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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광국(정찬)은 한별이를 살인교사한 혐의로 징역 20년에 처했고, 민생안정팀이 승리했다. 구동치(최진혁)는 빽곰을 살해한 사실을 고백해버린 탓에 민생안정팀을 떠나야 했지만, 3년 후 변호사로 이직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됐다. 또한 그는 한열무(백진희)와 공식적으로 연인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모두가 해피엔딩은 아니었다. 문희만(최민수)이 화영을 등지고 최광국을 구속시키자, 측근을 보내 암살하려 했던 것. 문희만은 침착하게 가족에게 마지막 통화를 한 뒤, 눈을 감았다. 글. ...

텐아시아 | 2015.01.13 23:19 | 송수빈

... 빽곰을 죽이지 않았습니다”고 말하며 “빽곰은 증인의 아들이 죽였기 때문입니다. 제가 증인의 아들입니다” 자기 자신을 빽곰 살인혐의로 기소했다. 자기 자신을 기소한 구동치는 법정의 대기실을 찾았고, 5년 전 인사도 못한 채 이별한 한열무와의 지난날을 떠올렸다. 구동치는 한열무에게 검사 복을 내어주며 “이제 내 차례네. 그래도 내가 낫다. 난 그래도 인사는 하고 가잖아” 담담하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

한국경제TV | 2015.01.13 23:14

... 처했고, 민생안정팀이 승리했다. 그러나 구동치(최진혁)는 검사복을 벗게 됐다. 빽곰을 살해한 사실을 고백해버린 탓에 민생안정팀을 떠나야 했기 때문. 그럼에도 결론은 해피엔딩이었다. 3년이 지난 후 구동치는 변호사로 이직했고, 다시 한열무(백진희)를 만났다. 두 사람은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 사진. MBC '오만과 편견' 방송화면 캡처 [SNS DRAMA]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

텐아시아 | 2015.01.13 23:13 | 송수빈

... 휴머니즘을 전달하며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해왔던 것. 무엇보다 '오만과 편견'을 이끌어왔던 주역들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 등이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손글씨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부쳐왔다. 먼저 '수습검사' 한열무 역을 맡았던 백진희는 “To. 오만과 편견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들, 저희와 함께 열심히 추리하시면서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저희 김치커플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

한국경제TV | 2015.01.13 15:57

... 앞두고 정성스런 손글씨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3일 최종화 방송을 남겨두고 있는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의 배우 백진희, 최진혁, 이태환, 최우식, 정혜성 등이 손글씨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부쳐왔다. 먼저 수습검사 한열무 역을 맡았던 백진희는 “To. 오만과 편견 시청자 여러분! 사랑하는 시청자 여러분들, 저희와 함께 열심히 추리하시면서 끝까지 시청해주셔서, 저희 김치커플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내서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며 “마지막까지 ...

텐아시아 | 2015.01.13 14:31 | 최지현

... 안겼다. 모 처에 숨어있던 송아름(곽지민)은 잔뜩 겁 질린 채 구동치(최진혁)을 찾아와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 될 것 같아요. 기자회견 하는 것도 너무 무섭고요. 저 그냥 외국으로 보내주시면 안 돼요?"라고 사정했다. 이때 한열무(백진희)가 들어왔고, 이로 인해 칠판에 붙어 있는 사진을 본 송아름은 사색이 됐다. 이어 "저 사람이에요. 박만근"이라며 최광국의 사진을 가리켰고, 구동치는 그가 박만근이라는 사실에 경악했다. 자신의 정체가 들통 난 걸 안 최광국은 구동치와 ...

한국경제TV | 2015.01.13 11:26

... 남겼고, 최광국은 “너한테 형 소리 들을 때 기분 꽤 괜찮았거든. 기소해도 넌 괜찮을 거야. 결국 문부장만 안됐지 뭐” 비웃었다. 최광국의 협박에 구동치는 기소를 망설였고, 이를 눈치 챈 문희만은 기소를 응원했다. 이어서 늦은 밤 한열무(백진희)를 비롯한 이들에게 최광국의 사람들이 찾아왔고, 구동치 검사실에 찾아온 최광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정창기(손창민)와 함께 교통사고를 겪게 된 강수는 15년 전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 상황이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

한국경제TV | 2015.01.13 07:01

... 열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을 통해 예능에 도전하기도 했다. 현재 출연 중인 ‘오만과 편견’에서는 당찬 면모를 지녔으나 내면 속 상처를 드문드문 드러내야하는 한열무 캐릭터를 정확한 표현력으로 빚어내고 있다. 정의감 넘치는 여검사와 설레는 로맨스의 여주인공을 오가며 물오른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화제 드라마 ‘미생’에서 능력을 갖춘 신입사원 안영이로 분해 ...

모바일한경 | 2015.01.10 09:00 | 최보란

... 싶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초키스씬 촬영을 위해 동선을 맞춰보는 최진혁과 백진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지난달 23일 방송된 17회 비하인드 컷으로 추정된다. 이날 구동치(최진혁)와 한열무(백진희)는 이종곤(노주현)을 고소, 본격적으로 사건을 시작하게 됐다. 한열무는 쉬는 시간에도 자료를 검토하는 구동치를 보며, “무섭다는 빽곰도 이제 조사하고. 오래오래 검사 해야겠네. 오래오래 연애도 하고”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

텐아시아 | 2015.01.09 17:23 | 송수빈

... '오만과 편견'에서 백진희와 최진혁의 더 달콤했던 '미방영 스킨십'이 포착됐다. 백진희와 최진혁은 MBC 월화특별기획 '오만과 편견'(연출 김진민/극본 이현주/제작 MBC, 본팩토리/이하 '오편')에서 '민생안정팀'의 '수습 검사' 한열무 역과 '수석 검사' 구동치 역을 맡아, 치열한 사건 수사 과정에서도 설렘 가득한 '달콤쌉쌀 로맨스'를 펼쳐내며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극에 균형을 맞추는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19회에서는 열무(백진희)가 ...

텐아시아 | 2015.01.09 08:31 | 권석정