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집중취재] 대기업 1분기 실적 '햇살'

... 계획은 현재로서는 없다며 당분간 알라바마 공장을 토대로 미국 시장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OW-TV NEWS 조연입니다. 대형 IT 업체들도 속속 실적을 발표하고 있는데요. 어떻습니까? 오늘은 삼성SDI와 하이닉스반도체의 실적 발표가 있었는데요. 다소 부진하지만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신인규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에 모바일 D램을 공급하는 하이닉스와 전지를 공급하는 삼성SDI. 오늘 공개된 양사의 ...

한국경제TV | 2011.04.28 00:00

<표>아시아 반도체주 혼조세(10:40)

... 오전 10시 4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표> 오전 10시 4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13000 -1.41 911,000 원 하이닉스 1050 3.10 34,950 원 후지쓰 -1 -0.22 456 엔 NEC 1 0.60 168 엔 도시바 8 1.93 423 엔 히타치 12 2.85 433 엔 엘피다메모리 17 1.43 1,209 엔 TSMC 1.10 ...

한국경제 | 2011.04.28 00:00 | flyjy

우리금융, 1분기 순익 5407억(상보)

... 1.15%로 악화됐다. 핵심 자회사 우리은행의 1분기 순이익은 5075억원을 기록해 작년 4분기 790억원과 견줘 큰 폭으로 늘었다.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287억원과 416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고, 우리투자증권도 60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우리금융지주 관계자는 "작년 1분기와 같이 하이닉스 지분 매각 등 대규모 일회성 순이익 증가 요인이 없었음에도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4.28 00:00 | ahnjk

은행 1분기 실적 대폭 호전…'IFRS 착시'?

... 당기순이익은 회사마다 달랐다. KB금융의 1분기 당기순익은 7575억원으로 작년 5727억원보다 32.3% 늘었다. 우리금융은 1분기 5407억원으로 작년 5730억원보다 5.6% 감소했다. 우리금융 IR팀 관계자는 "작년 1분기에는 하이닉스 매각차익 2700억원 등 일시적인 수익이 잡혔지만 올해는 경남은행이 (법정관리로 간) 삼호해운으로 인해 300억원가량 충당금을 쌓아야하는 등 마이너스 요인이 많았다"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실적"이라고 말했다. 이상은 ...

한국경제 | 2011.04.28 00:00 | 이상은

코스피, 장중 2220선 회복…車·화학주 '반등 시도'

... 업종도 함께 뛰고 있다. 반면 전날 급등했던 건설 업종은 소폭 하락세로 돌아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상승세다. 현대차와 LG화학 SK이노베이션 KB금융 등이 오르고 있고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한 하이닉스는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POSCO는 내리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397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264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0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

한국경제 | 2011.04.28 00:00 | crispy

연기금, 올 국내증시 수익률 최강자 등극

...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등 범현대가(家) 종목을 많이 사들였으며, 이들 모두 15% 이상 주가가 상승해 '최강자' 등극에 기여했다. 또 LG화학, OCI, SK이노베이션 등 장세를 주도한 화학주(株)도 대거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 1위 종목인 하이닉스에서 41.25% 수익을 거뒀지만, 삼성전자(-2.63%), 우리금융(-10.00%), 삼성생명(-4.00%) 등 2~4위 종목에서 평균을 깎아먹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11.04.28 00:00

우리금융, 1분기순익 5천407억원

... 적용한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5천40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우리금융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작년 4분기 350억원의 15배를 웃돈다. 우리금융은 올해 1분기에 건설사와 해운사의 건전성 악화 등을 반영한데다 하이닉스반도체 매각이익이 포함돼 1조원의 순이익을 올린 작년 1분기와 달리 유가증권 매각이익 등의 일회성 요인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의 총자산은 346조원으로 작년 말보다 20조원 증가했다. ...

연합뉴스 | 2011.04.28 00:00

연기금, 외인 제치고 `수익률 최강자' 등극

... 범현대가(家) 종목을 많이 사들였으며, 이들 모두 15% 이상 주가가 상승해 `최강자' 등극에 기여했다. 또 LG화학, OCI, SK이노베이션 등 장세를 주도한 화학주(株)도 대거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순매수 1위 종목인 하이닉스에서 41.25% 수익을 거뒀지만, 삼성전자(-2.63%), 우리금융(-10.00%), 삼성생명(-4.00%) 등 2~4위 종목에서 평균을 깎아먹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hanjh@yna.co.kr

연합뉴스 | 2011.04.28 00:00

'증시 권력지도 대변화'…연기금이 外人 눌러

... 7.59%로 높였다. 제일모직, 삼성정밀화학, SKC, SK케미칼, 코오롱인더, 카프로 등의 지분도 늘렸다. 화학 업종 다음으로는 신한지주 등 금융(9개)과 현대모비스 등 운수장비(7개)를 많이 샀다. 엔씨소프트 등 서비스업(6개)과 하이닉스 등 전기전자(6개)가 그 뒤를 이었다. 회사 크기로 보면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100~300위권에 드는 중형주(34개)를 주로 매수했다. 또 시총 300위권 밖의 소형주(10개)보다는 시총 100위권 안의 대형주(23개)를 선호했다. ...

연합뉴스 | 2011.04.28 00:00

<표>아시아 반도체주 혼조세(1:30)

... 오후 1시 3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들이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표> 오후 1시 30분 현재 아시아 주요 반도체주 주가 전일비 (%) 현재가 단위 삼성전자 -17000 -1.84 907,000 원 하이닉스 600 1.77 34,500 원 후지쓰 1 0.22 458 엔 NEC 1 0.60 168 엔 도시바 12 2.89 427 엔 히타치 16 3.80 437 엔 엘피다메모리 5 0.42 1,197 엔 TSMC 0.80 1.11 ...

한국경제 | 2011.04.28 00:00 | fly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