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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실적 '기대치 미달'..2분기 '바닥' 예상

      ... 다르다. 우선 지난해 4.4분기에 비해 영업이익이 외견상 수치로는 큰 폭 늘었지만 대규모 연말 성과급을 포함한 지난해 4.4분기 실질적 영업이익 규모가 2조2천억원선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낸드 플래시의 호조에 힘입어 2월 이후 진행된 D램가 급락을 상당부분 상쇄했으리라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 경쟁업체 LG전자[066570]와 달리 휴대전화의 큰 폭 호조로 당초 전망보다 영업이익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점 때문에 시장의 기대치가 꾸준히 높아져왔기 ...

      연합뉴스 | 2005.04.15 00:00

    •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의미와 전망

      ... ◆휴대폰 `견인차', 영업이익 2조원대 회복..예상치는 밑돌아 지난 1분기에는 3대 `캐시카우'인 휴대폰, 반도체, LCD 가운데 휴대폰의 `선전'이 반도체, LCD의 부진을 어느정도 상쇄하는 양상이 뚜렷했다. 반도체 부문에서는 플래시 메모리의 `약진'이 가격 급락에 따른 D램 부문 `약체'를 상당부문 만회했다. LCD는 매출은 전분기보다 줄었지만 영업이익과 이익률은 다소 개선, 바닥을 다지고 서서히 회복국면쪽으로 접어드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

      연합뉴스 | 2005.04.15 00:00

    • [브리핑] 외국계 증권사 투자의견 정리

      ... - 삼성카드 지분법 손실과 D램 가격 약세,원화 강세로 영업이익 전망치를 2조5천500억원에서 소폭 하향조정 - 삼성카드의 1.4분기 순손실은 1조3천300억원으로 예상보다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D램과 LCD 약세는 낸 드 플래시와 휴대전화 부문 강세로 상쇄될 것 ▶ LG전자(066570) - 노무라 : 투자의견 매수, TP 85,000원 ↓ - 1분기가 올해 어닝싸이클의 바닥일 가능성 - 영업환경 악화 등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12.5% ...

      한국경제 | 2005.04.14 14:26

    • 지하철역 화재 상황보고 '입맞추기' 충격

      ... 밤 지하철 1호선 종로 5가역과 이어지는 지하 상가에서 난 화재 후 소방서 관계자가 역사무실 관계자에게 상황 보고 시각에 대해 말을 맞추자고 제의하는 장면이 목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밤 10시30분께 감식 스티커가 붙은 플래시를 든 종로소방서 관계자가 종로5가역 사무실을 찾아와 화재 발생 및 인지 시각, 이후 상황 대처 시각에 대해 세세히 물었다. 역 관계자들은 "오후 8시25분에 매표소에서 화재를 인지하고 종합사령실에 통보를 했다. 32분에 보고를 ...

      연합뉴스 | 2005.04.14 00:00

    • D램 하락 지속..DDR2 3%대 급락

      ... 6.94달러)로 3.61%나 떨어졌다. 256메가(32Mx8 133㎒) SD램도 4.07~4.30달러(평균가 4.08달러)에 거래되며 0.69% 내렸지만 256메가(16x16 133㎒) SD램은 3.52∼4.30달러(평균가 3.59달러)로 1.29% 올랐다. 낸드 플래시메모리 4기가 제품은 평균 31.63달러로 0.73% 상승했지만 512메가는 4.88달러로 0.40% 내렸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

      연합뉴스 |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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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파워 컴퍼니] "따라가면 절대 성공 못해"

      ... 톱5를 목표로 도약하고 있다. 레인콤이 만든 '아이리버'는 한국을 MP3플레이어의 종주국으로 만들어낸 '월드베스트' 상품이다. 레인콤의 판매자회사이자 브랜드 이름인 아이리버는 국내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미국에서도 플래시메모리 타입 MP3플레이어 시장의 20%를 점유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1999년 11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지난해 4천5백40억원으로 급성장한 것은 기적에 가깝다. '아이리버'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톡톡튀는 ...

      한국경제 | 2005.04.14 00:00

    • [新 파워 컴퍼니] 레인콤 : 아이리버 신화...세계적 강소기업 성장

      ... 생산하는 벤처기업으로 출범한 레인콤은 설립 당시 11억원에 불과하던 매출이 5년만인 지난해 4천5백28억원으로 껑충 뛰어 오를 만큼 가파른 성장세를 타고있다. 국내 MP3플레이어 시장의 50%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도 플래시메모리 제품군에서는 시장 점유율 20%로 1위를 지키고 있다. 한국을 'MP3플레이어의 종주국'으로 만들어 낸 레인콤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일까. #1 톡톡튀는 디자인 아이리버의 성공은 디자인에서 시작됐다. 양덕준 레인콤 사장이 이노디자인의 ...

      한국경제 | 2005.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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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톰블루

      스톰블루(대표 김덕수)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액정화면을 통해 뮤직비디오나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초소형 플래시메모리 타입 MP3플레이어 "AV-700"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FM라디오 청취 등 각종 부가기능이 첨가돼 있는데도 무게가 35g에 불과하다.

      연합뉴스 | 2005.04.13 17:20

    • 한국후지필름, 고감도 1회용 카메라 선보여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은 어두운 실내와 야경의 흔들림에 강한 고감도 일회용 카메라인 "퀵스냅 나잇&데이"를 1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플래시모드에 밤에도 뒷배경을 날아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야경모드"를 추가하고 셔터스피드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고성능 렌즈를 채용한 게 특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일회용 카메라를 사용하면서 느끼는 불편을 많이 해소했다"며 "필름카메라나 디지털카메라에도 화질이나 감도가 크게 뒤지지 않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

      한국경제 | 2005.04.13 14:58

    • 한국후지필름, 고감도 일회용 카메라 출시

      한국후지필름(대표 유창호)은 어두운 실내와 야경의 흔들림에 강한 고감도 일회용 카메라인 '퀵스냅 나잇&데이'를 13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플래시 모드에 밤에도 뒷배경이 잘 나오도록 해주는 '야경 모드'를 추가하고 셔터 스피드를 대폭 향상시켰으며 고성능 렌즈를 채용한 게 특징이다. 깔끔한 흰색 몸체에 오렌지색 버튼을 달아 디자인도 귀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가격은 1만4천원.

      한국경제 | 2005.04.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