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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내츄럴엔도텍, '상한가'…검찰 무혐의 처분

내츄럴엔도텍이 상한가로 뛰었다.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해 검찰이 불기소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26일 오후 2시9분 현재 내츄럴엔도텍은 가격제한폭(29.75%)까지 오른 2만1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검찰은 '가짜 백수오' 논란을 일으킨 백수오 원료 제조·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하고 수사를 마무리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6 14:12 | 한민수

코스피, 2090선 회복…외국인 매수 규모 확대

... 어치를 팔고 있다. 코아스템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뛰어 거래되고 있다. 프로스테믹스와 합병 승인으로 거래가 재개된 케이비3호스팩도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산성앨엔에스도 자회사 프로스테믹스의 상장 소식에 5%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나흘째 상승세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0원(0.53%) 오른 111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6 13:42 | 박희진

[특징주]세미콘라이트, 상장 이틀째도 '급등'

... 급등세를 지속하고 있다. 26일 오전 9시18분 현재 세미콘라이트는 전날보다 3000원(20.07%) 상승한 1만7950원에 거래됐다. 세미콘라이트는 상장 첫날인 전날에도 가격제한폭(상한가)까지 뛰었다. 세미콘라이트는 2007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업체로 차세대 발광다이오드(LED)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481억원, 영업이익 86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6 09:21 | 이민하

[특징주]케이비제3호스팩, 바이오기업 합병 승인에 '上'

... 상승한 5940원에 거래됐다. 케이비제3호스팩은 앞서 산성앨엔에스의 자회사인 프로스테믹스와 합병을 결정했다. 프로스테믹스는 지난 2005년 설립된 국내 1세대 줄기세포 기반의 바이오 회사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한 34억7100만원, 영업이익은 316% 늘어난 15억4500만원을 기록했다. 같은기간 당기순이익은 347% 증가한 11억65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6 09:16 | 이민하

[특징주]코아스템, 상장 첫날 '上'…공모가比 100%↑

... 줄기세포치료제 ‘뉴로나타-알’을 개발해 올해 2월 국내 환자에게 첫 투여했다. 이날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공모가 기준 코아스템의 시가총액은 2517억원"이라며 "이는 메디포스트 차바이오 오시리스테라퓨틱스 등 국내외 줄기세포치료제 업체들이 7000억원 이상의 시총으로 거래되는 것에 비해 저평가된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6 09:08 | 박희진

[특징주]한국항공우주, 강세…LAH·LCH 개발 계약

... 소형무장헬기(LAH) 체계개발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항공우주는 LAH 체계개발, LCH 핵심기술개발 업체로 선정돼 양 사업을 주도할 예정"이라며 "LAH·LCH 헬기 양산대수가 최소 500대에 이를 경우 10조원 이상의 양적 성장 가능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번 계약으로 20년간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5 10:23 | 한민수

[특징주]세미콘라이트, 코스닥 상장 첫날 上…거래대금 330억 웃돌아

... 코스닥시장 입성 첫날 30% 상한가(가격제한폭)를 기록중이다. 세미콘라이트는 25일 오전 10시5분 현재 시초가(1만1500원) 대비 30% 오른 1만4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의 공모가는 주당 1만1300원이었다. 같은 시간 세미콘라이트의 시가총액(주식을 시가로 표시한 금액)은 약 777억원. 개장 이후 지금까지 세미콘라이트의 거래량은 251만여주, 거래대금은 333억원에 이른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5 10:09 | 정현영

[특징주]SK·SK C&C, '반등'…"합병 가능성 높다"

...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합병으로 인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인수합병(M&A)을 통한 성장전략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 등 합병 이후 성장 전망이 좋다"며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SK와 SK C&C 주가는 전날 합병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각각 0.51%와 2.00% 하락했다. 양사의 합병 주총은 오는 26일 열린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5 09:30 | 한민수

[특징주]하이트진로, 7거래일째 상승…신제품 판매 호조

...;은 출시 나흘 만에 160만병 판매를 돌파했다. 김정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하이트진로의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한 5208억원, 영업이익은 26.7% 늘어난 394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며 "지난 19일 출시한 신제품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5 09:27 | 이민하

[특징주] 우선株, 거래소 감시 강화 조치에 무더기 '급락'

... 매도잔량을 소진, 상한가를 형성시킨 뒤 상한가 매수잔량을 쌓아 유지시키는 ‘상한가 굳히기’ 양태가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거래소는 강조했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이러한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서 신속히 조사해 거래금액 과소, 불공정거래행위 경중, 부당이득 실현 여부와 상관없이 금융당국에 통보해 관련법규에 따라 처벌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6.25 09:26 | 최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