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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우리투자증권은 한라공조 신규분석자료에서 글로벌 일류급 컴프레서 기술로 장기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컴프레서 분야에서 덴소와 동등한 기술경쟁력을 보유했다고 평가. 이 증권사 안수웅 연구원은 "높은 기술력과 기존 수요처의 생산확대, 새로운 수요처 확보 여력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30% 중반 이상의 배당성향을 유지하고 있어 장기적으로 꾸준한 투자수익이 기대된다고 판단.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2000원을 ...

한국경제 | 2006.07.06 00:00 | parkbw

... 부품업체(현대모비스, 대원강업), 2) 현재 밸류에이션은 비싸지만 구조적 매출성장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할 업체(현대오토넷, 평화정공), 3) 완성차업체를 리드할 수 있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함으로써 독점력 유지가 가능한 업체(한라공조, 화승알앤에이) 등이다. 자동차 산업 환경 악화로 부품업체들의 수익성은 기대에 못 미칠 수도 있고, 회사의 위험요인이 부각될 수도 있다. 그러나 당사는 상기 부품업체들이 자사의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이러한 위험요인을 극복할 것으로 예상하고 ...

한국경제 | 2006.07.05 08:12

... 안정적인 매출성장을 유지하면서 주가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진 부품업체로 현대모비스와 대원강업을 꼽았다. 또 구조적 매출성장을 통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발생할 업체로 현대오토넷과 평화정공을, 독점력 유지가 가능한 업체로 한라공조와 화승알앤에이를 지목. 이 증권사 안수웅 연구원은 "자동차 산업 환경 악화로 부품업체들의 수익성이 기대에 못미칠 수 있고 회사의 위험요인이 부각될 수도 있다"고 말했으나 "상기 부품업체들은 경쟁우위를 바탕으로 이 같은 위험요인을 ...

한국경제 | 2006.07.05 00:00 | mjh

증권선물거래소는 배당지수(KODI)와 기업지배구조지수(KOGI) 구성 종목을 일부 교체,오는 7월3일부터 적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배당지수에는 삼성증권 한라공조 강원랜드 LG석유화학 한진해운 현대해상 동원시스템즈 코리안리 등 8개 종목이 새로 들어가고,성신양회 율촌화학 한진중공업 자화전자 대덕GDS KEC GⅡR LG생활건강 등이 제외된다. 지배구조지수에는 ㈜LG LIG손해보험 교보증권 한화 LS산전 대우건설 SKC LG필립스LCD 현대중공업 ...

한국경제 | 2006.06.27 00:00 | 정종태

한국증권선물거래소는 27일 배당지수 구성종목 중 8종목, 기업지배구조지수 구성종목 중 11종목을 오는 7월 3일자로 변경합니다. 배당지수(KODI)에는 삼성증권 코리안리 한라공조 강원랜드 LG석유화학 한진해운 현대해상 동원시스템즈 등 8종목이 신규로 편입됩니다. 배당지수는 수익성과 시장대표성을 갖춘 종목 중에서 배당성향, 배당수익률과 안정배당지표가 우수한 50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연기금의 벤치마킹지수와 상장지수펀드(ETF) 등 상품지수로 활용할 ...

한국경제TV | 2006.06.27 00:00

... 상승으로 상당 부분 만회되고 있고, 4) 작년 3분기부터 실적이 극도로 부진했기 때문에 향후 기저효과도 예상되며, 5) 3분기부터는 신형 Avante의 본격적인 출시와 함께 내수도 회복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 현대차, 기아차, 한라공조 등 추천 : Top pick으로는 완성차업체에서는 국내외 ASP 상승이 탁월하고 '2006 IQS surprise'를 연출한 현대차(00538, 목표주가 105,000원)와 신형 Carens 모멘텀과 우리사주조합의 2,000억원 자사주 ...

한국경제 | 2006.06.09 08:49

한누리투자증권은 한라공조가 중장기적 관점에서 매력적인 주식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한누리 박성진 연구원은 한라공조에 대해 현대차 그룹의 현지화 전략에 빠질 수 없는 주요한 파트너로 현대차 그룹의 글로벌하에 따른 ... 업체라고 평가했다. 또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지 자동차 업체에 납품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판단했다. 한편 차세대 공조 방식으로 여러 기술이 경합했으나 V/S 방식이 대세라면서 향후 현대차,기아차가 출시할 신차들이 모두 V/S방식을 ...

한국경제 | 2006.06.07 00:00 | ch100sa

자동차용 에어컨시스템 생산업체인 한라공조는 외국업체가 최대주주다. 주주가치를 중시하는 경영 덕에 높은 배당성향을 보이는 종목으로 꼽힌다. 한라공조의 최대주주는 미국 비스테온으로 지분율이 70.0%에 달한다. JF에셋매니지먼트 템플턴 등까지 포함하면 전체 외국인 지분율이 87%대에 달한다. 이 회사는 최근 수년간 꾸준히 배당해 오고 있는 점이 매력이다. 2003년 주당 292원을 현금 배당한 데 이어 2004년과 지난해 각각 337원,320원을 현금배당했다. ...

한국경제 | 2006.06.07 00:00 | 김진수

... 현대차에 도어모듈을 납품하고 있는 평화정공은 올 하반기부터 현대차뿐만 아니라, GM과 포드 등에도 납품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 최근 외국인 지분율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밖에 하반기 GM에 대한 추가 납품가능성이 높은 한라공조와 오스템 등도 최근 조정에도 불구하고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선 환율 하락과 소비경기 회복 지연 등 아직도 악재가 산적해 있어, 관련주들의 급격한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

한국경제TV | 2006.06.07 00:00

... 흐름을 보이는 종목을 찾는 작업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실적이 좋아졌거나 뛰어난 자산가치로 저평가 요인이 부각되는 기업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오늘은 자동차용 에어컨 시스템 등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한라공조에 대해 취재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앵커] 한라공조는 어떤 회사인가. [기자] 한라공조는 자동차 에어컨 매출이 전체 의 40%를 차지하며 수출비중이 73%에 이르는 자동차 부품업체입니다. 환율 하락과 원자재 가격 인상에 따른 ...

한국경제TV | 2006.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