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 프린터시장은 세계 어느곳보다도 경쟁이 치열한 곳이어서 관심이 큽니다.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급제품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하겠습니다" 일본의 세계적 프린터업체 세이코엡손의 야스카와 히데아키 사장이 한국엡손 의 독자적인 사업전개에 맞춰 우리나라에 왔다. 세이코엡손은 올해초 12년간 한국내 영업파트너였던 삼보컴퓨터로부터 프린터사업부문을 인수했다. "프린터뿐 아니라 디지털카메라 프로젝터 전자부품 등 다양한 제품을 한국시장에 내놓겠습니다" ...

한국경제 | 1998.08.03 00:00

삼보컴퓨터의 프린터사업부문이 일본 세이코 엡손의 한국법인인 한국엡손에 매각된다. 삼보컴퓨터는 29일 세이코 엡손측과 지사의 프린터사업부문 및 엡손 프린터 의 국내시장 독점판매권을 한국엡손에 일괄매각하기로 최종합의했으며 30일 ... 엡손제품을 계속 판매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삼보컴퓨터는 프린터 개발과 마케팅을 맡아온 사업부 인원 30명을 한국 엡손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삼보컴퓨터는 지난 82년부터 엡손의 프린터 완제품을 수입, "엡손-트라이젬 "이라는 ...

한국경제 | 1998.03.29 00:00

영국 케임브리지 디스플레이 테크놀로지사와 일본 세이코 엡손사의 기술자들은 세계 최초로 플라스틱 TV 스크린을 공동 개발했다. 두께 2mm 면적 50평방mm인 이 소형 흑백 플라스틱 TV 스크린은 16일부터 판매되기 시작했다. 보통 크기의 플라스틱 컬러 스크린은 올해말께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이며 이같은 기술을 활용하는 컴퓨터 모니터는 3년 뒤 시판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9일자).

한국경제 | 1998.02.18 00:00

... 크린룸 설치공사를 마친데 이어 대만 프로미스사에 2백만달러 규모의 설비를 선적했다고 5일 밝혔다. 또 대만의 엡손공장으로부터 1백만달러 상당의 크린룸설비를 수주, 수출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이회사의 이사장은 "최근의 원화가치 ... 반도체공장내의 먼지 및 케미컬성분 등을 흡착 제거할수 있는 필터와 크린룸용 어패럴류등을 생산한다. 한편 이회사는 지난해말 한국종합기술금융(KTB)의 벤처자본을 받아 벤 처기업으로 전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6일자).

한국경제 | 1998.01.05 00:00

... 있으며 무선리모컨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현재 브라질 터키 영국 쿠웨이트 콜롬비아 등에 전량 수출하고 있다. # 한국엡손 ''GT-5000'' 동급유일의 3색광원을 구현한 스캐너. 빠른 속도의 1패스와 적.녹.청 각각의 색을 독립 ... 화면의 색상을 보호하기 위한 자기회로를 내장했다. 멀티미디어 컴퓨터뿐 아니라 워크맨 CD플레이어 레이저디스크플레이어 등 일반 오디오 시스템과도 연결해 사용할 수있다. 12만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4일자).

한국경제 | 1997.10.23 00:00

... 자동노출기능 등의 중요 사용정보를 LCD로 나타내주는 OSD(On Screen Display)기능도 지원한다. [[ 한국휴렛팩커드 / ''포토 스마트'' ]] 35만 화소급(6백40 x 4백80 픽셀)의 고해상도 이미지 출력을 지원하며 ... 플래시를 장착했으며 디지털카메라 본체를 TV의 비디오단자에 접속해 화면을 재생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한국엡손 / ''포토PC 600'' ]] 고선명 모드에서 80만 화소(1천24 x 7백68 픽셀)의 이미지를 지원하는 ...

한국경제 | 1997.10.20 00:00

... 것은 다마고치를 비롯한 휴대용 게임기와 통신제품등의 수요증가로 주문이 크게 늘고 있어서이다. 휴대용게임기에는 "LCD드라이버IC를 내장한 마이콤"이 탑재되는데 이 마이콤은 삼성전자 일본의 세이코엡손과 대만의 2개사등 4개사만이 만들고 있으나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8백억원어치의 마이콤을 수출했으나 올해는 87.5%가 늘어난 1천5백억원을 수출할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1일자).

한국경제 | 1997.07.10 00:00

... 화소수를 실현한 것으로 그만큼 해상도가 뛰어나다. 또 세계 최초로 저온다결정 실리콘 TFT-LCD를 개발한 세이코-엡손사의 제품과 비교해 인치당 화소수가 6.5배, 화소크기는 3분의1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수준의 ... 활발히 나서 산요가 2인치제품의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바와 후지쓰는 올해 양산준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시바와 세이코-엡손은 10인치가 넘는 제품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6월 3일자).

한국경제 | 1997.06.02 00:00

... 망라한 "블랙이글"( go EAGLE )서비스에서 예비조정사를 위한 "공군이 되는 길"의 메뉴와 함께 전문조정기술을 시뮬레이션게임을 통해 익히는 코너도 마련 했다. 한국엡손은 오는4일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한일 양국 정보통신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리셉션을 갖는다. 한국엡손은 일본 세이코엡손의 한국현지법인으로 EPSON브랜드 상품의 애프터서비스를 전담하기 위해 설립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2월 1일자).

한국경제 | 1997.01.31 00:00

... 있으면 단시간에 설치할수 있다. 명함입력장치 명함의 주소를 읽어내 엽서에 주소를 인쇄하는 명함전용 입력장치로 SEIKO.EPSON사의 제품. "card box win"이란 이름으로 시판되며 가걱은 4만9,800엔. 최대 100개의 명함을 자동연속으로 읽어낼수 있는 "card box win pro" (19만8,000엔)도 있다. 이 제품은 각 부서가 공동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할때 편리하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2월 6일자).

한국경제 | 1995.02.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