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스포츠 풍성한 추석 연휴…집에서 '방콕'하며 TV 중계로 즐기자!

...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전망된다. 류현진의 첫 상대인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소속팀이라 한국인 메이저리거 투타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사다. 최지만은 지난 13일 보스턴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다 왼쪽 햄스트링을 다쳐 전력에서 ...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를 잇는 팀의 3선발 투수로 빅리그 포스트시즌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는 '손세이셔널' 손흥민은 부상으로 올해 한가위 연휴에 출전이 어려워졌다. 손흥민은 27일 열린 ...

한국경제 | 2020.09.28 11:04 | YONHAP

3번째 동해안더비 '지금부터 진짜'…울산 vs 포항 FA컵 4강 격돌

... 팀이다. 특히나 김남일 감독이 구축한 성남의 '짠물 수비'는 단두대 매치가 이어지는 토너먼트 경기에서 성과를 내기 딱 좋다. 게다가 성남은 올 시즌 전북과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1승 1무로 우세를 보인다. '브라질 특급' 구스타보와 프리미어리거 출신 바로우 등 전북의 막강 공격진이 이번엔 성남의 방패를 부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남일 성남 감독은 전날 대한축구협회와 가진 유튜브 생방송 인터뷰에서 "투쟁심, 정신력에서 우리가 전북에 앞선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

한국경제 | 2020.09.22 08:55 | YONHAP

'4골 폭풍' 손흥민, 가가와 이어 아시아인 두 번째 EPL 해트트릭

...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021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넣은 것을 시작으로 총 4골을 연속으로 몰아쳐 토트넘을 ... 2013년 3월 2일 노리치시티를 상대로 아시아인 첫 해트트릭을 올린 바 있다. 이후 오랫동안 명맥이 끊겼던 '아시안 프리미어리거 해트트릭' 계보를 손흥민이 이어갔다. 손흥민은 앞서 지난 2017년 3월 13일 밀월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

한국경제 | 2020.09.20 23:03 | YONHAP

전 류현진 동료 곤살레스, 도쿄올림픽서 멕시코 대표 출전 희망

... 출전할 대표 선수를 선발하기 전에 멕시코리그에 참가해 기량을 검증할 참이라고 계획을 소개했다. 멕시코는 지난해 프리미어12에서 '야구 종가' 미국을 따돌리고 아메리카대륙 1위 자격을 확보해 도쿄올림픽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 일본프로야구로 주 무대를 옮긴 외야수 애덤 존스(미국), 올해 은퇴 후 이스라엘 대표팀에 합류한 이언 킨슬러, 화끈한 방망이 던지기로 유명한 호세 바티스타(도미니카공화국)도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전직 빅리거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0.08.26 14:22 | YONHAP

맨유? 맨시티? PSG?…바르사 떠나겠다는 메시, 다음 행선지는

... 가는 공격수인 메시 영입에 PSG가 나설 이유는 충분하다. 2017년 바르셀로나가 네이마르를 PSG로 이적시킨 게 메시의 주요 불만 사항이라는 점도 메시의 파리행 가능성에 힘을 싣는다. ◇ 펩 이끄는 맨시티와 심상찮은 맨유…'프리미어리거 메시' 가능성도 '돈'과 함께 '인연'까지 고려하면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는 PSG 이상의 후보다. 2008~2012년 바르셀로나를 지휘했던 펩 과르디올라 현 맨시티 감독은 메시와 가장 진한 인연을 맺은 지도자로 꼽힌다. 둘은 2008-2009시즌 ...

한국경제 | 2020.08.26 10:19 | YONHAP

손흥민 5관왕 등극, 명실공히 토트넘 최고 선수 선정

프리미어리거 손흥민이 토트넘 시즌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손흥민이 또 하나의 상을 추가했다”며 “레전드가 선정한 올 시즌의 선수(Legends' Player of the Season)로 뽑혔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20일 손흥민은 이번 시즌을 결산하는 자체 시상식에서 4개의 상을 모두 받은 데 이어 팀의 레전드들로부터 최고의 선수로 뽑히면서 '5관왕'에 ...

연예 | 2020.08.06 16:45 | 장지민

손흥민 귀국, EPL 마친 후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돌입

잉글랜드 무대 진출 후 다섯 번째 시즌을 마친 손흥민(토트넘)이 귀국했다. 28일 손흥민은 전날 크리스탈 펠리스와의 2019~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최종 라운드(38라운드)를 마치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손흥민은 흰 티셔츠에 반바지, 검은 모자 차림으로 입국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검역 절차를 밟은 뒤 공항을 빠져나갔다. 손흥민은 올 시즌 초반 오른팔 골절 부상 ...

연예 | 2020.07.28 23:26 | 장지민

'3번만 더 이기면 우승'…울산·전북, 주중 FA컵에 총력전

... 번이나 지는 것은 김병수 감독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하반기를 앞두고 브라질산 골잡이 구스타보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 윙어 바로우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일신한 전북도 부산과 대결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구스타보는 지난 ... 정규리그 FC서울전(3-0 전북 승)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자신의 데뷔골이자 쐐기골을 터뜨렸다. 바로우도 왼쪽에서 프리미어리거 출신 다운 스피드와 발재간을 과시했다. 부활한 전북의 '닥공'이 부산까지 집어삼킬지 주목된다. 부산은 이정협과 ...

한국경제 | 2020.07.28 10:01 | YONHAP

'박빙 우승경쟁' 울산·전북…'누가누가 못하나' 수원·서울

... 다스리는 것"이라면서 "김도훈 울산 감독이 이를 해낼 수 있느냐가 우승 여부를 가를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도 어금니를 깨물었다. 한교원의 고군분투로 전반기를 버티다시피 한 전북은 후반기를 앞두고 브라질산 골잡이 구스타보와 프리미어리거 출신 윙어 모두 바로를 수혈해 선두 경쟁을 더 뜨겁게 만들 전망이다. 3위에는 다소 낯선 이름이 자리해있다. 이미 강등이 예정된 군 팀 상주 상무가 승점 21점으로 전북의 뒤를 쫓는다. 다음 시즌부터는 새 연고지 김천과 함께 ...

한국경제 | 2020.07.14 16:30 | YONHAP

'자국에선 잘 모르는' 첫 쿠바 출신 프리미어리거 에르난데스

'야구의 나라' 쿠바 출신…노리치시티 소속으로 1골 2도움 기록 쿠바는 프리미어리거 배출한 114번째 국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아들을 둔 한 어머니는 유료 인터넷 카드를 구매해 인터넷에 접속한 뒤 ... 에르난데스(27·노리치시티)의 이야기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했던 노리치시티의 1부 승격으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발을 들인 그는 22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영국 BBC는 에르난데스가 자국에서 널리 ...

한국경제 | 2020.07.08 17:2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