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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성, 호날두와 측면 공격…아쉬운 2호골!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11승5무2패(승점 38점)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2위 첼시(승점 42점)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측면 공격을 ...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sin

    • 아데바요르, 4년 연속 토고 축구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간판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24)가 4년 연속 토고 최고의 축구 선수 영예를 안았다. AFP통신은 30일(한국시간) 아데바요르가 토고 현지 언론의 스포츠기자들 투표에서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보도했다. 2005년부터 4년 연속이다. 아데바요르는 지난 2007-2008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4골을 넣어 페르난드 토레스(리버풀)와 득점 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토고 대표팀에서도 지난 10월12일 ...

      연합뉴스 | 2008.12.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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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타임' 박지성, 승리 견인차 톡톡…'2호골은 다음에'

      박지성(26.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시즌 2호골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11승5무2패(승점 38점)를 기록했으며 이로써 2위 첼시(승점 42점)를 승점 4점차로 추격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측면 공격을 ...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sin

    • 날리고 날려도 터지지 않은 2호골…박지성 풀타임 소화

      박지성(26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시즌 2호골 사냥에 실패했지만 맨유는 2연승을 이어갔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치러진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후반 24분 터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지난달 16일 스토크시티전(5-0) 승리를 시작으로 7경기 연속 무패(5승2무)에 최근 2연승을 앞세워 선두권 ...

      한국경제 | 2008.12.30 00:00 | 한은구

    • 김두현 결장, 웨스트브롬 2-0 완승

      김두현(26)은 결장했지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웨스트브로미치(이하 웨스트브롬)가 수적 우위를 앞세워 승리를 낚았다. 웨스트브롬은 29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웨스트브로미치 호손스 스타디움에서 끝난 2008-200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토트넘과 홈 경기에서 후반 38분 로만 베드나르의 헤딩 결승골과 후반 인저리 타임에 터진 크레이크 비티의 추가골을 앞세워 2-0으로 이겼다. 웨스트브롬은 전반 34분 오버래핑에 나선 토트넘의 ...

      연합뉴스 | 2008.12.29 00:00

    • '꿀맛 휴식' 박지성, 미들즈브러전 출격 대기

      ... 클럽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맛본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이 '복싱데이' 휴식을 발판으로 움츠린 골 감각 살리기에 나선다. 맨유는 30일(한국시간) 오전 5시 미들즈브러와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지난 26일 스토크시티전에 교체출전을 준비하다 끝내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박지성의 출격이 예상된다. 현재 맨유는 이번 시즌 10승5무2패(승점 35)로 정규리그 3위지만 1위 리버풀(20경기.승점 ...

      연합뉴스 | 2008.12.29 00:00

    •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 볼턴 완파

      리버풀이 볼턴 원더러스를 완파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지켰다. 리버풀은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두 골을 넣은 로비 킨의 활약으로 볼턴을 3-0으로 꺾었다. 전반 26분 알베르트 리에라의 선제 결승골로 앞선 뒤 킨이 후반 8분과 13분 잇달아 골망을 흔들어 볼턴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12승6무1패(승점 42)가 된 리버풀은 두 시간 ...

      연합뉴스 | 2008.1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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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유, 스토크시티와의 경기 1-0으로 승리 … 박지성은 결장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와의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했다. 이날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는 않았다. 후반 38분 카를로스 테베스의 결승골로 스토크 시티에 1-0으로 승리를 거둔 맨유는 두 경기를 남겨둔 현재 시즌 10승째(5무2패)를 기록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8.12.27 00:00 | sin

    • 박지성 출격 불발 '테베스 한 방 때문에'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이 26일(이하 한국시간) 밤 열렸던 스토크 시티와 2008-200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서 뒤늦게 터진 카를로스 테베스의 결승골 때문에 출전 기회를 놓쳤다.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후반 38분 테베스의 득점으로 1-0 승리를 거두고 나서 '박지성을 넣고 테베스를 뺄 생각이었나?'라는 질문에 "아마도"라는 대답으로 운을 뗐다. 퍼거슨 감독은 맨유가 10명이 싸운 스토크 시티를 상대로 ...

      연합뉴스 | 2008.12.27 00:00

    • 맨유, 스토크시티에 진땀승…박지성 결장(종합)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에서 우승을 맛보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산소탱크'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게 휴식을 배려했다. 박지성은 26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영국 스토크 온 트렌트 브리타니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스토크 시티와 원정경기에서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는 얻지 못했다. 맨유는 후반 38분 카를로스 테베스의 결승골로 10명이 싸운 ...

      연합뉴스 | 2008.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