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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 1980년 이후 골프선수 '베스트 100' 입성

... 4.053점을 부여하며 "2002년 PGA 투어 첫 승을 따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2007년에 메모리얼 대회와 AT&T 내셔널을 제패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고 평가했다. 또 2011년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꾸준한 활약을 펼친 것에 높은 점수를 매겼다. 100위 안에 아시아권 선수로는 최경주 외에 96위에 오른 마루야마 시게키(일본) 등 2명이 포함됐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3.047점을 ...

한국경제 | 2014.02.04 11:44 | 변관열

최경주, 미켈슨 텃밭에서 우승 도전

PGA 투어 피닉스 오픈 30일 개막 한국프로골프의 맏형 최경주(44·SK텔레콤)가 이번에는 필 미켈슨(미국)의 텃밭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2011년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른 뒤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한 최경주는 새해 들어 메인 스폰서인 SK텔레콤과 계약을 연장하고 골프공도 던롭 스릭슨 제품으로 교체하는 등 분위기를 전환했다. 최경주는 타이거 우즈(미국)의 텃밭 토리파인스골프장에서 27일 끝난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

연합뉴스 | 2014.01.28 09:04

최경주 6언더 뒷심…"탱크샷 살아있네"

... PGA투어에서 2위에 오른 것은 2011년 7월 AT&T내셔널 이후 통산 다섯 번째며 톱5에 든 것도 2012년 1월 현대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공동 5위) 이후 2년 만이다. 최경주는 2011년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우승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 최경주는 준우승 상금 36만6000달러(약 3억9700만원)를 받아 시즌 총상금을 55만318달러(30위)로 불렸다. 페덱스컵 포인트 167점을 추가한 최경주는 총 271점으로 순위를 ...

한국경제 | 2014.01.27 20:43 | 서기열

PGA 최경주,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서 아쉬운 2위

... 호주), 팻 페레즈(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경주의 PGA 투어 준우승은 2011년 7월 AT&T 내셔널 대회 이후 통산 5번째다. 톱 5에 입상하기는 공동 5위를 차지한 2012년 1월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이다. 최경주는 2년 8개월 전인 2011년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통산 8승째를 거뒀다. 이븐파 144타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한 뒤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공동 27위로 순위를 ...

연합뉴스 | 2014.01.27 09:04

'탱크' 최경주,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서 준우승

... 팻 페레즈(미국)와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최경주의 PGA 투어 준우승은 2011년 7월 AT&T 내셔널 대회 이후 통산 5번째다. 톱 5에 입상하기는 공동 5위를 차지한 2012년 1월 현대 토너먼트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이다. 최경주는 2년 8개월 전인 2011년 5월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통산 8승째를 거뒀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1.27 08:48 | 정현영

'탱크샷' 최경주, SK텔레콤과 후원 계약 3년 연장

... 연장한다. SK텔레콤은 2015년 프레지던츠컵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감안해 최경주와 계약을 2016년 12월까지 후원을 계속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2011년부터 SK텔레콤의 후원을 받은 최경주는 2011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는 등 PGA 투어에서 통산 8승을 거뒀다. 최경주는 9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PGA투어 소니 오픈으로 2013-2014 시즌을 시작한다. 올해 상반기에는 5월 15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

한국경제 | 2014.01.07 09:01 | 정현영

4367억원 '황금 그린' 주인공들은

... PGA투어에서는 단일 대회 총상금이 1000만달러인 '초특급 대회'가 2개나 탄생한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챔피언십과 '제5의 메이저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총상금이 각각 1000만달러가 됐다. PGA챔피언십은 마스터스나 ... 올해 총상금을 800만달러에서 1000만달러로 늘리면서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최다 상금을 자랑하게 됐다. PGA챔피언십은 2009년 양용은이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의 총상금은 ...

한국경제 | 2014.01.01 21:13 | 한은구

타이거 우즈 '올해의 반칙왕' 굴욕

... 않고 2벌타만 부과하는 것으로 마무리해 이 사건은 '타이거 드롭게이트'로 불렸다. 2위도 우즈였다. 9월 BMW챔피언십 2라운드 1번홀(파4)에서 두 번째 샷한 공이 그린 옆 숲속으로 들어간 우즈는 샷을 하기 전 공이 미세하게 움직였으나 ... 않았을 경우 움직인 것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앞으로 시청자들의 룰 위반 제보는 받지 않겠다는 얘기다. 5월 우즈의 플레이어스챔피언십 4라운드 '드롭 논란'은 4위였다. 우즈는 14번홀(파4)에서 티샷이 훅이 나 페어웨이 왼쪽 해저드에 빠지자 최후로 ...

한국경제 | 2013.12.26 21:02 | 한은구

2014년 PGA챔피언십·플레이어스챔피언십…프로골프 첫 총상금 1000만弗

2014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과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의 대회 총상금이 1000만달러(약 106억원)로 늘어난다. PGA챔피언십을 개최하는 PGA 오브 아메리카와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을 주관하는 PGA투어는 7일(한국시간) ...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 PGA챔피언십은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열리게 됐다. PGA챔피언십은 2009년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정상에 올랐던 대회다. PGA챔피언십은 ...

한국경제 | 2013.11.07 21:31 | 한은구

2014년 PGA 챔피언십 총상금 1천만 달러로 증액

2014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대회 총상금이 1천만 달러(약 106억원)로 늘어난다. PGA 투어와 PGA 오브 아메리카는 6일(현지시간) 이 같은 대회 상금 증액 사실을 발표했다. 이로써 2014년 PGA 챔피언십은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총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로 열리게 됐다. PGA 챔피언십은 2009년 양용은(41·KB금융그룹)이 아시아 남자 선수 최초로 메이저 정상에 올랐던 대회로 잘 알려졌다. ...

연합뉴스 | 2013.11.07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