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함께하는 사회공헌] "함께 가요, 행복한 동행"…교육·창업·일자리…어려워도 나눔은 쭉~

... '유트로핀'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SK그룹은 글로벌 경기 불황 속에도 '위기극복형 상생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온라인상에 상생지원센터(w... 석유비축지사를 중심으로 지역별 맞춤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과 지역 주민 간 상호 교류도 늘리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매년 광산 인근의 진폐 재해자와 불우한 광산 근로자들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폐광 지역의 전통시장 ...

한국경제 | 2013.04.29 15:35 | 서욱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10일 개최, 남진 장윤정 전진국 KBS 예능국장 대상 수상

[연예팀]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 대상' 시상식이 12월10일 오후 5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이 대회장으로서 시상 진행하며, 영예의 대상에는 KBS 전진국 예능국장를 비롯해 ... 열정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및 작곡, 작사, 산업 관련자들을 위해 선정 및 시상된다. 대회장 이명수 국회의원과 전통가요협회 정진성 회장이 주관하고 한국브레인협력단 이주형 교수와 작곡가 송결을 조직위원장으로 '테마가 있는 전통가요', ...

한국경제 | 2012.12.07 00:00

[연합시론] 인류무형유산 아리랑, 전승 활성화해야

... 평가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종묘제례ㆍ종묘제례악, 판소리, 강릉 단오제 등 총 15건에 이르는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우리 민족이 있는 곳에서는 어디나 아리랑이 불려질 정도로 아리랑은 한국인의 특별한 사랑을 받아왔다. 단순한 민요에 머물지 않고 한국인의 정체성을 나타내고 한국인을 하나로 묶는 힘을 가졌다. 시대와 장소에 따라서 아리랑은 서정가요로, 저항의 노래로, 심지어 응원가로 불려왔다. 아리랑이 등재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었다. 정부는 ...

연합뉴스 | 2012.12.06 00:00

음식도 '한류열풍'…고추장·김치 수출 늘어

... 연말까지는 지난해보다 5.4% 많은 2천300만달러를 수출할 것으로 예측된다. 2009년 1천459만달러를 기록하고 나서 올해까지 3년만에 고추장 수출액은 57.6%나 늘었다. 업계에서는 드라마·영화·대중가요를 중심으로 한류 문화가 널리 퍼지는 것이 전통음식 수출 선전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식품업계의 한 관계자는 "TV에서 한국의 음식을 본 한류 팬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많이 형성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방한 관광객이 늘어나는 것도 도움이 ...

연합뉴스 | 2012.11.27 00:00

[한경데스크] 기업에도 서울광장 내주자

... 자동차 회사 수가 스마트폰 메이커들보다 적어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다.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 및 팬택, 미국의 애플과 모토로라, 캐나다 RIM(블랙베리), 유럽 노키아, 중국 화웨이와 ... 구글(안드로이드)이 양분하고 있다. 이런 시장에서 성공한 기업은 엄청난 보상을 받는다. 애플과 구글의 시가총액은 전통적인 대기업들을 이미 앞질렀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사업에서만 지난 3분기 5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것은 놀랄 ...

한국경제 | 2012.10.15 00:00 | 현승윤

[기업과 함께] 특산명품 웰빙 인증에 빛나는 영주 '선비숨결'

특산명품 웰빙인증은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을 대상으로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선정한다.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지역 웰빙 특산물 정보를 제공하고, 인증받은 지자체의 특산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 마련된 제도다. ... 없어 '에어컨 섬유'라고 불릴 정도”라고 설명했다. 풍기인견은 1934년께 평안남도 덕천지방에서 생산되던 것이 한국전쟁 이후 수공업자들이 대거 풍기로 이전하면서 이 지역 전통 산업으로 자리잡게 됐다. 2008년 공산품으로는 전국에서 ...

한국경제 | 2012.09.17 00:00

[대구·경북]영남대 한국어교육원, 해외 지자체 공무원 연수

... 문화체험에도 참가하는 등 한국배우기에 여념이 없다. 앞서 지난 22일에는 경산 자인 계정숲에서 열린 제37회'경산자인단오제'에 참가해 창포머리감기와 다도, 그네타기, 활쏘기, 떡메치기 등 한국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터키에서 온 무아즈 바하디르 무타프 씨는 “한국인은 친절하고 상냥해 이곳 생활이 즐겁다. 요즘엔 한국의 전통가요에 흠뻑 빠져있는데, 남은 기간 동안 한국에 대해 많이 배워서 한국과 터키의 교류 증대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국경제 | 2012.06.25 00:00 | shinkis

K-POP, 아리랑 만난다 '더 MORE 아리랑'

... '더 아리랑'이 오는 6월 15일 개막, 2박 3일의 일정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의 공연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전통아리랑과 대중문화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다양한 아리랑의 모습을 선보이는 페스티벌 형식. 콘서트Ⅰ '아리랑이 웃는다'(6월 ... 구성되었다. 올해의 캐치프레이즈 '더 아리랑'의 뜻은 이러하다. 그 사전적 의미인 The More의 의미를 담아 한국 고유의 대표 문화인 아리랑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격상시키자는 것. 민족 고유의 문화이자 전통 소리인 아리랑, 우리 ...

키즈맘 | 2012.05.23 00:00

최정관 백세주USA 대표 "한 달에 16만병…K팝 이어 K막걸리 바람 불 것"

... 사업을 하다 가깝게 지내던 배중호 국순당 대표의 제안으로 2000년 국순당에 합류했다. “돈은 덜 벌어도 좋다. 한국의 전통주를 세계시장에 알리고 싶다”는 배 대표의 뜻에 공감했다고 최 대표는 전했다. “매달 부산에서 LA 롱비치항구로 ... 걸쳐 냉장 운송·보관·진열하는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 유통기한을 30일로 늘렸다는 설명이다. 최 대표는 “한국 드라마·가요 등으로 좋아진 한국의 이미지와 꾸준히 참가해온 현지 시음행사가 인기몰이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

한국경제 | 2012.04.11 00:00 | 백승현

박현빈-윙크, 대선배 남진과 어깨 나란히? '남녀 가수왕' 수상

... 기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왕성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로트계의 젊은 피' 박현빈과 윙크가 대한민국 성인가요를 대표하는 남녀가수로 우뚝 섰다. 1월11일,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 11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시상식에서 ... 수상한 트로트 대선배 남진과 나란히 '남녀 가수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은 우리 국민에게 위안을 주고, 용기와 힘을 북돋아 준 가요인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기 위해 한국전통가요진흥협회가 ...

한국경제 | 2012.0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