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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홈쇼핑계열 인터넷 쇼핑몰들이 디자이너 전용 브랜드 출시에 가장 적극적이다. 정욱준씨의 정장 브랜드 '론'(GS이숍),송지오씨의 정장 브랜드 '지오송지오'와 이신우씨의 언더웨어 브랜드 '피델리아'(CJ몰) 등은 지난해 매출액이 200억원을 웃도는 '메가 셀러' 브랜드로 급성장했다. '론'과 '지오송지오''피델리아' 등은 GS이숍과 CJ몰에서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가운데 모두 매출 1~2위를 기록 중이다. CJ몰은 이 밖에도 여성의류 ...

한국경제 | 2006.02.27 00:00 | 손성태

... 40년 간잽이 이동삼 선생의 손을 거쳤다는 `죽염 안동 간고등어'가 올해만 23만개 팔리며 2년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또 먹거리 중에서는 구본길 갈비세트(2위)와 더 김치(9위)가 의류 중에서는 디자이너 이신우의 속옷 피델리아(5위), Zio 송지오(8위), 방송인 이혜영씨가 20대 중후반을 대상으로 기획한 미싱 도로시(10위)가 순위에 들었다. 이 밖에 코오롱 등산용품, 러버메이드 썬라이즈 용기, 키친아트 요리팬, CJ 팻다운도 히트 상품으로 꼽혔다. ...

연합뉴스 | 2005.12.12 00:00

... 사업가로 변신한 김영애씨가 설립한 참토원의 대표 상품으로 전북 정읍의 황토를 원료로 개발된 미용팩.GS홈쇼핑에서 판매 100만개가 돌파한 것은 '밀폐용기 락앤락''밥고래 손질고등어'에 이어 세 번째다. CJ홈쇼핑에서도 속옷 독자브랜드 '피델리아'와 '안동간고등어'가 밀리언셀러로 올라 있다. 피델리아는 이신우씨가 디자인한 속옷으로 지난해 초 120만세트가 나간 후 히트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안동간고등어'는 100만세트를 넘어 마리 수로 계산하면 1000만마리가 넘게 ...

한국경제 | 2005.08.30 00:00 | 손성태

... '웰빙'과 '디지털'이다. 또한 상반기에 각각의 TV홈쇼핑을 주름잡았던 1위 품목은 각 홈쇼핑 채널이 독점 판매하는 상품이라는 특징이 있었다. 홈쇼핑별 1위 상품을 보면 GS홈쇼핑은 '김영애의 황토솔림욕'이었고,CJ홈쇼핑은 속옷인 '피델리아',현대홈쇼핑은 '이태리 피넬리 마사지 기능성 팬츠',우리홈쇼핑은 '흥국생명 플러스 건강보험'으로 이들 제품은 모두 각 사에서 독점적으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이며 웰빙형 상품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GS홈쇼핑의 '김영애의 황토솔림욕'은 ...

한국경제 | 2005.08.01 00:00 | 안정락

CJ홈쇼핑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사랑 가득,기쁨 가득! 창립 10주년 특집방송'을 진행하고 10년간 베스트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특집방송에서는 '피델리아 언더웨어 8종 세트''로즈버드''구본길 등심구이 세트''죽염 안동 간고등어' 등 10년간 히트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CJ홈쇼핑은 특집방송기간 중 주문 건당 1000원씩을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에 기부키로 하고 30일 오후 7시20분부터 특별 모금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를 내보낸다. ...

한국경제 | 2005.07.26 00:00 | 손성태

... CJ홈쇼핑은 심야시간대에 화장품, 언더웨어, 디지털가전, 여행 상품 등을 집중편성키로 했다. 아테네 올림픽을 앞두고 특수를 누리고 있는 디지털 TV와 여름 휴가철 인기가높은 디지털카메라 제품, 휴가철 시즌 상품인 케냐 여행상품, 피델리아, 르페 등의언더웨어 상품이 집중 편성된다. CJ홈쇼핑은 이와함께 최근 직장여성을 대상으로 한 심야 여성 전용 프로그램 '한밤의 뷰티 샵'(밤 11시~새벽 1시)을 신설했다. 디앤샵(www.dnshop.co.kr)은 오는 31일까지 ...

연합뉴스 | 2004.07.21 00:00

...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CJ홈쇼핑[035760]의 경우 3월부터 속옷 매출이 매월 10%씩 늘어나 5월에는 연초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이는 작년 동기에 비하면 10% 이상 증가한 것이다. 대표 속옷 브랜드 `피델리아'는 시간당 3억원어치 이상 팔려나가고 있다. CJ홈쇼핑은 지난주 영국 란제리 브랜드 `막스엔스펜서'를 시판한 데 이어 이달말에는 프랑스 울프사(社)와 제휴해 고가 란제리 브랜드 `피델리아 위드 로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홈쇼핑은 ...

연합뉴스 | 2004.06.15 00:00

... 볼륨이 급팽창하기 시작했다. 99년과 2000년 2관왕을 차지한 '오스카 만능녹즙기 요리손'은 모두 5만여개에 44억원. 2001년에는 '신형! 황제보료 좋은아침'이 9만여개나 팔려 2백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피델리아 브라 팬티세트'가 30만여 세트에 3백억원.'언더웨어 왕국'이라고 불리는 CJ의 간판 브랜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올해 CJ홈쇼핑 최고 히트상품은 '해피콜 양면팬 세트'다. 뒤집을 필요 없이 이쪽저쪽 고루 구워준다는 이 제품은 ...

한국경제 | 2003.11.13 00:00

... 팔았다. 나이 취향에 따라 관광 코스와 숙소 식단 등을 소비자가 고를 수 있는 상품으로 평균 이상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홈쇼핑에서 이보다 먼저 맞춤이 시작된 상품은 여성용 란제리다. LG와 CJ는 각사의 PB상품인 르메이유와 피델리아 세트를 팔 때 고객의 브라 팬티 사이즈를 접수한다. 르메이유의 경우 2억원선이던 1회 매출이 맞춤판매 덕에 4억원대로 뛰었다. 두 회사 외에 다른 회사들도 맞춤상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몰 중에서는 한솔CS클럽이 ...

한국경제 | 2003.10.21 00:00

... 제휴를 했다. 센슈카이가 50년간 닦아온 무점포 마케팅 부문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는 전략이다. 단골을 만드는 데 효과적인 고품질 자체 브랜드(PB)상품 개발에도 힘을 쏟고 있다. 현재 디자이너 이신우씨와 손잡고 만든 란제리 '피델리아',디자이너 장광효씨의 남성복 '카루소'를 비롯 40여개의 PB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연말까지는 PB상품 품목수를 1백개로 늘릴 계획이다. '스피드 택배 시스템'도 호평받는 서비스. 수도권에서는 주문을 받은 다음날까지 배송해주고 ...

한국경제 | 2003.08.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