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카라, 일본 베스트드레서상 수상

... 일본에서 배용준에 이어 베스트드레서 상을 수상한다.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카라가 30일 저녁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1 베스트드레서 시상식'에서 한국 연예인으로는 두번째로 인터내셔널 부문의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 한승연과 강지영이 이날 방송녹화와 드라마 촬영이 있어 박규리, 구하라, 니콜이 시상식에 참석한다"고 덧붙였다.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은 1972년 일본 맨즈 패션협회에서 설립한 것으로, 패션 관련 상 중에서 전통과 권위를 자랑한다. ...

연합뉴스 | 2011.11.30 00:00

[金과장 & 李대리] 바탕화면엔 산다라 박, 책상 위엔 '소시' 컬렉션…마이크 잡은 김부장도 "내가 제일 잘나가~♪"

... 부장급 아저씨들은 소위 '녹아난다. '그러나 이것도 잘 불렀을 때의 얘기다. 한 대기업 여직원 박 대리는 회식 2차 자리에서 카라의 '프리티걸' 노래를 불렀는데 생각보다 고음이 지속적으로 나왔다. 게다가 같이 간 부장이 카라 멤버인 한승연의 광팬이었다. 박 대리는 지금도 그때 일을 생각하면 얼굴이 빨개진다. "음이탈을 하자 부장이 웃으면서 '한번만 더 카라 노래를 부르면 인사고과 C를 주겠다'고 하데요. 정말 반쯤 분노가 느껴졌어요. " 대기업 마케팅 부서 정 과장의 ...

한국경제 | 2011.11.15 00:00 | 고경봉

한승연 다크서클-소두 인증 “한일 활동은 피곤해~”

[최태훈 기자] 한승연이 소두 및 다크서클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11월9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크. 대한민국에 왔습니다. 하지만 금방 갑니다. 날로 짙어가는 다크. 나도 어쩔 수 없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선글라스를 살짝 내리고 카메라를 향해 눈동자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다. 소두 연예인답게 커 보이는 선글라스 아래 검게 내려온 다크서클이 눈 밑에 확연하게 보인다. 마치 일본과 한국을 ...

한국경제 | 2011.11.10 00:00

한승연 영화관 나홀로 나들이 “그 곳에 내가 있었어야!” 네티즌 탄식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나홀로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10월22일 한승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의 여유. 넓은 영화관 구석에서 사람 구경도 하고 영화도 보고. 즐겁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승연은 청색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입술을 앙다문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커다랗고 동그란 한승연의 눈매와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가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와 혼자 영화관도 ...

한국경제 | 2011.10.22 00:00

[타임라인] 박규리 “제가 세상을 왕따 시켰으면 시켰지, 제가 당하진 않아요”

... 당하고 있다는 소문이 퍼진 것에 대해 물은 것. 이에 카라의 박규리는 “'왕따'라는 말이 되게 기분이 나쁜 게, 저를 아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세상을 왕따 시켰으면 시켰지, 제가 왕따 당하진 않거든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줬다. 한승연 역시 불화설의 근원이 된 개인 냉장고, 밥통에 관해서 “다이어트를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밥을 남기기 아까워 혼자 지어 먹으려고 했던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구하라 : “우리 잘 지내고 있습니다” – 19일 방송된 ...

텐아시아 | 2011.10.20 03:34 | 편집국

박규리, 왕따설 강하게 부인 “난 절대 왕따 당하지 않아”

... '왕따설'에 대해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이에 박규리 “왕따라는 말 정말 기분 나쁘다. 나를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세상을 왕따 시키면 시켰지 절대 왕따 당하지 않는다”라고 '왕따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함께 출연한 한승연 역시 개인 밥솥과 개인 냉장고가 있을 정도로 멤버들 사이가 좋지 않다는 '팀 불화설'에 대해 “숙소에 있는 개인 밥솥은 내꺼다. 멤버들이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잘 안 먹는다”며 “밥을 많이 하게 되면 아까워서 개인 밥솥을 둔거다”라고 ...

한국경제 | 2011.10.20 00:00

'음악중심' 카라, 개미허리 흔들며 국보급 몸매자랑 '부러워~!'

... 타이틀곡 'STEP'을 열정적인 무대매너와 함께 선사했다. 이날 블랙 & 화이트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카라는 걸 그룹을 올킬할 독보적인 몸매를 자랑하며 화려한 웨이브 골반춤을 선보였다. 특히 구하라의 21인치 개미허리와 한승연의 상큼한 미모, 강지영의 성숙한 비주얼, 규리의 여신 포스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STEP'은 오랫동안 이들과 호흡을 맞춰온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스윗튠이 제작한 곡으로 록과 일렉트로닉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신스팝 ...

한국경제 | 2011.10.08 00:00

구하라-박규리, 발사이즈+민낯 망언 "콤플렉스 뜻을 모르나?"

... 망언의 끝은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장식했다. 박규리는 "민낯이 예쁜 게 콤플렉스다. 화장을 하면 섹시하고 민낯은 청순하다. 매력이 다른 얼굴이 고민이다"라고 천연덕스럽게 고백해 출연진을 경악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한승연의 동안 망언에 이어 구하라, 박규리까지", "발이 작긴 작네", "박규리는 진실 만을 말했을 뿐"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정규 3집 '스텝'을 발매한 후 각종 음악프로의 1위를 휩쓸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출처: KBS ...

한국경제 | 2011.09.25 00:00

한승연, 시각 장애인 위해 목소리 기부 “더 큰 선행도 하고싶어”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목소리 기부'에 나섰다. 최근 한승연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바보빅터' 출시에 참여한 이후 사비를 보탠 녹음 출연료 전액을 시각장애인 단체에 기부할 의사를 밝혔다. 이어 DSP 미디어는 한승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북 제작에 추가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자 마땅한 오디오북 기획을 알아보고 있다. 이외에도 한승연은 목소리 기부를 확대하는 차원에서 어려운 이들의 실상을 알리는 방송 다큐멘터리에서 ...

한국경제 | 2011.09.23 00:00

'해피투게더' 카라의 삼촌팬 관리 비결은? "무조건 오빠~"

... 손병호, 박휘순, 허경환 등 삼촌팬들이 함께 출연해 카라의 인기 비결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카라는 삼촌팬에게도 “무조건 오빠라고 부른다”고 말했고 아나운서 전현무는 도대체 몇 살 까지 오빠냐고 물었다. 카라의 한승연은 수줍어하며 “아버지 나이 까지 오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행자 유재석은 리더 규리에게 삼촌 팬을 사로잡는 표정을 지어달라고 부탁했고 규리는 상렬을 향해 하트를 가득 담아 보내줬다. 이에 개그맨 신봉선은 자신도 삼촌팬이 있다고 ...

한국경제 | 2011.09.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