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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주요 피서지역 특별위생점검 실시...보건복지부

      보건복지부는 23일 본격적인 여름휴가철이 시작됨에 따라 10개의 특별위생 점검반을 편성, 24일부터 8월4일까지 12일간 피서객이 집중되는 주요 피서지 에 대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에따라 전국 74개의 유명해수욕장 및 국립공원등지내의 일반음 식점 유흥주점 단란주점등의 위생상태를 집중 점검키로 했다. 복지부는 특히 식품의 부패 변질등이 우려되는 빙과류 냉면육수등 계절성수 식품과 즉석요리식품 도시락 생선회등의 조리 ...

      한국경제 | 1995.07.23 00:00

    • [의료계소식] 한국에이즈연맹 ; 서울대의대 체력과학연 등

      .한국에이즈연맹(회장 정경균서울대교수)은 24일부터 26일오전까지 동해안의 강릉경포대해수욕장에서 자원봉사대학생과 일반자원봉사자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피서지에이즈예방캠페인및 사진패널전시회를 연다. .서울대의대 체력과학노화연구소는 24일 서울대의대강당에서 알콜 미니심포지엄을 연다. 미알콜연구센터 리버박사를 비롯 국내외알콜연구학자들이 알콜대사및 알콜과 암,알콜연구의 동향등에 대해 발표한다. .병원규모가 클수록 입원기간도 늘어나고 ...

      한국경제 | 1995.07.23 00:00

    • 여름 휴가를 영화와 함께..단편 제작실습등 영화캠프 '풍성'

      ... 시나리오창작강의, 단편영화제작실습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민다. 이 행사에는 정선경을 비롯 방은희 정우성 김서라 허준호 이일재등 영화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허준호와 가수 박영철은 조인트콘서트도 가질 예정. 축제의 밤 제트스키쇼 피서지워킹쇼 장기자랑대회등도 펼쳐진다. 참가비 7만원. 전화 : 775-2090 서울YMCA 건비연(건전비디오문화를 연구하는 시민들의 모임)은 26~29일 강원도 대관령목장에서 어린이 영화만들기행사를 갖는다. 국교 4~6학년 어린이 ...

      한국경제 | 1995.07.21 00:00

    • [관광] (가볼만한 해외피서지) 지중해 '코트 다쥐르'

      ... 위한 휴양지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서쪽에 가까운 생 트로페나 생 라파엘은 숙박료등도 싸서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생 트로페는 원래 자그마한 어항이었으나 화가 시냑등의 사랑을 받으면서 차츰 알려지게 되어 오늘날은 유수의 피서지로 변모했다. 예술가 작가등이 즐겨찾으며 여름이면 대담한 수영복 차림이나 토플리스 차림의 휴양객이 활보하는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마을이다. 그외에도 코르시카 섬,르방섬등 코트 다쥐르는 1년내내 관광객의 발길을 끊이지 않게 하는 매력이 ...

      한국경제 | 1995.07.20 00:00

    • 경기도 남양주시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 개장

      ... 수원=김희영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소재 축령산자연휴양림이 18 일 개장됐다. 경기도가 13억원을 들여 조성한 축령산 자연휴양림은 총면적 2백31만평 으로 잣나무등 많은 수종의 자연림으로 우거져 있고 3백명을 수용할수 있는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 야외학습장 물놀이터 산책로 피크닉장 잔디광장등의 각종 휴양시설을 조성 가족단위피서지와 자연학습장으로 이용되도록 했다. (0346) 592 0681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5.07.19 00:00

    • [관광] (가볼만한 해외피서지) 태국 '코 사무이섬'

      정열과 겸손이 어우러진 나라 태국.태국은 언제고 변함이 없다. 열대인들 특유의 낙천성과 깊은 신앙심이 겸손한 태도를 갖게하기 때문 이다. 북위 6도에서 20도에 걸친 한반도의 두배가 조금 넘는 면적의 나라 태국 에는 볼거리 또한 풍부하다. 메남 삼각주를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미얀마 국경까지 이어지는 산악지대, 동쪽으로는 캄보디아 국경까지 계속되는 해안선,세계 최대의 불탑(높이114m) 이 있는 태국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나콘파톰,샴 ...

      한국경제 | 1995.07.13 00:00

    • [관광] (가볼만한 해외피서지) 호주 '골드코스트'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왔다. 이번주부터 4회에 걸쳐 가볼만한 해외피서지를 안내한다. .푸른 바다와 작열하는 태양,눈부신 비치에서의 해수욕. 그리고 도시를 탈출하여 때묻지 않은 자연속에서 잠시나마 일상생활을 잊고 지내고 싶으면 오스트레일리아의 골드 코스트로 가면 어떨까. 브리즈번 남쪽 약75km되는 지점에서 30km나 걸쳐서 이어지는 황금 모래사장 골드 코스트. 이곳은 화려한 하와이나 프랑스의 니스와는 달리 우아한 휴가를 약속받을수 있는 ...

      한국경제 | 1995.07.06 00:00

    • [기업안테나] 대우자동차 ; 코오롱상사

      ... 대우자동차 모든 정비사업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서비스에서는 에어컨을 비롯한 24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과 소모성 부품에 대한 무상교환등이 이뤄진다. 대우는 이번 서비스에 뒤이어 본격 휴가철이 시작되는 7월 중순부터 전국 피서지에서 특별정비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오롱상사 여사원들의 모임인 "청아회"는 오는 17일 오후 정동 문화체육관에서 "제6회 청아의 한마당"을 개최한다. 지난 90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각 사업본부별로 준비한 장기자랑이나 게임으로 ...

      한국경제 | 1995.06.16 00:00

    • '야간경마' 10일오픈..43경주 펼쳐져..인기반영 12일로 늘려

      ... 늘려 9월16일까지 총 12일 (토요일만 시행)간 43경주가 펼쳐진다. 야간경마는 경마본래의 박진감과 스릴외에 특별한 관전묘미가 있다. 경주장의 조명은 웬만한 무대 못지 않은 환상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무더위를 식혀주는 피서지의 역할도 한다. 승마장의 수은등과 어우러진 경마공원, 인공폭포 등에서 여름밤의 낭만을 느낄수 있다. 이런 묘미는 연인과 가족단위팬들의 입장을 부추겨 경마팬 저변확대와 인식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시각효과를 한층 강화했다. 경주거리도 ...

      한국경제 | 1995.06.02 00:00

    • 강원도내 외국관광객 급증...올들어 30만명 넘어

      올해 "한국방문의 해"를 맞아 강원도를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6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들어 국민 관광지나 국도립공원,해수 욕장,스키장등 도내 2백87개 관광피서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은 모두 30만9천4백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만6천7백명보 다 3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지난달 10일 개장한 동해안 83개 해수욕장을 찾은 외국인 피서객은 1만2천5백명으로 지난해 1천7백명보다 무려 7배이상 증 가했다. 평창 ...

      한국경제 | 1994.08.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