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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빙판

16일 스위스 로잔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유러피안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대회에서 프랑스의 마리나 아니시나와 그웬달 페제라가 아이스댄스 지정종목 2차 연기를 멋지게 선보이고 있다. /로잔 AFP연합

한국경제 | 2002.01.16 17:24

멋진 연기

15일(한국시간) 2002유러피안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페어부문에 출전한 프랑스의 사라 아비톨과 스테파니 버나디스가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잔(스위스) AP연합

한국경제 | 2002.01.16 11:00

전이경, `최고의 동계오륜 선수 25명'에 선정

... 3,000m계주)과 98나가노대회 2관왕(1,000m, 3,000m계주)을 차지한 전이경은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3연패에 빛나는 보니 블레어(미국) 등과 함께 25명의 명단에 이름이 올랐다. 이들 외에 25명에는 피겨스케이팅 2연속 우승의 카타리나 비트(미국)와 알파인스키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알베르토 톰바(이탈리아)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동계올림픽 기간 참가 선수들의 투표로 4명을 뽑는 IOC 선수위원 후보에 올라있는 전이경은 자신의 인지도를 ...

연합뉴스 | 2002.01.16 00:00

[전미피겨선수권] 콴, 5연패 달성

''빙판의 여왕'' 미셸 콴(21.미국)이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대표선발전을 겸한 전미피겨선수권대회에서 5연패의 위업을 이룩했다. 콴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로 1위에 오르면서 최종순위 1위를 확정, 이 대회 5연패와 함께 통산 6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콴은 이로써 자넷 린(69-73년) 이후 이 대회 5연패를 이룬 첫 선수가 됐다. 콴은 통산 우승 횟수에서는 1920년대의 ...

연합뉴스 | 2002.01.13 00:00

"빙판의 여왕"

"빙판의 여왕" 미셸 콴(미국)이 11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전미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멋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

한국경제 | 2002.01.11 14:25

전미피겨선수권- 콴, 5연패 향해 순항

''빙판의 여왕'' 미셸 콴(미국)이 전미피겨선수권대회 5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콴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깔끔하고도 박력있는 연기를 실수 없이 펼쳐 1위로 프리스케이팅 진출권을 따냈다. 2위는 약간의 실수가 있었지만 관중을 사로잡는 화려한 연기를 한 사샤 코언에게 돌아갔고 그 뒤를 콴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사라 휴가 차지했다. 오는 13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을 포함한 최종 순위에서 상위 ...

연합뉴스 | 2002.01.11 00:00

전주시 국제적 빙상도시로 부상

... 전주빙상경기장에서 올해 2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국내 선수들의 전지훈련이 실시된다. 전주빙상경기장에서는 작년 3월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가 열린데 이어 오는 24-27일 20개국 선수단이 참가하는 `2002년 세계피겨스케이팅 4대륙 선수권대회''가 열리며 2010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빙상종목은 이곳에서 경기를 갖게 된다. 또 경복고와 보성중.고, 휘문고, 한양대 등 서울지역 아이스하키 선수들이 해마다 이 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

연합뉴스 | 2002.01.11 00:00

나 무겁지 않죠?

30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 내셔널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페어부문에서 러시아의 알렉세이 티코노프가 마리아 페트로바를 번쩍 든채 역동적인 연기를 펼치고 있다. 모스크바AP연합

한국경제 | 2001.12.30 16:27

러시아 '피겨 여왕'

러시아의 "피겨 여왕"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ISU(국제빙상연맹) 그랑프리 결승전 대회가 열리는 캐나다 온타리오 키치너의 빙상경기장에서 루틴동작을 연습하고 있다. /키치너(캐나다)AP연합

한국경제 | 2001.12.14 17:29

[호텔가] 피겨스케이팅.캐럴 공연 .. 그랜드하얏트호텔

.그랜드하얏트호텔 아이스링크에서는 24일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새벽 2시까지 국가대표 선수들의 피겨스케이팅,선덕원 어린이들의 캐롤 등의 공연을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는 레스토랑 할인권이나 객실숙박권 등의 경품도 제공된다. (02)799-8112. 장유택 기자 changyt@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12.13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