 쭉 펴진채 휘날렸을 정도.한국프로골프협회 윤광천이사는 "저 정도 바람이면 평상시와 4클럽 정도를 더 잡아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14일 제주지역의 바람세기가 초속 10m에 이를 것으로 예보했다. 한편 이날 9홀 연습라운드를 한 박세리는 5개의 파4홀에서 ...

    한국경제 | 2004.11.13 10:54

  • 베컴, 프리미어리그 복귀 가능성 언급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에서 뛰는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29.레알 마드리드)이 고국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의 복귀 가능성을 언급했다. 베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BBC 라디오 프로그램 '파이브 라이브'에 출연해 "지금 스페인에서 뛰는 것은 행복하다. 하지만 내 미래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베컴은 특히 "(프리미어리그의) 첼시와 아스날은 매우 훌륭한 팀이다. 레알 마드리드를 위한 플레이는 행복한 일이지만 그 ...

    연합뉴스 | 2004.11.13 00:00

  • [LPGA] 김초롱, 공동 3위 주춤

    김초롱(20.미국명 크리스티나 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챔피언들의 경연장 미첼컴퍼니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총상금 80만달러)에서 힘겹게 선두권을 유지했다. 첫날 공동선두였던 김초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의 로버트 트렌스 존스 트레일골프장(파72. 6천25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3개,버디 5개로 2언더파 70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136타를 기록했다. 김초롱은 이날 5타를 줄이며 단독선두에 나선 ...

    연합뉴스 | 2004.11.13 00:00

  • 동반자들이 본 우즈의 플레이

    "진정 최고의 엔터테이너다." 13일 제주 라온골프장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프로암대회를치른 4명의 동반자들은 "왜 우즈가 최고라는 찬사를 받는지 확연히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18홀 내내 우즈와 함께 시간을 보낸 손천수 라온건설 회장, 구본홍 MBC 본부장,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그리고 박재규 경남대 총장 등은 "실력은 역시 듣던 대로 였고 무엇보다 동반자를 배려하는 매너가 너무 훌륭했다"고 말했다. 우즈는 ...

    연합뉴스 | 2004.11.13 00:00

  • [신설법인 현황] (2004년 11월1일~11월6일) 서울<2>

    ... 403호 *매경에프이에스(홍성민.50.외자유치) 송파동 84의4 *머큐리포스트(조형근.100.영화제작) 논현동 254의32 *메디알앤디(김형선.50.부동산개발) 삼성동 150의30 예성빌딩 지하 *뮤제이온(최준영.50.방송프로그램) 대치동 316 은마(아) 11의1401 *바그다드매직(이래형.100.마술공연) 역삼동 708의23 정림빌딩 5층 *바투씨앤디(김정현.50.부동산임대) 동교동 169의17 *백상리빙플러스(김인애.100.부동산개발) 봉천11동 ...

    한국경제 | 2004.11.12 1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